2025.06.02 (월)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연애

최여진, 할리우드 미녀 스타와 동급의 몸매 주목

 
ⓒ 더티임스
[더타임즈] 매력적인 몸매를 가진 연기자 최여진의 뒤태가 다시 한 번 세간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3월 17일 경기도 일산 MBC 드림센터에서 개최된 새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제작발표회에 최여진은 순백색의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등장,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해 집중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특히, 최여진은 지난 3월 8일 폐막한 제 8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할리우드 여배우들이 가슴선을 부각시키면서 바디라인이 그대로 드러나는 이른바 "머메이드 드레스" 스타일을 채택, 자타가 공인한 연예계 최고 패셔니스타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 시켜줬다. 최여진은 할리우드 미녀스타 비욘세, 제니퍼 애니스톤 등 쟁쟁한 패셔니스타들이 선택한 비슷한 유형의 드레스를 통해 볼륨 있는 가슴선과 힙 라인을 부각시켰다.

이와 관련, 성형외과전문의 박원진 원장은 "최여진씨는 균형잡힌 몸매를 위해 오랜동안 자기관리를 해온 미녀스타이다. 최근에는 국내 여성 스타들도 할리우드와 같이 몸매가 드러나는 과감한 드레스 룩을 채택, 사회적으로 유행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원장은 이어 "귀여운 미인형 얼굴인 에그라인과 풍성한 가슴이 돋보이는 골드볼륨, 그리고 늘씬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매끈라인은 이제 여성의 자신감을 높여주는 데 일조하고 있다."며, "근래에는 연예인 뿐 아니라 일반 여성들도 화려한 시상식 룩을 소화할 수 있는 몸매를 만들기 위한 체형교정 성형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패션계에서는 각종 시상식에서 몸매가 노출되는 드레스룩을 선보이는 여배우들에 대해 "자신감의 표현이다."는 평을 내리고 있다.

실제로 각종 시상식에서 몸매가 노출되는 의상으로 주목을 받은 바 있는 배우 김혜수는 토크쇼 프로그램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를 입는 것은 당당한 자신감의 표현이다.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 불편함을 느낀다면 입지 않는 것이 낫다."며, "멋진 드레스를 통해 팬에게 평소에 보여주지 못하는 것에 대한 판타지를 줄 수 있는 기회"라는 자신의 솔직한 생각을 공개해 많은 여성들로부터 큰 박수를 받았다.

한편,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 제작발표회장에서 파격적인 드레스 룩으로 매력을 발산한 최여진은 극 중 기대하던 아들 대신 딸로 태어나 구박을 받지만, 무덤덤한 성격으로 자신의 삶을 개척하는 역할을 맡았다. 그 동안 최여진은 주로 부잣집 딸 역할을 연기해 왔다. 하지만 새 시트콤에서는 이전과 달리 털털한 성격을 가진 중성적인 캐릭터를 연기할 예정이다.

오는 3월 22일 첫 방송될 새 MBC 시트콤 "볼수록 애교만점"은 어머니 송옥숙(송옥숙 분)과 세 딸 임지원-임여진-임바니가 사는 집에 집 나간 아버지 임하룡(임하룡 분)이 15년 만에 돌아오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고 있다. 더타임스 최인영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