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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 말레이시아 첫 단독 콘서트’ 1만5천팬’ 열광

‘슈퍼쇼2’, 9개 도시 총 15회 공연 중 앞으로 1회만 남아

 
- 말레이시아 관객 사이를 지나가는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슈퍼주니어가 아시아 투어를 위해 말레이시아에 입성, 서울, 홍콩, 상하이, 방콕, 난징, 베이징, 타이페이에 이어 쿠알라룸푸르에서 ‘슈퍼쇼2’를 성황리에 마쳐, 단연 아시아 최고그룹다운 위력을 보여줬다.

지난 20일 저녁 8시부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열린 ‘슈퍼주니어 THE 2nd ASIA TOUR ‘SUPER SHOW 2’ in Malaysia‘는 슈퍼주니어가 말레이시아에서 가진 첫 단독 콘서트인 만큼 열띤 환호 속에서 성공리에 펼쳐졌다.

이번 공연에서 슈퍼주니어는 약 3시간 동안 1만 5천여명 관객들과 함께 ‘쏘리쏘리’, ‘U’, 등의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유닛 무대, 멤버들의 다채로운 개성을 만날 수 있는 개별 무대까지 총 32곡을 선사하며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 에프엑스 Chu~무대를 선보이는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 개인무대 펼치는 헨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특히, 소녀시대의 ‘Gee’ 무대로 돌풍을 일으켰던 슈퍼주니어는 f(x)의 히트곡 ‘Chu~♡’ 무대를 새롭게 선 보여 말레이시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슈퍼주니어-M 헨리는 지난 대만 콘서트에 이어 이번 공연에서도 자작곡인 ‘Sick of Love‘를 준비해 파워풀한 댄스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연에 앞서 마련된 기자회견에서는 매진을 기록한 이번 콘서트의 매력이 무엇인지에 대한 미디어의 질문에 리더 이특은 “슈퍼주니어의 콘서트는 관객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서 공연한다는 점이 제일 큰 매력이다”라고 말해 현지 취재진들의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2009년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9개 도시 총 15회의 "슈퍼쇼2"를 진행, 오는 4월 10일 필리핀에서 열리는 1회 공연만을 남겨 놓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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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