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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잉크, ‘2010 무선무한리필’ 출시

- HP 942 카트리지 호환 … 22일부터 본격 시판- 방수 + 무변색 … 오랜 문서 보관 적합- 레이저 프린터 대비 1/10 유지 비용

 
▲ 퍼스트잉크 "2010 무선무한리필" 
재생 잉크가 전체 잉크 카트리지 시장에서 50% 이상의 점유율을 보이는 가운데 종합잉크솔루션업체 퍼스트잉크가 ‘2010 무선무한리필’을 출시했다.

‘2010 무선무한리필’은 기존 무한잉크공급기가 프린터 외부에 설치돼 설치 과정이 복잡하고 공간을 차지한 반면 프린터 내부에 들어가 장소 제약이 없고 누구나 쉽게 잉크를 교체할 수 있다. 또한 방수기능이 있어 글자가 물에 전혀 번지지 않고 빛에 의한 변색도 없다. 고순도의 합성안료 제조방식을 사용, 기존 리필잉크의 문제점이었던 프린터 헤드 손상의 문제점 역시 해결했다.

이번에 출시한 신제품은 HP 942 카트리지와 호환되는 기종으로, HP 오피스젯 프로 8000, 프린터와 8500 복합기에 사용할 수 있다.

‘2010 무선무한리필’은 뛰어난 문서 출력 품질과 함께 100년 이상 탈색과 변색 없이 문서를 보존할 수 있어 소호와 중소기업, 학교 등 오랜 기간 종이 문서를 보관해야 하는 곳에 적합하다.

회사관계자는 “2년 간의 연구 끝에 탄생한 2010 무선무한리필은 품질 뿐만 아니라 경제성도 뛰어나다”며 “문서 출력을 많이 할수록 경제성이 뛰어나 소비자들은 컬러 레이저프린터보다 최대 90%까지 비용 절감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10 무선무한리필’은 자사 쇼핑몰과 대리점을 통해 22일부터 본격 시판되며 전국 규모의 유통망을 통해 수도권 뿐 아니라 지방 고객도 방문 설치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가격은 500ml 5색이 15만원대로 판매된다. 곧 옥션∙지마켓 등 오픈마켓에서도 구입할 수 있을 예정이다.

퍼스트잉크 정지원 대표는 “공간이 필요 없는 무선제품이고 정품에 뒤떨어지지 않는 품질 때문에 중소기업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업체와 고객들이 관심을 많이 보이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 출시가 잉크 시장 뿐 아니라 잉크젯 프린터 시장의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퍼스트잉크는 국내 유일 디지털 디바이스형 무한잉크공급기 ‘아이리스’로 국내 잉크젯 프린터와 복합기의 무한잉크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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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