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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광주북구, 2010 아름다운 마을만들기 사업 선정

-임동 ‘화(花)․화(花)․화(化) 소공원 조성사업’ 등 15개 사업 선정-국민연금공단 사업 동참

 
- 북구 문화동 시화마을 사진
ⓒ 더타임즈
광주광역시 북구(청장대행 이홍의)가 지역 주민들의 자율과 참여를 바탕으로 이루어지는 아름다운마을만들기사업을 올해도 추진한다.

북구는 2010년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사업 공모 결과 26개동 주민자치위원회에서 신청한 28개 사업 중에서 구 마을만들기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15개의 우수사업을 선정하여 추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북구에 따르면 이번 마을만들시사업 심의 결과 임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신청한 ‘화(花)․화(和)․화(化) 소공원 조성사업’이 최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3,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화(花)․화(和)․화(化) 소공원 조성사업’은 임동주민자치위원과 서림초교교사, 학부모, 전문가 등으로 마을만들기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림초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공원을 조성하고 학생들이 직접 공원이름을 짓도록 하는 등 주민참여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운암3동의 ‘황계로 조형물 건립 및 주민휴식공간 조성사업’, 문화동의 ‘도시에서 숲을 꿈꾸다’, 오치2동의 ‘문화소통길 - 명언이 있는 숲 가꾸기사업’이 각각 우수사업으로 선정되어 2,500만원의 지원금을 받는다.

특히 올해는 국민연금공단 북광주지사(지사장 한명덕)가 북구 아름다운 마을만들기사업에 동참키로 하고 예산의 일정부분을 부담하기로 해 마을만들기사업의 새로운 협력 모델을 창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홍의 북구청장 권한대행은 “주민이 스스로 마을을 가꾸어 가는 마을만들기 사업은 주민이 주도하는 참여행정의 대표적 사례”라며 “앞으로도 북구만의 정체성과 아름다움을 담아내면서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애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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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