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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YS는 국가원로로서 자중하라 !

<국민은 아직도 I M F 의 악몽을 기억하고있다.>

 
▲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 자료사진
 미래연합과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지지자들이 10일 김영삼 전 대통령의 발언으로 격분하고 있는 가운데 오형석 미래연합 대변인이 11일 반박 성명을 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김영삼 전 대통령은 10일 상도동 자택에서 김무성 신임 한나라당 원내대표의 예방을 받는 자리에서 "나는 쿠데타 세력이 제일 나쁘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제일 나쁘다고 생각한다. 최근 국민들은 박 전 대통령이 긴급조치로 국민들을 괴롭혔던 것을 다 잊어버린 것 같다"라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김 전대통령이야 말로 재임시절 IMF로 국민들에게 엄청난 고통을 안겨 준 사실을 망각함은 물론 1961년 당시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5달러에 불과한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가난한 나라였으며, 그러한 조국을 눈부시게 발전시켜 국민들이 절대적 빈곤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하게 한 중심에 바로 박정희 대통령이 있었다는 사실을 모두 잊어버린 것 같다.  

또한 김 전대통령은 “쿠데타 세력이 제일 나쁘다”고 말하면서도 막상 자신은 노태우 정권당시 3당 합당을 통해 정권을 창출했다는 사실도 잊어버린 것 같다.  

게다가 경제적으로 빈곤에 허덕이는 나라가 민주화를 이룩한 예는 세계사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다는 사실을 YS만 모르고 있는 것 같다. 

대다수의 국민들은 박정희 정권이 한국 역사에 있어서 근대화와 현대화를 동시에 이룩함으로써 민족자립의 기틀을 마련했다는 점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도 집요할 정도로 박대통령을 폄하하려는 시도가 있었지만, 그러면 그럴수록 우리 국민들은 역대 국가원수 중 가장 존경하는 인물로 박대통령을 꼽았던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다고 본다.  

김 전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지난 참여정부 시절에 그러했던 것처럼 단순히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망언이라기보다는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겨냥한 불순한 의도에서 비롯된 발언으로 해석된다. 

이제 김 전대통령은 최근의 정치적 행보가 과연 국가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아들을 위한 것인지에 대해 입장을 밝혀야 하며, 더 이상 현실정치에의 잦은 개입과 부적절한 발언으로 물의를 일으키지 말고 전직 국가원수로서의 품위를 유지해줄 것을 주문하는 바이다.

2010 5.11 .미래연합 대변인 오형석 .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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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