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18 (수)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정치

부처님 오신날, 이승천 대구시장 후보 불심잡기에 전력

변화와 실천 !새로운 정치! 민주당!

 
▲ 부처님 오신날 사찰을 찾은 이승천 후보 - 이승천 시장 후보가 불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있다
ⓒ 보도사진
20일 민주당 이승천 대구시장 후보는 불기 2554년 ( 음 4월8일 )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영남 불교대학 ( 관음사 ) 을 시작으로 불심잡기에 나서면서 경상감영 공원에서 개최된 자비광명기원 타종식과 동화사 법요식에 참석했다.

오후에는 이후보 부부가 자주 찾아 불심을 드리는 효목동에 위치한 통천사와 반월당에 위치한 보현사, 앞산에 있는 안일사 등에서 신도들을 만나면서 불심 잡기에 집중했다.

두류공원 ,우방타워랜드 ,두류역 지하상가, 감삼역 등지의 거리유세에서 " 4년전 김범일 후보가 대구시정을 맡았음에도 불구하고 16년째 1인당 산업생산량이 꼴찌를 면하지 못하고 있다" 며 " 4년동안 속았는데 더 이상 기다리는 것은 희망이 없다 "고 대구의 새로운 변화를 촉구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이승천 시장후보는 경기도에서 유시민 후보로 후보 단일화된 이후 ,경선에서 패배한 민주당 김진표 국회의원과 손학규 중앙당 선대위원장 등이 공동으로 선대 위원장에 나선 것처럼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참여당의 지원과 공동보조를 기대하고 있다.

이어 이승천 대구시장 후보는 윤덕홍 최고위원등과 함께 20일 오후 6시 김진태 국민 참여당 대구시당 위원장을 면담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반 MB 전선을 만들자고 제안 했다.

이후보는 또한 ,주말을 맞아 22일 ( 토 ) 오전에는 팔달 신시장 ,죽전네거리 오후에는 북비산 로터리 등지에서 유세를 하고 저녁 7시에는 2.28 기념공원에서 열리는 고 노무현 대통령 1주기 시민 추모제에 참석한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