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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슈퍼주니어 팬미팅에 강인 깜짝 등장해 팬들 눈물바다

 
- ▲ 토크타임 갖는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정규 4집 ‘미인아’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슈퍼주니어가 팬들과 즐거운만남을 가졌다.

슈퍼주니어는 23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공식 팬미팅을 열었으며(1회 오후 1시/2회 7시), 아시아 슈퍼스타답게 한국은 물론 일본, 중국, 홍콩 등 아시아 각국의 팬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 ▲ 화려한 무대를 선사하는 슈퍼주니어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팬미팅에서 슈퍼주니어는 이번 타이틀 곡 ‘미인아’를 비롯해 ‘나쁜여자’, ‘응결’, ‘잠들고 싶어’, ‘좋은사람’ 등의 4집 수록곡 무대, 예성의 솔로곡 ‘너 아니면 안돼’, 아시아 투어 해외공연에서 선보였던 ‘유혹의 소나타’, f(x)[에프엑스]의 ‘츄~♡(Chu~♡)"까지 정성스럽게 준비한 다채로운 무대로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얻어 마치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

또한 스피드 퀴즈 게임과 재치 있는 입담으로 관객들의 폭소를 자아낸 다양한 토크타임, 팬들과 보다 가까운 거리에서 교감한 터치회 등 알찬 순서로 팬들과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군입대를 예정하고 있는 강인도 깜짝 등장, 멤버들은 물론 팬들 모두 눈물을 흘려 팬미팅 현장이 온통 눈물바다를 이루기도 했다. 강인은 “멤버들의 제안으로 입대하기 전 이 자리를 통해 팬 여러분께 인사 드리게 되어 정말 감사하다. 새로운 앨범으로 활동을 시작한 슈퍼주니어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 주시고, 저도 군대 잘 다녀와서 멋진 모습 보여드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4집 타이틀 곡 ‘미인아’로 KBS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인기를 얻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 ▲ 슈퍼주니어 팬미팅 전경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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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