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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 천안함 사태 규탄대회

친북좌파도 몰아내자!

 
▲ 친북좌파 몰아내자! - 조원진의원이 태극기앞에서 연설하고 있다.
ⓒ 마태식 기자.
20일 오전,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한나라 대구시당 주최 "천안함 사태 규탄 결의대회"가 대구시내 국채보상공원에서 열렸다 .

박종근, 서상기 선대위원장과 주성영 선대본부장 ,배영식 정책본부장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 ,당 관계자, 관련단체등 500여명이 모인 가운데 애국가 제창과 순국장병에 대한 묵념 후, 서상기 선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꽃다운 우리의 젊은이( 천안함 )46명이 목숨을 잃었음에도 북한은 비굴하게 발뺌을 하고 있고 심지어는 전쟁 운운하고 있다"며 비난했다

또 ,선대위 조직부장 조원진의원은 "..지금 하늘에서 내리는 이비는 빗물이 아니라 우리 46용사들의 피눈물이며 수십 미터 차가운 바다 (밑 )에서 죽음으로 돌아온 용사들의 피눈물입니다 "라고 하여 장내를 숙연하게 했다.

" 그동안 구호식량은 (북한군) 군량미로 개방지원금은 천안함을 폭발시킨 어뢰로 돌아 왔다"며 이제 애국시민이 단결해서 (이땅에서) 친북좌파 세력들을 함께 몰아내자"고 조의원은 말했다.

이어 등단한 김범일 대구시장 후보가 참석자들과 함께 "대한민국 만세 ! 조국평화 만세 ! 일류대국 만세 !" 삼창을 하고 규탄 대회를 마쳤다.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국채보상공원에서... - 규탄대회 참석자들이 분노하고있다.
ⓒ 마 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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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