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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지방선거,구의원 후보에도 기회를 ...

우리도 유세하고 싶어요!

 
▲ 시장에서 - 유권자들에게 지지를 호소하고 있는 김정권후보
ⓒ 마태식 기자
6.2 지방선거가 며칠 앞으로 다가오면서 후보자 마다 심한 긴장감으로 인해 밤에 잠도 제대로 자지 못하는 경우가 많고 , 한편으로는 단 한 표라도 더 얻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구의원 후보들의 속은 많이 탄다. 왜냐하면 현행법상 시의원 후보 이상만이 거리유세나 합동유세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의원 후보는 단지 주민 한사람, 한사람을 만나 인사하고 명함만을 줄 수 있고 다른 광역단체장 후보나 시장 , 기초단체장, 시의원 후보처럼 거리 곳곳을 누비며 자신을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방법이 없다.

그 예로써 ,대구 동구에 출마한 김정권( 60 ) 후보는 이전 신천 1.2동장과
구청 행정국장등 오랜 행정 경험도 있고 재임시절 주민들의 인기가 높았지만, 이번선거에서는 발이 퉁퉁 부을 정도로 지역 유권자들을 일일이 찾아다니며 힘들게 자신을 알리고 있다. " 저 ( 김정권 )를 선택해 주시면 주민 여러분의 뜻을 받들어 열심히 일하겠습니다, 지역발전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십시오!"

지금 이 순간에도 김 후보처럼 많은 사람( 구의원 후보 )들이 6.2 고지를 향해 달려가고 있지만 ,현실은 명함을 주면서 지지를 호소하는 것 외 자신을 알릴 방법이 없다 .

지역의 P 모씨 등 대부분 유권자들은 "한꺼번에 여러명을 뽑아야 하지만,후보자들 이름조차 생소하고 앞으로 우리를 위해 일할 후보자에 대한 상세한 정보가 별로 없어 투표하기가 난감하다"고 한다.

선거법이 동등하게 적용되어 자신의 소신과 능력을 보다 확실하게 알릴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더타임즈 - 마태식 기자.
 
▲ 시장에서 - 노점상 할머니들에게 인사하는 김후보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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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