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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녀시대 유리, 야구 투수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여가수 1위

 
ⓒ 더타임스 남윤형
[더타임즈] 최근 프로야구의 또 다른 볼거리 중 하나는 미녀 스타들의 시구다. 그중에서도 개념 시구의 원조 ‘홍드로’ 홍수아의 뒤를 이어 투수로서 자질이 엿보인다고 생각되는 여자가수는 누구일까?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맞아 음악포털 벅스(www.bugs.co.kr)에서 ‘야구 투수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여자가수는?’이란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5월17일~5월24일까지, 총 2,588명의 네티즌들이 참여한 결과 소녀시대 유리가 1,256표(48.5%)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유리는 2007년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기아 타이거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언더핸드 동작의 시구로 김병현 선수의 애칭을 딴 ‘BK 유리’라는 별명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유리가 진리지~ BK 유리!”, “우리 유리 언더핸드 시구 못봤음? 당연히 유리지!”, “유리가 누구인지 모를 적에 언더로 시구하는 모습을 본 후로 팬이 되었지”, “하일성 해설위원을 놀라게 했던 유리의 시구!” 등 다양한 의견을 내놓으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유리가 속한 소녀시대는 최근 2PM과 함께 호흡을 맞춘 ‘캐비송(CABI Song)’으로 벅스 차트 20위에 올라 있다.

2위는 수영 선수 출신의 애프터스쿨 유이가 차지했다. 유이는 지난해 9월 아버지가 코치로 있는 넥센 히어로즈의 홈경기 시구자로 나서 화제를 모았으며, 오는 5월29일 목동야구장에서 열리는 넥센 히어로즈와 LG트윈스의 경기에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네티즌들은 “현실적으로 생각하자. 유이가 잘할 것 같다”, “수영이긴 하지만 그래도 운동 좀 했다는 유이에게 한 표” 라며 지지했다. 한편, 애프터스쿨은 붉은악마가 제작하는 음반에 참여해 공식 응원가 ‘드림스 어게인(Dreams Again)!’을 발표하며, 월드컵 열기에 합류했다.

3위는 ‘누예삐오(NU ABO)’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f(x)[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빅토리아의 다리 찢기 작렬!”, “빅토리아 유연하고 왠지 어울릴것 같네요” 라며 지지했다. 에프엑스는 ‘NU 예삐오(NU ABO)’로 벅스차트 11위에 올라 있으며, 최근 아이폰으로 즐길 수 있는 ‘NU 예삐오(NU ABO)’ 스마트폰 앨범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4위는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가인이 차지했다. 가인은 브아걸에서의 카리스마 있는 이미지가 상대 타자를 제압해야 하는 투수와 잘 어울린다는 의견이다. 한편 가인은 MBC예능 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조권과 가상부부로 출연, 알콩달콩 러브모드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위는 ‘시간아 멈춰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다비치의 강민경이 차지했으며, 6위는 미니앨범 ’러브리스(Loveless)‘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남자라서‘로 활동 중인 거미가 차지했다.

현재 벅스(www.bugs.co.kr)에서는 ‘선거 유세를 잘 도와줄 것 같은 가수는?’이라는 주제로 설문을 진행 중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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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