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2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 성산동 상암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에는 폭우에도 불구하고 객석을 가득 채운 4만 5천여 관중의 환호와 열광속에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슈퍼주니어 김희철, 2PM 택연, 탤런트 신세경이 MC를 맡은 이번 드림콘서트에는 이효리, 비, 소녀시대, 원더걸스, 슈퍼주니어, ,제국의 아이들, 애프터스쿨, f(x)[에프엑스], SS501, 2PM, 카라, 엠블랙, 샤이니, 티아라, 포미닛, 유키스, 비스트, 씨엔블루 등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이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날 드림콘서트에 참석한 소녀시대 제시카가 포토월로 입장하고 있다. 한편, 이날 녹화된 "2010 사랑한다 대한민국 드림콘서트"는 30일 오후 3시 SBS를 통해 방송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