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B조 ‘한국 대 아르헨티나’ 경기를 앞두고 펼쳐진 전 국민 응원 대축제는 강남 영동대로를 중심으로 서울광장, 그리고 전국 방방곡곡에서 거리응원이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국민 걸그룹 소녀시대의 윤아와 김용만 윤현진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됐고 인기 아이돌그룹인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그리고 아이돌 연합팀(엠블랙, 에프엑스f(x), 제국의 아이들)의 참여해 화려한 응원무대를 펼쳤다. 또한 같은 날 SBS 1층 목동사옥에서는 DJ DOC의 김창열과 에프엑스f(x)의 설리의 진행으로, 인순이, DJ DOC, 마이티마우스, 에프엑스f(x), 더 크랙, 서인국, 아이유, 오로라가 출연해 월드컵 열기를 고조시켰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