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소방서(서장 신봉수)는 24일 곡성군 압록유원지에서 군, 소방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올 여름 수상안전 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 44명을 대상으로 수난구조 훈련과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
발대에 앞서 자원봉사자의 안전과 피서객의 물놀이 중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한 대처요령과 장비사용요령 등에 대하여 교육․훈련을 실시하고 수난구조대 운영시 본격적인 활동을 하게 된다. 자원봉사자 소방서와 군에서 위촉한 44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요임무는 피서객들의 물놀이 등으로 인해 수난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방송과 유원지 주변 순찰활동 등 예찰활동과 응급상황 발생시 대처와 피서객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며 미아보호, 귀중품 보관 등 응급민원까지 처리하여 주는 등 피서객 편의를 도모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