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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이광재, 안희정을 부러워하는 대통령

여권 쪽에는 왜 이광재·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 ?

 
▲ 미래연합 이규택 대표 
ⓒ 미래연합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은 지난 5일, 6월 지방선거후 정국을 바라보는 이대통령의 의중을 질타하는 논평을 발표했다. 다음은 그 전문이다.

"여권 쪽에는 왜 이광재·안희정 같은 사람이 없는가" 조선일보에 의하면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달
지방선거 결과를 놓고 참모들과 얘기하다 불쑥 이런 얘기를 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이 특히 주목한 것은 두 사람의 "도전 정신"이었다고 한다. 이 대통령의 이 같은 의중이
전해지면서 한나라당에선 오는 14일 전당대회 당권에 도전하는 초·재선 의원들이 줄을 이었고, 집권
후반기 청와대와 내각 개편의 코드로는 "세대교체"가 부각됐다고 한다.

이에 대한 미래연합의 입장은 다음과 같다.

이규택 대표는 금일 오전 중앙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국가의 이념적 정체성을 훼손하고 국민들을 끊임없이 분열시킨 좌파정권에 몸담았던 안희정이나 이광재 같은 친노인사들을 부러워하는데, 정작 야당에서는 국민들로부터 전폭적인 신뢰를 받는 박근혜 전대표가 한나라당에 있는 것을 부러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어서 "이는 마치 현모양처를 곁에 두고 이웃집 여자한테 관심갖는 남자를 연상시킨다."면서 "대통령은 대체 어느당 출신이냐" 고 개탄했다.  

이 대표는 또 "얼마 전 여당 내 초선 의원들이 당청개혁을 외쳤을 때 대통령이 "초선들이 정치를 잘못 배웠다"고 응수한 사실을 감안할 때, 대통령이 찾고 있는 ‘젊은 도전’은 ‘젊은 예스맨’이 아닌가하는 의구심이 든다."며 "대통령의 이번 발언은 ‘박근혜 견제에 앞장 설 초재선들이 우리 당에 왜 이렇게 없냐’는 신세한탄으로 들린다"고 밝혔다. 

이번 대통령의 발언과 관련해 우리 미래연합은 대통령이 지금이라도 박근혜 전대표를 국정의 동반자로 인정하여 화합과 상생을 도모하고, 박 전대표가 주장하는 당정개혁을 받아들여 민의를 적극 수렴하는 것이 현재의 꼬일대로 꼬인 정국을 푸는 해법이요, 2012년 정권 재창출을 위한 첩경이라는
점을 밝히는 바이다.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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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