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행사는 경북도교육청(교육감 이영우), 포항교육청(교육장 서정하),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가 마련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16일 김칠룡 본부장 등 200여 명은 지역 중, 고등학교 학생들에게 유익한 자원봉사 활동 안내 및 "G20정상회의 및 선진일류도시 포항건설", "기초, 기본질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자발적 실천활동을 다짐했다. 특히, 생활 속에서의 안전과 질서를 확립하고 자발적인 생명과 행복 지키기 실천활동인 "Green Light" 운동 추진으로 삶의 질 향상과 행복을 도모하는 것이 목적이다. "그린&클린 안전지킴이 학생봉사단" 활동에 참여할 중,고교생은 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오후 시간대로 나누어 교통질서 캠페인과 거리환경정비 등 자원봉사활동 실시한다. 관계자는 안전지킴이 보안관과 함께 지역 초, 중, 고등학교와 공원 주변과 주택가, 아파트단지 및 간선도로 상에서 아동, 여성 성폭력예방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참여는 전화번호 (054) 277-7979, 또는 www.ilove.ne.kr.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2010 여름방학 그린&클린 안전지킴이 학생봉사단" 발대식에는 서정하 포항교육장, 김원석 도교육의원, 김진규 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 배영근 중학교교장회장, 손중달 고등학교교장회장, 최기복 선진교육포럼회장, 홍필남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장, 정인태 선진일류도시건설추진위 사무국장, 서강홍 경북도교육청 민간장학위원 김흥섭 자문위원 등이 참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