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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여름 휴가, 전남 담양 대나무골 용흥사에서

-드라마 동이관련

""최복순"을 아시나요?"

MBC 인기 드라마 "동이"에서 실존했을 가능성이 높은 인물이다. 담양군 월산면 용흥리에 있는 "용흥사" 계곡은 이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다.

막바지 여름 휴가 "용흥사 계곡"으로 떠나보자.

담양군 용흥사는 담양의 대표명물 10경중 하나로 본래는 용구사(龍龜寺)라 했는데, 용흥사로 바뀐 데는 한 가지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조선시대에 용흥사 스님 한 분이 미래의 일을 예언했다. "효성이 지극한 소녀가 용흥사 절에 딸린 암자에 들어올 것이고, 이 소녀가 산신령의 인도로 고관대작을 만나 입궐한 후 왕을 낳을 것이다"라는 내용이었다.

그리고 조선 숙종 때 숙빈 최씨가 이 절에서 기도한 뒤 영조를 낳은 이후 절 이름을 용흥사로 바꿨으며, 산 이름도 몽성산(夢聖山)이라 고쳤다.

약 2㎞에 이르는 용흥사 계곡은 물고기가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을 정도로 물이 맑고 깨끗하다. 특히, 용흥사에는 동이와 관련된 전설과 관련한 용흥사 순치 원년명 동종(보물 1555호)이 있다.
 
이 범종이 보통 범종과 다른 것은 범종 꼭대기에 있는 용뉴(龍鈕)가 특징적이다.

전라남도 순천시청 학예사인 장여동의 논문 "조선후기 전남지방의 범종 연구"에서 알 수 있는 바와 같이, 한국과 중국의 범종 꼭대기 부분은 보통 한두 마리의 용이나 고리 모양으로 장식되어 있
다.

이와 달리, 용흥사 범종의 꼭대기는 무려 "네 마리의 용"으로 장식됐다. 관계자는 "상당히 이례적인 형태"라는 소견을 밝혔다.

과거에는 맑고 시원한 계곡에서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용흥사 계곡을 찾았지만, 최근에는 계곡에서의 물놀이와 함께 드라마 동이의 주인공 "동이"의 자취를 찾아 용흥사 사찰을 둘러보러 오는 관광객이 늘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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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