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는 ‘BOO’, ‘마쉬멜로우’의 성공적인 활동에 이어 ‘잔소리’, ‘여자라서’, ‘그대네요’ 등 발표하는 곡들마다 연이은 히트로 무서운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또한, 가요계뿐만 아니라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 고정 출연하여 많은 선배들 사이에서도 주눅들지 않는 탁월한 예능감으로 10대에서 30대를 넘나드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관심이 광고업계까지 이어져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하며 쏟아지는 러브콜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아이유는 10월부터 ON-AIR되고 있는 크라운제과의 ‘마이쮸’의 광고모델로 발탁되어 첫 CF 신고식을 마쳤다. 크라운제과 측은 “아이유가 음반 활동을 통해서 선보인 귀여우면서도 감성적인 이미지와 예능프로그램에서 보여준 꾸밈없고 순수한 이미지가 조화를 이루어 대중들에게 큰 호감으로 어필하고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해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아이유는 첫 CF 촬영임에도 자연스러우면서도 풍부한 표정연기로 스탭들의 찬사를 받았으며, 4가지 과일맛을 표현한 4색 컨셉과 발랄한 멜로디의 CM송인 ‘마이쮸송’을 함께 선보이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CF를 접한 네티즌들은 “아이유와 4가지 컨셉이 잘 어울린다.”, “CM송이 아카펠라여서 특이하고 귀여운 것 같다.”, “아이유가 다른 광고도 찍었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이번 제과 CF외에도 의류, 게임, 화장품, 전자기기 등 폭넓은 분야에서 광고 제의가 밀려들고 있다.”며, “음반, 방송 활동 외에 광고를 통해 선보일 아이유의 다양한 매력에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