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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주성영 의원 공천 개혁을 하려면 30~40 %는 잘라야 한다

한나라당 국민지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대구.경북공청회

 
▲ 한나라당 국민지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대구.경북공청회 
ⓒ 마태식 기자
한나라당 국민지향 공천제도개혁특별위원회 대구.경북공청회가 2일 오후 대구시 범어동 한나라 당사에서 열렸다 .

다가오는 19대 총선을 앞두고 대구 경북의 여론을 듣기위한 이번 공청회 인사말에서 ( 대구동구 갑 ) 주성영 의원은 "공천 개혁을 하려면 기존의 기득권을 버리지 않으면 ( 2012 총선 ) 이 어렵다고 전제 하며 , 자신이 포함되더라도 30~40 %는 잘라야 한다"고 주장했다 .

또한 “ 대구는 전통적으로 야당 도시”라고 말하면서 "한나라당이 야당일 때 우리 ( 국회의원)를 밀어줬고 , 여당일 때 서구의 강재섭 의원만 당선 됐다"며 앞으로 공천을 잘해야 총선과 대선을 잘 치를 수 있다고 주장했다 .

이번 공청회 사회를 본 나경원위원장은 “밀실 공천이 아닌 국민에게 공천권을 돌려 줘야 한다”며 “...더 많은 당원과 유권자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 경선제도 )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민지향 공천 제도는 대통령 후보처럼 국회의원도 당원과 국민이 50% 씩 참여하여 경선으로 확정한다는 것인데 선거인단을 돈으로 매수하는 돈 경선과 당원 장악력이 높은 현역 국회의원과의 경쟁에서 정치신인들이 불리할 수밖에 없다는 여론이다.

황상조 경북도의회 부의장은 공천개혁특위가 전국의 의견을 수렴하는데 의문을 나타내고 “지난 지방선거에서 공천을 깨끗하게 한다고 했으나 달라진 것 없이 자격 미달 후보로 인해 민심이반만 일어났다며 선거인단 폭을 넓히고 더 많은 국민이 참여 할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

한나라 공천개혁특위는 개선안으로 대의원 20 % 일반당원 30% 일반국민 30% 여론조사 20%로서 국민경선을 실시, 선거 6개월 전에 공심위를 구성하고 3개월 전에 공천을 확정한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있다.

한편,영남 지역 국회의원들은 지난 6.2 지방선거에서 국민들의 곱지 않은 민심이 개혁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들의 대폭 물갈이에 이용 될 수 있다는 점에서 반대하고 있다 .

이번 공청회는 특위위원장인 나경원 최고위원과 이종혁 ,최구식 공형식, 정희수 의원이 참석했고 지역에서는 주성영 (대구 동구 갑 )국회의원과 대구시의원 ,기초의원 ,시,도 당직자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더타임스 - 마태식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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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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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