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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아이유, 액션라이딩 게임 앨리샤 전속 모델 발탁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SBS 예능프로그램 ‘영웅호걸’에서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가 광고계의 뜨거운샛별로 떠올랐다.

아이유는 제과브랜드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데 이어, 2010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평가를 받고 있는 액션라이딩게임인 ‘말과 나의 이야기, 앨리샤’(이하 ‘앨리샤’)의 모델로 파격적인 조건에 발탁되었다.

‘앨리샤’를 개발한 엔트리브소프트 측은 “아이유 특유의 꾸밈없고 순수한 이미지가 말과 함께 호흡하며 대자연을 달리는 ‘앨리샤’의 컨셉과 가장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아이유를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아이유의 소속사 측은 “데뷔 후부터 온라인 게임과의 인연을 지속하며 게임과 친숙한 이미지로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게이머들과 팬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점이 이번 ‘앨리샤’ 모델 발탁으로 이어진 것 같다.”고 전했다.

아이유는 MBC Game의 ‘스타포유’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게임 VJ로 활동한 것을 시작으로 최근에는 곰TV에서 방송되는 ‘소니에릭슨 스타크래프트2 오픈 시즌2’에서 경기 시작 후 선수를 소개하는 성우로 활약하며 여자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게임 분야와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아이유는 ‘앨리샤’의 모델이 되었다는 소식을 접한 후부터 게임을 직접 플레이 해보는 한편, 국내 최초로 ‘말(馬)’을 소재로 한 게임의 컨셉에 맞게 승마를 배우는 등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아이유는 “말을 소재로 한 게임의 독특한 테마 때문에 앞으로의 모델 활동이 매우 기대가 된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새 앨범 준비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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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