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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르 엣티비, ‘앙드레김’의 스페셜 다큐 방영!

앙드레김 추모 캠페인 레드머플러 캠페인 일환

 
-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레드머플러" 캡쳐 사진
ⓒ 사진제공=엘르엣티비
[더타임즈] 순백색의 아방가르드 룩과 빨간색 체크 머플로로 기억되는 사람,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삶을 되돌아 본다.

세계적인 매거진 엘르의 TV채널 엘르 엣티비(ELLE atTV, 대표: 최종삼)은 엘르 매거진과 함께 ‘앙드레김’ 추모 캠페인 ‘레드머플러 캠페인’을 진행한다.

‘레드머플러 캠페인’은 ‘앙드레김’이 즐겨 착용하던 레드머플러를 모티브로, 매년 말에 앙드레김을 추모하고 그의 일에 대한 열정과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캠페인이다.

이를 기념해 엘르 엣티비는11월 5일 금요일 밤 9시 ‘앙드레김’의 삶을 조명하는 스페셜 다큐멘터리 "패션거장 앙드레김의 레드머플러"을 방영한다.

한국의 패션 아티스트로 전 세계를 누볐던 그가 평소에는 분식집을 즐겨 찾는 등 검소한 생활을 했다는 목격담이 뒤늦게 밝혀지면서 네티즌들의 화제에 오르고 있다. 이처럼 화려하고 우아한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이면에는 화려함보다는 소박한 삶이 숨겨져 있었다.

오랜 기간 유니세프 친선대사로 활동하며 나눔과 기부활동을 실천해왔던 일화는 소설가 박완서, 배우 김희선, 원빈 등의 입을 통해서도 전해진다. 국민배우 안성기는 “기금모금에 앞장서며 패션쇼도 자기비용으로 대는 등 주변 사람들의 걱정을 많이 샀었다”고 회고한다.

‘앙드레김’은 예술을 상위층만이 누리는 것이 아닌 대중과도 호흡할 수 있는 매개체로 보았다. 이것이 그가 단순한 패션 디자이너가 아닌 문화적 아이콘으로 기억되는 이유다.

그렇다면 지금의 자리에 오르기까지 어떤 삶을 살아왔을까? 어린 시절의 ‘앙드레김’은 작은 마을에서도 미지의 세계를 동경하는 꿈 많던 작은 소년이었다. 청년으로 자라면서 어떻게 예술과 패션에 관심을 갖게 되고,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기까지의 노력과 과정들을 회고해본다.

이번 ‘레드머플러 캠페인’은 엘르 엣티비의 다큐멘터리 방영을 시작으로 엘르 매거진의 12월호의 스페셜 별책, 기념 패션쇼 등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프로그램 및 편성 스케쥴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엘르 엣티비 채널 홈페이지(www.elleattv.com)와 트위터(http://twitter.com/ELLEat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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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