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가 자신의 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파랑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황진이’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지원과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현빈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김사랑, 유인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하지원 펜카페 ‘1023 & 하지원 사랑하기’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지원을 응원해 주었다. 하지원 펜카페는 ‘해녀심청보다 더 대박나세요!’, ‘당신은 아이돌보다 소중한 내 배우입니다’라며 응원문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 후, 사랑의 나눔쌀 40KG는 (사)열린낙원으로 기부되어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