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형범이 지난 2월 27일 오후 4시 서울 강남 대치동 컨벤션디아망 3층 그랜드볼룸에서 김수인씨와 결혼식을 올렸다.신부 김수인씨는 김형범의 대학선배의 여동생으로 어렸을 때부터 알고 지냈으며, 예비 신부의 배려심과 온화한 성품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결혼식 주례는 연기 선배인 박영지가 맡았고, 절친인 개그맨 김대희가 사회를 맡았다. 축가는 평소 친분이 있는 가수 린이 맡았다. 신혼여행은 MBC 주말극 ‘반짝반짝 빛나는 밤에’ 가 끝나는 7월쯤에 갈 예정이다.이날 결혼식에는 SBS 탤런트실 동료들을 비롯한 지인들이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와 새로운 출발하는 두 사람을 축복해 주었다. 애초에 신랑신부는 청첩장에 불우이웃돕기를 위해서 화환대신에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달라는 문구를 넣었었다.결혼식이 끝난 후 김형범은 사랑의 나눔쌀에 대해 “너무 좋은 취지인 것 같다. 좋은 날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 며 결혼식에 들어 온 사랑의 나눔쌀 170KG을 기부해 달라는 의사를 밝혔다. 사랑의 나눔쌀은 신랑신부의 이름으로 성산1동 주민자치센터에 기부되어, 독거노인들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
지난 2월 20일 서울 서대문구 연세대 대강당에서 헬로우 어게인(HELLO AGAIN)이란 타이틀로 에릭의 생일파티 겸 팬미팅이 있었다.에릭은 33번째 생일을 맞이해 열린 생일파티 겸 팬미팅에서 객석을 꽉 채운 2,000여명의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처음으로 단독 생일파티 겸 팬미팅을 가진 에릭을 축하하기 위해 김동완, 이민우가 참석해 신화 멤버들의 끈끈한 우정을 보여 주었으며, 평소 친분이 있는 엄태웅이 깜짝 방문하기도 하였다.최근 드라마 ‘포세이돈’ 촬영에 한창인 에릭은, 향후 아시아 각국을 돌며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한편 이날 행사에는 팬카페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에 ‘이 화환을 만지면 에릭 닮은 아들을 낳습니다’라는 장난기(?) 어린 화환문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사랑의 나눔쌀은 행사가 끝난 후, 팬들의 요청에 따라 에릭의 이름으로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서 에릭에게 또 다른 의미 있는 선물을 준 셈이다.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63빌딩 주니퍼룸에서 MBC 새 월화드라마 짝패 제작발표회가 있었다.천정명, 한지혜, 이상윤, 서현진 주연의 드라마 ‘짝패’는 오는 7일 첫 선을 보이는 MBC 새 월화 드라마이다.‘짝패’는 궁궐 중심의 사극이나 판타지 퓨전 사극을 탈피한 전통 민중 사극으로 가난하지만 선량하게 살아왔던 노비, 거지, 갖바치, 왈자패, 백정 등 소외된 인간들의 삶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조선 후기를 배경으로 양반과 노비 가문에서 같은 날 태어나 운명이 뒤바뀐 두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이야기이다.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생애 첫 사극에 도전하는 주인공 천둥 역을 맡은 천정명을 응원하기 위해 팬카페에서‘사랑의 나눔쌀’화환을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사랑의 나눔쌀은 팬들의 뜻대로 천정명의 이름으로 기부 될 예정이다.
사랑의 온기 나눔 불우이웃돕기 자선행사가 12월 19일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에서 있었다. ‘3.6 프로젝트’는 신생아의 평균몸무게 3.6 kg , 연탄 3.6 kg 한 장으로 36도의 따스한 온기를 만들자는 취지로 만들어진 자선행사로, 故 최진영이 매년 봉사활동을 해 온 모임이다. 현재는 최진영의 친한 지인들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이날 행사에는 피아니스트 이루마, 가수 겸 포토그래퍼 백성현(빽가), 탤런트 김승현, 이켠, 손은서, 개그맨 문세윤, 프로골퍼 홍진주 등이 참여했다.에 참여한 스타들은 연말연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서울 노원구 중계본동 지역의 영세독거노인, 장애가정, 차상위 빈곤층 가구에 사랑의 나눔쌀 1톤 과 연탄 5천장 등 생필품들을 전달했다. 아울러 150인분의 식사를 준비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식사를 나누고 작은 음악회도 가졌다.또한 자선행사가 펼쳐졌던 장소는 故 최진영이 한양대를 입학하면서 처음 봉사를 했던 곳으로, 故 최진실의 자녀 환희군과 환희양이 함께해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되었다. 더타임스 이정애
지난 7일 소집해제한 그룹 신화 멤버인 가수 김동완이 9일 서울 상명대학교 아트센터 계당홀에서 팬미팅 소집식을 열었다. 일본 활동에 앞서 국내 팬들과의 만남을 갖기 위해 이번 자리를 마련한 것이다. 팬미팅에서 1집 타이틀곡 손수건을 비롯해, 수록곡 진담, 내 잘못이니까, 익스트림의 More Than Words, 2집 타이틀 곡 비밀 등 총 6곡을 선보여 팬들을 즐겁게 했다.김동완은 오는 15일 일본에서의 첫 솔로음반 ‘김동완 재팬 프리미엄 베스트’를 발표하고, 18일 도쿄 팬미팅과 방송 출연 등을 통해 2주간의 일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한편, 팬카페 ‘이도모’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와 소집해제 기념 팬미팅을 하는 김동완을 응원해 주었다. 이날 팬미팅에 들어 온 ‘사랑의 나눔쌀’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KBS 2TV 드라마 프레지던트(손영목 정현민 손지혜 극본, 김형일 연출) 제작발표회가 9일 오후 2시 서울 삼성동 라마다 서울 호텔 신의 정원 컨벤션홀에서 열렸다.최수종 하희라 부부가 결혼 후 처음으로 동반 캐스팅되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프레지던트는 여당의 3선 의원인 장일준(최수종)을 중심으로 그의 가족과 주변 인물들이 펼치는 ‘장일준 대통령 당선되기’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이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대통령의 아들로 캐스팅된 슈퍼주니어 멤버 이성민을 응원해 주기 위해 한국, 중국, 홍콩의 팬들이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와 이성민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제작발표 후에 이성민의 국내외 팬들이 보내준 ‘사랑의 나눔쌀’ 220kg는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서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규종 & 영생 STORY IN SEOUL 팬 미팅이 지난 4일 오후 서울 홍지동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 계당홀에서 진행됐다. 소속사 이적 후 첫 팬 미팅이다.이번 팬 미팅은 국내 팬들은 물론 일본 팬 150여명 등 총 1,500여명이 몰렸으며, 당초 12월 4일 1회 진행될 예정이었던 팬 미팅은 티켓 판매 10분 만에 2000석이 모두 매진됐다. 이에 소속사 측은 팬 미팅을 1회 더 늘렸지만 추가분 역시 10분 만에 매진되면서 이들의 변함없는 인기를 실감케 했다.김규종과 허영생은 한국에 이어 태국, 홍콩, 싱가포르, 일본 등 아시아 등지에서 팬 미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이날 팬 미팅에는 팬 클럽 ‘빛나는 규종이의 햇빛 쏟아지다’와 일본 팬들이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규종 & 영생을 응원해 주었다. ‘J.Dream 너와 함께 다시 꿈을 꾼다’, ‘허영생 최고! 항상 옆에 있어요♥’라는 응원문구를 보내와 두 사람에 대한 사랑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행사가 끝난 후, 사랑의 나눔쌀은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이다.
가수 신혜성이 네번째 단독콘서트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를 통해 1년 반 만에 팬들 곁으로 돌아왔다.4일부터 5일까지 서울 광장도 악스코리아에서 열린 단독콘서트에서 국내 및 말레이시아, 태국, 일본 등 해외 각지에서 온 팬을 포함해 1,300여명의 팬들과 공연 내내 화기애애하고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열렸다. 이번 공연은 신혜성이 1년 6개월 만에 가진 콘서트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지난해 불미스런 사건을 딛고 더욱 성숙해진 모습으로 돌아 온 신혜성은 “사람들이 날 잊을까 불안했다”며 그동안의 가슴앓이를 했던 심정을 밝히며 “오랜 시간 한국에서 노래를 부를 수 없었어요. 제가 보답하는 길은 노래하고, 또 노래하는 것 뿐입니다라며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다.신혜성은 유재하의 사랑하기 때문에와 윤종신의 오래 전 그날, 토이의 내가 너의 곁에 잠시 살았다는 걸 등을 어쿠스틱 버전으로 불러 겨울과 어울리는 감미로운 공연을 선사했다. 또한, 다음해 1월 공개 예정인 정규 4집 음반 수록곡 생각해봐요를 처음으로 공개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이날 콘서트에는 팬카페 ‘이민우 신혜성 팬페이지 X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신혜성을 응원
SBS방송센터에서 지난 10일 SBS 새 주말드라마 시크릿 가든의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온라인 시청자들을 위해 SBS고릴라 생중계로 진행되었으며,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시크릿 가든’ 하이라이트 영상이 전격 공개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게 했다.‘시크릿 가든’은 영혼이 바뀐 두 남녀가 자신의 몸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를 다룬 로맨틱 코믹 판타지 드라마다. ‘파랑의 연인’, ‘프라하의 연인’, ‘시티홀’, ‘온에어’ 등을 성공시키며 ‘히트작 메이커’로 자리매김한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PD, ‘황진이’ 이후 4년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지원과 로맨틱 코미디로 돌아온 현빈을 비롯해, 윤상현, 이필립, 김사랑, 유인나 등이 출연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이날 제작 발표회에는 하지원 펜카페 ‘1023 & 하지원 사랑하기’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 와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하지원을 응원해 주었다. 하지원 펜카페는 ‘해녀심청보다 더 대박나세요!’, ‘당신은 아이돌보다 소중한 내 배우입니다’라며 응원문구를 보내와 눈길을 끌었다. 제작발표 후, 사랑의 나눔쌀 40KG는 (사)열린낙원으로 기부되어 불우이웃돕기에 쓰여 질 예정
마술사 이은결의 블록버스터 매직 환상극 ‘더 일루션(The illusion)’이 11월 7일부터 12월 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홀 대극장에서 펼쳐진다.이번 무대는 마술만 선보이는 단순한 무대가 아니라 뮤지컬과 마임, 미디어아트 등이 결합된 복합 무대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공연은 1막2막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1막에서는 이은결 자신이 그동안 보여 주였던 최고의 환상적인 마술세계를 선보인다. 2막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새로운 시도들로 가득하다. 그림자 퍼포먼스 ‘아프리카의 꿈’, 손가락 움직임만으로 이야기를 전하는 모션그래픽 ‘데스터니 오브 러브’, 5년여 구상 끝에 완성한 환상극 ‘스노맨’ 등을 내놓는다.이번 ‘더 일루션(The illusion)’ 무대는 미국의 마술사 데이비드 카퍼필드, 마이클 잭슨과 브리트니 스피어스 등의 쇼를 연출한 돈 웨인이 아트디렉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한편, 이은결의 팬클럽 ‘은결Heart♥에서 사랑의 나눔쌀 화환을 보내와 환상적인 쇼를 선보이게 될 ‘더 일루션(The illusion)’ 무대를 응원해 주었다. ‘이은결의 분신! 팬클럽[은결Heart♥]’, ‘국민 마술사. 뉴규? 나 이은결이야~’ 라는 응원문구로 이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