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특허청(청장 이수원)은 PCT 국제조사*업무를 보다 효율적으로 수행하고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하여 특허청 화학생명공학심사국 내에 국제특허심사팀을 신설하여 2011년 6월 1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 PCT 국제조사: 국제조사기관(특허청)이 PCT(특허협력조약: Patent Cooperation Treaty)에 의한 국제출원에 대하여 선행기술을 검색하고 특허획득 가능성에 대한 견해를 제시하는 절차 지난 1999년 우리 특허청이 PCT 국제조사기관 및 국제예비심사기관으로 지정되어 업무를 개시한 이래, PCT 국제조사의뢰건수가 계속 증가해 2010년에는 세계 3위로 올라섰는데, 이는 우리 특허청의 역량을 높이 평가한 HP, MS, INTEL 등이 2006년 이후 의뢰건수를 크게 늘렸기 때문이다. 현재 특허청 심사관은 국내 특허를 심사하면서 동일 기술분야의 PCT 국제조사업무도 병행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설되는 국제특허심사팀에 소속되는 심사관은 PCT 국제조사업무만 전담하게 된다. 국제특허심사팀은 우선 의뢰건수가 많은 바이오, 의약, 신소재 및 의료전자기기의 4개 파트, 27명의 심사관으로 출범하는데(첨부 3 참조), 향후 성과가 좋으면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네번째를 맞이한 뮤지컬 의 나영이데이가 지난 5월 22일 150여명 관객들의 열띤 호응 속에 이루졌다. 나영이데이는 극 중 나영이처럼 외롭고 힘든 일상이지만, 더 나은 내일을 꿈꾸며 힘차게 살아가는 현실 속 ‘나영’을 위해 마련한 날로, 2009년 9월 첫번째 나영이데이를 시작으로 총 세 번의 나영이데이를 통해 많은 이들이 위로와 공감을 받았다. ‘친목’을 컨셉으로 한 네번째 나영이데이는 공연 시작 전 관객들이 친목을 다질 수 있는 다과회를 시작으로 분위기를 띄우고, 공연 후 마이클 역 최호중의 사회로 본격적으로 배우와 관객이 함께 하는 행사를 마련하였다. 20여명으로 구성된 각 팀마다 한 명의 배우가 팀장으로 배정되어, 함께 팀명과 구호를 만들고 퀴즈에 참여하는 등 관객과 배우가 함께 호흡한 ‘전국 나영이 퀴즈’는 팀원 전원에게 돌아가는 생필품 선물이 걸린 만큼 대단한 열기를 띄었다. 제주도 방언, 서울지하철갈아타기 등 전국 각지에 대한 문제가 출제되고, 맞춘 팀에게는 저금통, 양말, 김 등 생필품이 선물로 증정되었다. 이어 나영이데이에 함께 한 관객 중 질문을 통해 연속으로 같은 대답을 한 솔메이트를 찾아주는 코너를 통해 식사권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6월 3일(금) 오후 1시 경남 사천시 삼천포초등학교에서 이 지역 7개 초등학교 어린이 500여 명을 초청해 신나는 행사를 개최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경상남도사천교육지원청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삼천포초등학교를 비롯해 노산초, 대방초, 서포초, 산성초, 곤양초, 죽동초등학교 등이 참여한다. 특히 이 지역은 사천교육지원청이‘사천은 지금 독서중’이라는 슬로건 아래 직장인, 시민, 학생, 가족을 망라하는 ‘4-Book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책읽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중이다. 의 1부 행사는 책을 소재로 한 복화술 공연‘북쇼(BOOK SHOW)’와 어린이들의 호기심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과학쇼‘사이언스 붐(SCIENCE BOOM)’공연으로 시작되며, 2부는 구연동화극‘책과 함께 모험의 나라로’, 어린이 스스로 마음에 드는 책을 직접 고르는‘찾아가는 책방’, 신문을 활용한 독서 체험활동인‘재미있는 신문 활용 즐기기’, 위원회 독서권장 캐릭터인‘책뽀’와 함께하는 즉석 사진 찍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사천교육지원청에서는 이 날 행사를 위해‘책으로 빚어낸 행복 방정식’이라는 주제
올 여름 극장가,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흥행전쟁이 예상되는 가운데 대규모 제작비를 앞세운 대작 영화들이 속속 개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2011년 단 하나의 휴먼대작으로 영화계 안팎의 높은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제공&배급: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작: ㈜티피에스컴퍼니 /감독: 장훈)이 올 여름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 1위에 뽑혀 눈길을 모으고 있다. ▷올 여름 단 하나의 휴먼 대작 등 쟁쟁한 경쟁작 속 우위 선점! 올 여름 극장가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한국형 대작 영화들의 포진이 눈길을 모은다. 영화계 안팎에서도 용호상박의 여름 극장가에서 어떤 영화가 최종 승자가 될 것인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포털사이트 네이트 영화에서는 지난 5월 30일부터 일주일간 “올 여름 개봉작 중 가장 기대되는 영화”를 묻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조사를 시작한지 이틀 만에 134명이 참여한 이번 설문에는 을 비롯하여 등 쟁쟁한 한국영화 대작들이 후보에 거론되었는데 그 중 영화 이 51%(5/31일 기준)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영화 을 지지하는 팬들은 ‘신하균, 고수 등 연기파 배우들에 대한 기대감’과 예고편에서 잠깐 보여졌던 ‘한국영화 사상 최초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1위 자리가 계속 바뀌고 있다. , 가 지켜온 예매순위 1위 자리를 이번엔 가 가지고 왔다. 이번 주 예매순위는 6월 1일(수) 오전 10시 맥스무비 집계기준으로 가 1위로 출발했다. 는 상영횟수에 비해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고 관객층도 넓은 것으로 나타났다. 의 예매자를 연령비로 분석하면, 2~30대 예매자가 70%나 차지하고 있다. 상대적으로 40대 예매자는 25%로 경쟁작들보다 낮은 편이다. 는 시리즈 영화이기 때문에 외연확장이 다른 영화들에 비해 더 수월한 상황이다. 는 비록 2위로 내려앉았지만 주말 가까이 갈수록 치고 올라갈 가능성이 높다. 의 사전예매 강세는 10대 관객과 그들의 부모세대인 30~40대 여성관객의 호응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 높은 관객 평점이 예매로 선순환되고 있는 만큼 주타겟층을 지속적으로 이끄는 것이 최종스코어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는 3위에 자리했다. 는 다른 경쟁작들에 비해 40대 점유율이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는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4위 자리를 지켜내며 선방했다. 의 박스오피스를 주간단위로 보면 전형적인 롱런 스타일을 보이고 있다. 이런 추세라면 이번 주말 400만 관객을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전국 문예 회관 및 문화예술 단체 관계자, 일반 시민 등이 함께 참여하는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이 오는 6월 3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 해비치 호텔과 리조트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정병국)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회장 김장실)가 함께 주최하는 이번 행사의 주제는 ‘문화의 빛 제주로, 예술의 향 미래로’이다. ▶공연 예술 유통 활성화 및 문예 회관 운영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국내 최대 규모의 축제의 장 마련 ‘2011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문예 회관, 문화예술 단체 및 기획사, 문화예술 관련 기관, 공연장 관련 장비 및 소프트웨어업체 관계자, 그리고 제주도민 및 제주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 등 일반인 모두가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 페스티벌로, 지역 문화, 관광, 문예 회관 운영 활성화의 비법을 공유하고 문화예술계 관계자 간의 상호 교류를 통해 공연 예술을 비롯한 문화예술의 전국적 유통을 활성화 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 ‘2011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전국 150여 개 문예 회관 임직원 500여 명, 전국에서 활동하는 150여 개 문화예술 단체 임직원 500여 명 등 1,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빛고을 광주에 신천지말씀대성회가 28일~29일 경복궁 웨딩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신천지말씀대성회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이하 신천지예수교)의 주최로 열렸다.이날 사회를 맡은 홍봉욱 목사는 명성교회의 목사였지만,하나님의 진리의 말씀을 듣고 이곳 신천지에 왔다. 이곳은 어떤곳에서 들을수 없는 말씀이 나온다. 강의를 통해 느껴보라.고 말했다.이번 집회는 4회로 진행되었으며 강연의 주제는 주 재림과 말세의 징조, 생명나무와 선악나무,두 가지 씨와 추수, 계시와 믿음 네 가지 주제로 열렸다.설교자인 유영주 강사는 교회에서는 종말이라고 하면 인류의 종말을 이야기 하고 있다.하지만 과연 성경안에서 말하는 종말은 진짜 세상종말인가? 성경안에서 비교해보라.고 말했다.그는“성경에서는 하나님이 계시는 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나와야 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전에말씀이 없는 기근이 되고 있다. 스스로 판단해보자.고 말했다. 또 말세때는 성경말씀에 만국을 미혹한 마귀의 세계가 끝나고 만물이 새롭게 변화를 받게 되며 성경에 예언한 신천지가 이미 이루어지고 있다. 의 주제 강연에서는 밭은 예수교회인데, 예수교회안에서 두 가지 씨가 뿌려진것이다. 기독교 신앙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디지털 이미징 기술 선도기업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대표이사 강동환, www.canon-ci.co.kr)이 고아라와 김수현을 모델로 한 자사의 콤팩트 카메라 ‘익서스(IXUS)’의 새로운 TV광고 캠페인을 오는 1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Perfect Compact (퍼펙트 콤팩트)’를 슬로건으로 하는 이번 캠페인은 캐논의 독자적인 이미징 시스템의 집합체인 ‘HS 시스템’에 초점이 맞춰져 제작되었다. 광고는 ‘어둠’과 ‘흔들림’의 두 편으로 구성되어, 어둠과 흔들림에 강한 캐논 익서스 카메라의 장점과 20대의 생활 패턴을 연결시켜 감성적이면서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스토리가 특징이다. 먼저 ‘어둠’편은 카페나 극장 등 20대 들이 즐겨 찾는 곳이 주로 어두운 장소인 것에 착안했다. 모델들이 어두운 곳에서도 마음껏 사진을 찍는 모습을 통해 어둠 속에서도 또렷한 결과물을 보여주는 캐논 익서스의 장점이 부각된다. 한편 ‘흔들림’편은 변덕과 자유로움을 오가는 20대의 마음을 사진 촬영 시 흔들리는 현상에 비유했다. 이를 통해 캐논 익서스와 함께라면 흔들리는 상황에서도 최고의 사진을 얻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번 광고 캠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파리의 보헤미안이라는 컨셉으로 나타난 배우 김민희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화보가 공개되었다.이번 촬영은 6월호 화보촬영으로 파리의 명소를 배경으로 진행되었는데, 신인 예술가들의 창조적인 컨템포러리 작품들이 전시되는 공간인 팔레 드 도쿄(Palais de Tokyo)와 오벨리스크가 솟아있는 콩코드 광장, 그리고 알렉상드르 3세 다리의 자유로운 분위기는 그녀의 스타일리쉬한 모습들을 더욱 더 빛나게 해주었다. 특히 한국을 대표하는 뮤즈로서 샤넬 2011 F/W 컬렉션에 초대받은 그녀는, 샤넬 컬렉션이 열린 그랑팔레에 참석해 샤넬의 웅장한 F/W 컬렉션 무대를 본 후,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와 만나 오랜만의 재회를 기념하는 촬영을 하기도 했다. 한편, 새 영화 ‘모비딕’에서 사회부 여기자 성효관이라는 역할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김민희’와의 더 자세한 화보 및 인터뷰는 코리아 6월호 본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더불어 기사는 ‘엘르’의 홈페이지(www.elle.co.kr)와 ‘엘르 엣진’의 사이트(www.atzine.com) 및 어플리케이션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는(KLACC) ‘숲에서 건강한 나 찾기’ 라는 주제로 제6회 가족치유캠프를 강원도 횡성 소재의 숲체원에서 5월 28일(토)~29일(일) 1박 2일로 개최하였다. 이번 캠프는 종전과 달리, 자연을 활용한 숲치유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변화와 생명으로 충만한 자연을 체험하면서 40여명의 중독자와 가족들이 회복의 의지를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되었다. klacc 관계자는 “:올해로 벌써 6회째를 맞는 가족치유캠프는 해가 거듭 할 수록 그 관심과 호응도가 높아지고 있다”며, “중독자를 위한 보다 다양한 치유프로그램을 시도하고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