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유아용품전문업체 ㈜쁘레베베(대표 정세훈)는 오는 9~12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2회 국제임신출산 유아교육박람회 (MOM & BABY EXPO 2012)’에서 베이비파크 부스 방문관람객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킨텍스 행사장 내 베이비파크 부스에서 진행 될 이벤트는 방문후기 이벤트, 유모차 패키지 악세서리 증정 이벤트 등이다. 방문 후기 이벤트는 행사가 진행되는 4일 동안 베이비파크 부스에 방문 후 재미있는 사진 등이 첨부된 방문후기를 작성해서 ‘마이줄즈’(http://cafe.naver.com/myjoolz), ’키디프렌즈’(http://cafe.naver.com/kiddylove)를 비롯해 네이버 육아전문카페 및 개인 블로그 등에 게재하면 된다. 작성된 후기 중 우수작을 선정해 유모차 장난감 누브와 파리바게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행사 기간 유모차 줄즈 레드 색상을 구매하면 캐리컷(요람)을 포함한 본품 패키지 악세사리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이번 전시회에 선보이는 쁘레베베의 브랜드는 ‘키디’유모차 및 카시트, ‘줄즈’유모차, ‘맨듀카’아기띠, ‘페도라 팝체어’식탁의자, ‘누브’ 장난감 등이다.한편, 쁘레베베는 프리미엄
지난해 업계 1,2위 대부업체의 잇따른 영업정지와 금융당국의 7등급 이하 저신용자들의 카드발급 제한으로 서민들의 자금 마련이 쉽지 않다. 소액 급전을 필요로 하는 사람은 많은 반면 은행의 문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져 서민들은 불법 사채시장으로 내몰리고 있는 실정이다.이렇듯 사각지대에 놓인 서민들은 대출 통로가 막혀 추억의 사금융으로 여겨지던 전당포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강남일대의 명품 전당포, 용산 전자상가의 IT 전당포, 인터넷 전당포 시장이 비교적 신용등급이 낮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성업 중이다.전당포는 간편하고 신속하게 급전을 합법적으로 마련 할 수 있고, 고객의 신용등급을 따지지 않아 어떠한 개인신용기록도 남지 않는다는 장점으로 급전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다시 관심을 끌고 있다. 그러나 전당포 이용자들 상당수가 단기자금 사용 후 전당한 물건을 돌려받을 목적으로 전당포를 이용하지만 실제로는 너무 짧은 대부기간으로 원금을 상환하지 못하게 되어 전당한 물건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전당할 물건이 부피가 크거나 매일 사용해야 하는 물건 같은 경우는 전당포를 이용할 수 없어 이용에 한계가 존재하는 것이 사실이다.이러한 서민들을 위한 전당포의 이용장점을 살리
임산부 3명 중 1명이 차량 내 유아용 카시트 착용 법적 의무에 대해서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독일 키디 카시트(맥시프로, 가디언프로 등)의 한국법인 쁘레베베가 지난 달 14일부터 이번 달 13일 까지 약 한달 간 ‘맘스홀릭 예비맘교실’에 참여한 임산부 658명 대상으로 진행한 ‘유아용 카시트 인식 설문 조사’에서 32.2%(212명)가 이같이 답했다. 알고 있다는 대답은 67.8%(446명)였다.유아용 카시트 의무 사용 법제화는 2006년 6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사항이다. 6살 미만 어린이가 차에 탈 때 반드시 카시트를 착용하도록 하고 어기면 운전자가 범칙금 3만원을 내도록 하고 있지만, 단속은 잘 이뤄지고 있지 않다.반면 유아용 카시트 사용 필요성에 대한 인식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출산 후 아이를 위해 유아용 카시트가 필요한지 묻는 질문에 97.9%인 644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필요하지 않다’는 0.9%(6명), ‘잘 모르겠다’는 1.2%(8명)이었다.유아용 카시트를 설치하지 않았을 때의 사고위험에 대해서도 대다수가 인지하고 있었다. 94.8%(624명)가 ‘카시트를 설치 하지 않으면 상당히 위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조금 다치긴
지식경제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재)제주테크노파크 아열대약초RIS사업단(단장: 정용환)의 공동브랜드 제주본초가 백수오주(酒) ‘화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제주본초의 ‘화백’은 백수오 원액과 제주보리 증류주를 블랜딩하여 양조된 제주 명품 특산주로서 부드러운 백수오의 향과 입안에 감도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흰 머리를 까마귀 머리처럼 검게 만들어준다는 뜻을 가진 백수오[白首烏]는 피로회복 및 탈모개선에 도움을 주는 젊음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화백’은 이러한 백수오 원액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주로서, 아열대약초RIS사업단이 기술개발하고 ㈜제주전통주가 심혈을 기울여 제조한 명품 특산주이다.중국에서는 백수오가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며, 우리나라에서도 자양, 강장, 여성의 갱년기 질환 개선 효능까지 갖춘 고급 약용식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두통, 어지러움증, 피곤함을 없애주는 효능이 입증되면서 여러 음식과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백수오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한편, 불과 바람 물이 만든 생명의 약초 ‘제주본초’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회토의 영양분과 거센 해풍을 견디며 한라산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청정 제주
# 출산 3개월의 새내기 엄마 김영선(32세, 가명)씨는 첫 가족여행을 계획 중이다.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 아기를 차에 태우려면 유아용 카시트를 의무적으로 장착해야 한다는 글을 접했다. 인터넷을 통해 카시트를 고르는데, 아이에게 적절한 제품이 무엇인지 판단이 잘 서지 않아 고민이다.시중에 나온 유아용 카시트는 5점식, 6점식의 ‘벨트’형 뿐 아니라 아이의 몸 전체를 감싸주는 ‘임팩트실드’형 등 기본적으로 보호 방식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된다. 디자인 측면의 차별화를 앞세운 유명디자이너 합작품도 있다. 또한 아이 연령에 따라 적용할 수 있는 적정연령별 제품들이 있다. 전문가들은 오래 전부터 연령에 맞는 카시트 사용을 권장하고 있다.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디미트리오스 트리코폴로스(Dimitrios Trichopoulos) 교수 등은 ‘10kg이하의 영유아에게는 인펀트 또는 영유아용, 18kg까지의 아동(4세 내외)에게는 아동용, 11세 내외의 신장 150cm정도에 16kg이하의 어린이에게는 부스터 타입 또는 벨트 쿠션형 안전장치가 적합하다’고 소아질병전문지 ‘아동질환기록(Archives of Disease in Childhood)’ 98년 78호에 게재한 바 있다.
㈜바이월드시스템(대표 나현채, http://www.buyrental.kr)은 본인의 물품매각으로 자금마련 후 렌탈 형태로 해당 물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렌탈’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중고물품 판매 후 대여서비스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바이렌탈’은 대출서비스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필요치 않다. 저신용자의 경우 급전 필요 시 신용문제 때문에 은행권이나 등록대부업체에서도 자금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바이렌탈’을 이용하면 신용등급과 상관 없이 자신의 물품을 매각하는 것만으로 200만원까지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매각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전당포 등과는 차별화된 시스템(특허출원 제2011-0054994)이다. 즉 물품을 매각 후에도 10%의 보증금을 선입금하고 매월 물품매각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렌탈비로 지급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렌탈업계의 월 이용료가 제품 가격의 15% 수준임을 감안하면 바이렌탈의 월 사용료도 저렴한 편이고 1년의 약정기간 동안 매월 렌탈비를 완납하고 양도수수료를 지급하면 물품을 다시 본인 소유로 양도 받을 수 있
1982년 후쿠오카의 시이노미 학원. 보육원이었던 이 곳에선 정신지체아들만을 맡아 교육하고 있었다. 3세부터 피나는 언어훈련을 통해 교육한 아이들은 보통 아이들과 같이 성장할 수 있었지만 4세부터 시작한 아이들은 발달이 미약했으며 5세는 변화가 없었다고 한다. 일본 조기교육학자인 시치다 마코토의 재능 체감 법칙의 한 사례이다.영어교육, 측두엽 발달하는 6세 이후부터? 재능체감법칙을 주목하자 끊임없이 나오고 있는 영어조기교육의 반론은 바로 두뇌성장이다. 언어학습을 담당하는 측두엽이 6세 이후에 발달이 이루어져 미리 교육하는 것은 자칫 스트레스가 될 뿐이라는 주장이다. 영어교육에 대한 시기는 의견이 분분하지만 선천적 요소들을 고려하는 것도 필요하다. 유아기 동안 아이들을 방치해 두면 점점 재능 개발 효과가 줄어든다는 재능체감법칙에 따르면 생후 6개월 아이들의 언어 잠재력 개발 가능율은 80%. 문법과 같은 체계적인 기능을 하긴 어렵지만 잠재력은 최고로 향상이 가능하다. 7~18개월은 조금 감소해 개발 가능율은 60%이며, 이후 5년까지는 20%까지 낮춰져 잠재력 가능성은 크게 감소하게 된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언어학습장치를 타고나 후천적 환경 조성이 어휘력을
세계적인 명성의 독일의 명품 캐시미어 브랜드 나이스커넥션(Nice Connection)이 21일 청담동 셀렉트샵 “D.NUE”에서 국내 최초로 2012 F/W 컬렉션을 선보였다.이번 컬렉션에서는 독일 수석 디자이너 Ursula Neuhuser의 F/W12 Limited Edition Collection 디자인을 국내 최초로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특히 이 날 행사는 ‘Merry Christmas, Merry Cashmere’라는 컨셉으로 진행되어 크리스마스를 미리 느낄 수 있는 캐주얼 파티로 진행되어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연출했다.행사는 먼저 1부 스탠딩 파티 형식의 자유로운 캐시미너 토크쇼에 60여명의 캐시미어를 애용하는 VIP 고객들이 초청되어 진행되었으며, 이어진 2부에서는 모델들이 고객들사이를 자유롭게 워킹 하는 나이스커넥션 2012 F/W신상품 프리 패션쇼로 구성되었다.이 날 소개된 나이스커넥션은 캐시미어 전문 디자인팀에 의해 유럽풍의 포괄적인 컬렉션을 지속 개발하여 품질, 디자인, 다양성 면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우수 캐시미어 제품으로, 유럽에서 이미 그 명성을 인정 받고 있다.나이스커넥션의 독일 디자인팀은 “한국 디자이너들의 뛰어난 창의성과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와 취업난으로 인한 청년창업자의 증가에 따라 창업시장의 열기가 뜨겁다.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자영업자 수는 2005년 617만여 명으로 최대치를 기록한 뒤 감소세를 보이다 올 들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서 지난 10월 말 573만1000명에 이르렀다. 특히 내년에도 창업시장의 성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측되는 가운데, 프랜차이즈 산업 규모는 올해 95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프랜차이즈 산업이 전체 창업시장을 주도할 만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낸 것이다. 더불어 전체 프랜차이즈 산업에서 외식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60% 수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외식 수요가 꾸준할 것이라는 기대감과 창업 과정도 타 업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수월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외식 프랜차이즈는 보편화 되어있고 선호가 높은 만큼 시장경쟁이 치열하기 때문에 무엇보다도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아 주목 받는 아이템 선정이 중요하다. ▲ 경기침체의 여파로 WISE(현명한) 상차림이 늘고 있다지난 11월 대한상공회의소가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먹거리에 관련한 소비자 성향이 웰빙(Well-being), 인플레이션(Inflation), 1인용(Single), 간편식(Easy
“불이 났을 때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불이 무서우니까 숨어야 할까요?” “아니요 큰소리로 불이야 하고 외치고 입과 코를 막은 다음 엉금엉금 기어서 탈출해요” 다중언어기반 유아영재교육기관 리틀아이비와 서울 강남소방서(서장 최응섭)는 지난 16일(금) 오전 삼성동에 위치한 강남소방서에서 소방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날 소방안전체험교육에서는 안전교육비디오시청, 화재 시 대응방법, 소화기 사용체험, 소방차 관람 등이 진행됐다. 한편, 겨울철에는 건조한 날씨 및 각종 온열기 사용에 따라 화재발생률이 높아지곤 한다. 최근 소방방재청이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0년 겨울철 화재발생률은 전체화제의 41.9%에 달하며, 이러한 겨울철 화재의 24%가 전기적 원인과 부주의에 의한 것 이라고 밝혔다. 리틀아이비 김선녀원장은 “4~5세 유아들이 흥미를 느낄 수 있는 각종 애니메이션 관람, 소화기 실습 등의 체험으로 겨울철 실내∙외 활동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사고를 미리 주지시키고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이번 체험활동을 계기로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하여 아이들이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