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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제주본초, 젊음의 명약 백수오주(酒) ‘화백’ 출시

세계7대자연경관 제주! 화산섬 천연약초 백수오로 만든 제주명품특산주!
제주본초 온•오프라인 유통망 확대로 소비자들과의 본격적인 만남 기대!!

 
▲ 제주본초 화백주 
지식경제부와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원하는 (재)제주테크노파크 아열대약초RIS사업단(단장: 정용환)의 공동브랜드 제주본초가 백수오주(酒) ‘화백’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제주본초의 ‘화백’은 백수오 원액과 제주보리 증류주를 블랜딩하여 양조된 제주 명품 특산주로서 부드러운 백수오의 향과 입안에 감도는 풍부한 맛이 특징이다. 특히 흰 머리를 까마귀 머리처럼 검게 만들어준다는 뜻을 가진 백수오[白首烏]는 피로회복 및 탈모개선에 도움을 주는 젊음의 명약으로 알려져 있는데, ‘화백’은 이러한 백수오 원액이 함유되어 있는 건강주로서, 아열대약초RIS사업단이 기술개발하고 ㈜제주전통주가 심혈을 기울여 제조한 명품 특산주이다.

중국에서는 백수오가 인삼, 구기자와 함께 3대 명약으로 여겨지며, 우리나라에서도 자양, 강장, 여성의 갱년기 질환 개선 효능까지 갖춘 고급 약용식물로 각광 받고 있다. 또한 한방에서는 두통, 어지러움증, 피곤함을 없애주는 효능이 입증되면서 여러 음식과 화장품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백수오의 사용이 확대되고 있다.

한편, 불과 바람 물이 만든 생명의 약초 ‘제주본초’는 미네랄이 풍부한 화산회토의 영양분과 거센 해풍을 견디며 한라산 맑은 물을 먹고 자란 청정 제주산 약초로 만들어진 제주지역의 상품들을 대표하는 지역공동브랜드이다. 한국의 식물 4,600종 중 약 40%인 1,800여종이 제주도 한라산에 자생하고 있는데, 아열대성 식물의 북방한계선이 위치한 지리적 • 환경적 특성 및 화산섬이란 화산토 특성으로 인해 제주의 약초들은 같은 식물이라도 타지역과는 차별화된 강한 생리활성을 갖는 성분들을 함유하고 있어 한방 바이오 산업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최근 제주본초는 온라인쇼핑몰(http://shop.jejuboncho.co.kr)을 오픈, 유기농차세트, 석창포베개, 웰빙두텁떡, 울금비타, 한방비타, 울금초콜릿 및 나프레티 한방세정세트 등 다양한 설 선물세트를 구입할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있으며, 제주도내 유명 관광지 및 외국인 면세점에 판매장을 구축하는 등 제품 및 브랜드에 대한 활발한 판촉, 홍보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제주본초 석창포베개는 NS홈쇼핑을 통해서도 판매가 시작되고, 2월부터는 전국 주요 관광지에서 대형리조트를 운영중인 대명리조트의 계열사 대명코퍼레이션의 굿앤굿스 14개 매장을 통해 제주본초 상품 판매를 시작하는 등 오프라인 시장에서도 본격적인 유통이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제주아열대약초RIS사업단 정용환 단장은 “올해는 제주본초가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는 것에 목표를 두고 있다”면서 “이번에 출시되는 백수오주 “화백”과 세계7대자연경관이 자랑하는 제주 화산섬에서 자라는 특산 약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들을 온•오프라인 유통채널을 통해 본격적으로 소개하여 소비자들의 제주본초에 대한 인지도를 높임과 동시에 가까운 중국 및 일본으로 수출을 계획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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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