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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경제

불법사채 대신할 신개념 자금마련 솔루션 등장

본인 물품 매각 후 대여하는 방식의 ‘바이렌탈’ 서비스 런칭

㈜바이월드시스템(대표 나현채, http://www.buyrental.kr)은 본인의 물품매각으로 자금마련 후 렌탈 형태로 해당 물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바이렌탈’ 서비스를 런칭한다고 4일 밝혔다.

중고물품 판매 후 대여서비스의 성격을 지니고 있는 ‘바이렌탈’은 대출서비스의 형태가 아니기 때문에 신용등급이 필요치 않다. 저신용자의 경우 급전 필요 시 신용문제 때문에 은행권이나 등록대부업체에서도 자금마련이 쉽지 않은 게 현실이다. 하지만 ‘바이렌탈’을 이용하면 신용등급과 상관 없이 자신의 물품을 매각하는 것만으로 200만원까지의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또한 본인이 매각한 물품을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기존의 전당포 등과는 차별화된 시스템(특허출원 제2011-0054994)이다. 즉 물품을 매각 후에도 10%의 보증금을 선입금하고 매월 물품매각가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1년 동안 렌탈비로 지급하면 계속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일반적인 렌탈업계의 월 이용료가 제품 가격의 15% 수준임을 감안하면 바이렌탈의 월 사용료도 저렴한 편이고 1년의 약정기간 동안 매월 렌탈비를 완납하고 양도수수료를 지급하면 물품을 다시 본인 소유로 양도 받을 수 있다. 이런 특징 때문에 사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저신용자들에게 또다른 합법적 자금조달 대안으로 사용될 수 있으며, 이 점에서 기존의 단순 중고물품 매각 방식이나 담보대출 등과도 차별화된다.

나현채 대표는 ‘현재 우리나라 국민 중 정상적 경제활동을 하기 어려운 7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는 약 700만명으로, 이는 간과할 수 없는 사회적 문제다’며 ‘저신용자의 경우 신용문제 때문에 급전 필요 시 연 700%가 넘는 고리불법사채에 손을 댈 수 밖에 없는데, 앞으로는 가족이 있고, 거주지가 일정하며 월 대여 비용을 납부할 수 있는 소득원이 있는 저신용자들은 바이렌탈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고리불법사채의 사용을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최근 제2금융권과 등록대부업체들이 대출심사를 강화하고 몇몇 등록대부업체들의 영업정지로 인한 서민들의 자금마련이 어려워진 상황이다. 생활비, 의료비 등 소액급전이 필요한 저신용자들은 고리불법사채의 유혹에 빠지게 되는데 이럴 경우 고리의 사채를 갚지 못해 또다시 고리의 사채를 사용하게 되어 연 700%가 넘는 이자비용을 감당하지 못해 극단적인 사고까지 발생하기도 한다. 이러한 서민들에게 바이렌탈의 자금마련 솔루션은 불법고리사채 이용을 예방할 수 있는 대안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렌탈을 이용하려는 고객들은 홈페이지(http://www.buyrental.kr)에 접속해서 회원가입 후 본인이 필요한 자금에 준하는 물품을 등록하면 바이렌탈 FP가 직접 방문해 확인 후 상담, 매입, 자금전달, 렌탈계약 등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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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