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도 브라우니의 매력에 푹 빠졌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아 브라우니와 다정한 한 때’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서 윤아는 KBS2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정여사’에서 등장하는 인형 브라우니를 꼭 껴안아 밝은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브라우니 부럽다", "윤아도 브라우니 좋아하는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인기 보이그룹 2PM의 멤버 준수가 '민준'으로 개명했다.준수는 17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집안의 의견으로 개명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개명한 이유를 설명했다.준수는"기존 솔로명 'Jun.K' 본명은 '민준'으로 개명되었습니다"라며 "준수라는 이름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준수는 준케이(Jun.K)라는 이름으로 작곡가로 데뷔해 '얼라이브'(Alive)라는 곡으로 솔로 활동을 한 바 있다. 한편 2PM은내달 14일 일본에서 다섯번째 싱글 '마스커레이드'를 발표하며 일본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그룹 쿨 멤버 유리의 소속사가 사망설에 대해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17일 한 언론매체는 유리가 서울 강남의 술집에서 다른 손님들과 시비가 붙여 폭행당한 뒤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리의 소속사인 WS엔터테인먼트는"유리는 사건 당일 사망기사에 나온 현장에도 있지 않았다"며 "기사에서 보도한 내용조차도 전혀 알지 못하는 상황이었다"고 밝혔다.특히 WS엔터테인먼트는"현재 유리는 갑작스러운 당혹스러운 일에 많이 힘들어하고 있으며 가족을 포함한 주변 분들까지 아직도 걱정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WS엔터테인먼트는 이어 "이는 단순한 헤프닝이 아닌 명백한 명예 훼손이며 살인과도 같은 무서운 일"이라고 비판했다.또한WS엔터테인먼트는 "확인 없이 최초 보도한 기자에 대해서는 생명을 다룬 중요한 일이니만큼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다음은 유리 소속사의 공식 입장 전문이다.안녕하세요 쿨 유리 씨 소속사 WS엔터테인먼트입니다.소속사 담당자로서 너무 속상하고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가 없어 이렇게 저희 입장을 메일로 드립니다.오늘 오전 그룹 '쿨' 멤버 유리가 17일 불의의 사고로 사망했다고 한 인터넷 매체의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날 한 매체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배우 안재욱이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안재욱은 지난 15일 밤에 방송된 SBS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에서 자신의 우울증에 대해 털어놓았다.안재욱은 방송에서 지난 2008년 드라마 ‘사랑해’ 이후로 슬럼프가 찾아왔다고 밝혔다. 그는 “드라마 흥행 실패 이후 라디오 DJ 하차까지 인생, 배우의 삶, 연기력 고민이 30대 중반에 다 맞물렸던 것 같다”며 우울증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안재욱은 당시"진짜 눈물이 많이 났다"면서 "울려고 하면 감정이 잡힌 후에 눈물이 나야 정상인데,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툭 쏟아지곤 했다"고 회상했다.또 안재욱은 "어느 순간 내 존재감이 초라해질 때가 있다"며 "내 존재의 참을 수 없을 가벼움을 느껴 세상에서 숨고 피하고 싶었다"고 말했다.특히 그는"우울증이 왔을 때 술에 의존하면 안 된다"면서 "해결이 나면 다행인데 술을 마셔도 해결 되지 않는 부분이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내가 초라해진다."라며 우울증을 겪는 이들을 향해조언의 말을 남겼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Re.f 이성욱의 전(前)부인 폭행 사건이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전부인의 상처가 이성욱에 의한 상처가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지난 15일 이성욱 측은 보도자료를 통해 “한 매체에 게재한 사진 속 전처의 얼굴사진 상처는 폭행에 의한 것이 아니라, 긁히거나 쓸림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했다.특히이성욱 측은 “이성욱 전처가 해당 인터넷 매체에 제공한 폭행사진이나 상해진단서는 이성욱과는 무관하다”며 거듭 폭행 의혹을 부인했다. 앞서 이상욱은 비밀리에 재혼을 하던 날 새벽 전부인과 말다툼을 하다 폭행한 혐의로 경찰에 부구속 입건됐다. 그러나 이성욱은 끝까지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이와 관련해, 이성욱 측은 “전처와 대질신문 과정에서 전처의 상처가 이성욱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인정했다”며 “이럴 경우 아이의 엄마인 전처가 무고 등으로 처벌받게 되는 것이 아닌지를 걱정했다”고 말했다.한편 이성욱은 8년 만에 R.ef로 컴백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활동 스케줄을 모두 취소해 또다시 R.ef활동에난항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미국 헐리우드 배우겸 가수 테일러 맘슨이 자신의새 앨범홍보 영상에서 전라 노출을 했다.미국 드라마 가십걸에서 인기를 끈 테일러 맘슨은 최근 에이엠피 록 티비(AMP Rock TV)를 통해 자신이 보컬을 맡고 있는 ‘더 프리티 레크리스(The Pretty Reckless)’의 앨범 홍보 영상 ‘더 워즈(The Words)’를 공개했다. 이 영상 마지막 부분에는 테일러 맘슨이 전신을 노출한 모습이 그대로 드러나 충격을 자아냈다.테일러 맘슨의 나이가 만19세임에도 전신노출을 감행해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테일러 맘슨은 지난해 배우를 은퇴한 뒤가수 활동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첫 할리우드 진출영화인 '코부(COBU) 3D'에서 상대배우 데릭허프와 진한 키스신에 이어 베드신을연출해 눈길을 끈다. 보아의 글로벌 팬사이트 '보아짱닷컴'은 지난 14일 '코부 3D'의 미공개 영상을 비롯해 관계자 인터뷰 등이 담긴 10분짜리 동영상을 게재했다. 이 영상에서 보아는 영화에서 남자 주인공을 맡은 데릭허프와의 '19금' 이상으로 보이는 베드신을 보였다. 보아는 이 영화에서 힙합과 재즈 등을 비롯해 다양한 춤을 소화한 것으로 알려져 이미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댄스 영화 '스텝 업'의 작가 듀웨인 애들러가 감독을 맡은 '코부 3D'는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남녀 댄서가 언더그라운드클럽 경쟁에뛰어 들어 서로 경쟁하면서도 사랑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뿔테안경에 물방울무늬 치마를 입고 '흔녀(흔한 여자)'로 변신했다.15일 에일리 소속사인 YMC 엔터테인먼트의 공식 트위터에는 가수 에일리가 컴백을 앞두고신곡 '보여줄게' 뮤직비디오 촬영 중 흔녀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트위터에 게재된사진에서 에일리는머리를 양갈래로 땋고 촌스러운 모습을 자아냈다. 앞서 에일리는 지난 12일 엠블랙 멤버지오와 함께 출연한신곡 '보여줄게' 티저 영상에서 섹시하고 몽환적인 느낌을 연출했으나 이번에는 흔녀로 변신해 궁금증을 유발시킨다.한편 에일리는 오는 16일 음악사이트를 통해 첫번째 미니앨범 '인비테이션(Invitation)'의 타이틀곡 '보여줄게'를 공개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MBC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300회를 맞는 가운데 예고편에서 유재석이 자책하는 모습을 보여 화제다. 또 노홍철은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지난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300회 특집 ‘쉼표’ 예고편에서는 무한도전 멤버들이 우울한 모습을 보이며 추억에 잠기는 듯한 모습을 드러냈다.특히 유재석은 텐트에 앉아 노홍철과 하하에게 “내가 너희들을 더 펼치지 못하게 막고 있는 건 아닐까”라며 자책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노홍철은 자신의 속마음을 밝히며눈물을보이기도 했다.이같이 예고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이끌어낸‘무한도전’ 300회 특집은 오는 20일 오후 6시2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김은정 기자] 중견배우 조경환이 간암으로 13일 별세했다.조경환은 간암으로 암 치료를 받아오다끝내 향년 67세 나이로 별세했다. 그는 1969년 MBC 탤런트 공채 1기로 대중 앞에 나서며 1970~80년대 인기드라마 ‘호랑이 선생님’·‘수사반장’ 등에 출연해 인기를 얻었다.그의 빈소는 삼성서울병원에마련됐으며, 발인은 16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