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지난 14일, 강병규가 이병헌의 옛애인인 권모씨 배후의 인물로 자신을 지목했다는 정모씨에 대해 분을 삭히지 못하고 현장을 직접 찾았다 조직폭력배를 불러 제작진을 폭행하는 등 소동을 부린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에 강병규는 권씨와는 아무런 친분이 없으며, 촬영장에 조폭을 동원한 것은 정씨 (제작사 대표) 이고 그들에게 20~30분간이나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며 21일 드라마 제작사 대표를 폭행과 협박 혐의로 고소한다고 밝혔다.한편, 당시 폭행 현장에 출두한 경찰은 양측이 서로 화해의 입장을 밝혀 사건을 종결처리했으나, 조폭이 개입됐다는 의혹이 일어 재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음주방송 의혹에 휩쌓였던 KBS 서기철 아나운서의 반주 사실이 밝혀지며 KBS측은 사과와 더불어 진행자 교체 징계 결정을 내렸다.KBS는 16일 KBS 1라디오 7시 뉴스 후 홈페이지에 아나운서의 혀가 말려 발음이 이상하다 는 등의 의견이 올라왔으며 이어 음주 방송 의혹이 불거지자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데 대해 청취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진행자를 교체했다.KBS는 자체 조사 결과, 며칠 전부터 감기약을 복용해오던 서기철 아나운서가 당일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인과 저녁식사 반주를 했으며 이후 뉴스 진행 직전에 또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KBS 조대현 부사장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아나운서는 물론 KBS의 모든 임직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음주방송 의혹에 휩쌓였던 KBS 서기철 아나운서의 반주 사실이 밝혀지며 KBS측은 사과와 더불어 진행자 교체 징계 결정을 내렸다.KBS는 16일 KBS 1라디오 7시 뉴스 후 홈페이지에 아나운서의 혀가 말려 발음이 이상하다 는 등의 의견이 올라왔으며 이어 음주 방송 의혹이 불거지자 진행이 원활하지 못했던 데 대해 청취자에게 공식 사과하고 진행자를 교체했다.KBS는 자체 조사 결과, 며칠 전부터 감기약을 복용해오던 서기철 아나운서가 당일 불가피한 개인 사정으로 외부인과 저녁식사 반주를 했으며 이후 뉴스 진행 직전에 또 감기약을 복용한 것이 확인됐다고 밝혔다.KBS 조대현 부사장은 이 같은 일이 다시는 재발하지 않도록 아나운서는 물론 KBS의 모든 임직원들이 공영방송인으로서 책무를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17일 탤런트 양미경의의 자살설이 인터넷을 통해 번져 큰 화제를 모았다.그러나 이는 모 매체에서 가수 양수경씨의 동생인 양미경씨가 지병으로 사망한 것을 탤런트 양미경씨의 사망한 것으로 잘못 보도한 것으로 밝혀졌다.이후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양미경 , 양미경 자살 등이 오르는 등 큰 화제가 되었다. 이번 오보를 내보낸 해당 언론사는 기사를 홈페이지와 포털 사이트에서 삭제하고 대신 정정기사를 통해 탤런트 양씨와 그의 가족들에게 사과 의사를 전달했다. 한편 동생 양미경씨의 사망소식을 접한 가수 양수경은 자녀들과 함께 거주하고 있는 하와이에서 급히 귀국길에 오른 것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가수 김장훈이 지금까지 기부한 총 액수가 8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전해졌다.기부천사 라는 수식어답게 가수 김장훈은 지난 2007년 당시 기부 총액 40억원을 기록한 이후 2년이 지난 올해까지 40억원을 더 기부하여 현재까지 기부한 총 금액이 80억원이 넘는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태안 기름 유출 사건 당시 방재작업과 여름, 겨울 두 차례에 걸쳐 서해안 살리기 무료 공연 페스티벌에 8억 5000만원을 기부했으며, 미국의 주요 언론에 동해와 독도 문제에 대한 지면 광고를 싣는데 6억원의 사비를 사용한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세종대 유지호사카 교수의 독도 연구지원 등에 1억원, 부천 새소망의 집에 자신의 광고출연료 3억원 상당의 부동산 분양권 기부 등 불우이웃과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에도 12억원을 지원하며 끊임없이 기부천사 다운 선행을 이어왔다.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삭막하고 추운 연말이지만 따뜻한 소식이 전해져 기쁘다 라며 김장훈에 대해 아낌없는 찬사를 보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의 리더 태연이 소녀시대 리더를 은퇴했다 라고 깜짝 고백해 테니즌들 사이에서 화제다.태연은 15일 방송되는 SBS 인기 예능프로그램 크리스마스 특집 강심장 에 출연해 방송에서 한번도 이야기 한 적 없는 이야기다. 강심장에서 처음으로 밝히게 됐다 라며 소녀시대 리더에서 은퇴했다 는 깜짝 발언을 해 녹화장을 떠들석하게했다.또한 소녀시대 아홉 멤버들의 모든 의견을 하나로 모으는 리더 역할이 쉬운 게 아니더라며 그동안 소녀시대의 리더로서 겪었던 갖가지 고민과 고충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이어 최근 숙소에서 결정적인 사건이 있었다고 말해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소녀시대 태연의 리더 은퇴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오늘 15일 밤 11시 5분 강심장을 통해 밝혀질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김태우,2NE1 박봄, 샤이니, 리쌍, 서인국 등 국내 인기가수들이 참여한 ‘제 40~41회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어린이 대공원 내 돔아트홀에서 열렸다.2009년 10월과 11월에 가장 활발한 활동을 보인 아티스트들에게 시상하는 이번 시상식에는 10월의 루키 오브 더 먼스(신인상)에 서인국, 11월에는 디셈버가, 송 오브 더 먼스(최고 인기곡)에는 10월에 리쌍, 11월에 박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12일 방송된 MBC ‘특집 저작권 클린 콘서트’에서 티아라의 ‘보핍보핍’ 무대 도중 남성 목소리가 삽입되는 방송사고의 주인공이 2pm의 준수로 알려져 화제다.티아라의 무대 중 남성 목소리가 방송을 통해 전달 돼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방송사고가 아니냐 , 음향 실수다 라며 의문을 낳았다. 그러나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방송후 준수의 미니홈피 일촌평에 글을 남긴 2am의 슬옹의 “나 듣자마자 준수 목소린줄 알았는데”라는 글과 같은 그룹 멤버 택연의 “니가 뽀삐뽀비한거 나왔자너. 티아라한테 어서 잘못했다고 얘기해”라는 글을 남기며 2pm의 준수인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번 사건을 통해 2pm 팬들은 준수에게 김뽀삐라는 새로운 별명을 선사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지난 12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스타골든벨에 출연한 배우 추소영이 한때 6살 연하의 미성년 아이돌 연예인과 교제한 사실을 고백해 화제가 되고 있다.추소영은 당시 나의 나이는 23세였으며 상대방의 나이가 17살이였다 고 폭탄발언을 하며, 이에 출연자들은 상대 연예인이 미성년자였다는 점을 들어 ‘아이돌이 아니냐’고 강한 의혹을 나타냈고 추소영은 그렇다 며 고개를 끄덕여 녹화장을 다시 한번 왈칵 뒤집었다.한편 추소영의 발언에 네티즌들의 상대방 아이돌이 누구인가에 대한 추측을 이어가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인기그룹 NRG 출신의 천명훈이 소집해제 후 3년만에 MBC 예능 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이하 일밤) 의 대한민국 생태구조단 헌터스로 화려한 복귀를 했다.천명훈은 헌터스 멤버들과 멧돼지 축출에 실패했던 경남 의령을 다시 찾으며 소집해제 후 첫 번째 촬영을 가진 천명훈은 3년만의 방송복귀에 남다른 열의를 보였다. 특히 멧돼지 로고송과 함께 완벽한 안무까지 준비해 제작진의 박수를 받았다. 하지만 정작 멧돼지 축출작전에서 산에 오르자마자 바로 지치는 저질 체력으로 멤버들의 빈축을 샀다. 특히 첫 출연부터 주목을 받은 정용화와 나홀로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며 팀의 구박덩어리로 전락해 폭소를 자아냈다. (더타임스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