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대구시당은 6일 오후 2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제22대 총선 10대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를 비롯하여 허소 중구남구 예비후보자, 신효철 동구(갑) 예비후보자, 신동환 북구(을) 예비후보자, 권택흥 달서구(갑) 예비후보자, 김성태 달서구(을) 예비후보자, 박형룡 달성군 예비후보자와 당원 50여 명이 함께했다. 강민구 대구시당위원장이자 수성구(갑) 예비후보자는 “대구의 도약을 위해 책임감으로 매천시장 화재복구 비용과 올해 예산 432억을 확보했다. 대구민주당은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 없이 헌신하고 책임질 각오가 되어있다. 시민들이 체감하는 정책, 시민들의 미래를 위해 대구의 발전에 진심으로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 시민 여러분의 행복 향상에 민주당 후보를 도구로 사용해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대구민주당은 기득권 세력이 되어 정쟁만 일삼는 정당이 아닌, 오로지 대구 시민에 의한, 대구 시민을 위한 정당이 될 것을 다짐했다. ※첨부파일. 대구민주당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제22대 총선 10대 공약 다시! 대구번영의 르네상스! 대구경제의 부흥! 안녕하십니까? 수성구(갑)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밝은내일 IL종합지원센터는 7일 오후 6시 서울 행안부장관 자택 앞에서 집회를 갖고 현장에 맞지 않는 보탬e시스템을 강요하여 단체들을 괴롭힌다며 행안부장관를 규탄했다. 밝은내일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부터 전면적으로 지방보조금을 지원받는 기관이나 단체는 보탬e시스템을 통해 보조금을 교부받고 집행하고 정산하도록 지자체에 통보했고 그로 인해 대구시에서도 모든 지방보조금사업은 보탬e를 사용하게 했으며, 사회복지시설 시스템을 사용하는 기관은 보탬e를 사용안해도 된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밝은내일 처럼 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장애인자립생활주택을 운영하는 단체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보니 대구시에서는 보탬e를 사용하라고 했는데 보탬e의 시스템의 세목이 사회복지시설재무회계규칙의 관항목과 달라서 결과적으로 기존의 회계프로그램에 입력을 하고 또다시 보탬e에 입력하는 한 번 해도 될 일을 두 번 하게 만들어 현장의 회계담당자들의 업무만 과중시킨 결과를 초래했다고 부당함에 문제 제기를 했다. 밝은내일 최창현대표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사회복지시설이 아니다 보니 보탬e와도 맞지 않고 사회복지시설시스템에도 들어가지 않는 사각지대임이 확인되었다면서 사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의 교류발전을 위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로 본격적으로 사업이 가시화 되고 있다. 대구광역시와 광주광역시 및 철도 경유지 8개 기초자치단체(담양군, 순창군, 남원시, 장수군, 함양군, 거창군, 합천군, 고령군)는 2월 7일(수) 오후 1시 30분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함께 축하하는 행사를 갖고, 남부거대경제권의 미래 발전을 위해 달빛고속화철도 조기 건설과 하계아시안게임 유치 및 달빛 첨단산업단지 조성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홍준표 대구광역시장,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국민의힘 국회의원 강대식,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소병철, 조오섭 등, 대구시의회 의장 이만규, 광주시의회 의장 정무창, 경유지 8개 기초지방자치단체장을 비롯한 의회 의장과 시도민 등 1,2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특별법 통과에 따른 축하와 화합의 행사로 개최됐다. 행사는 특별법 통과에 크게 기여한 국회의원에 대한 감사패 전달, 대구·광주시장 인사말씀, 축사, 국회의원 및 시도민들의 축하 영상 메시지, 축하 공연, 협약식 및 미래 비전을 담은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구·광주 양 도시와 철도 경유지 8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2월 7일 오전 대구시 산격청사에서 IMC 그룹(사장 일란 게리)과 달성군 가창면 내 IMC엔드밀(유)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IMC 그룹은 2008년 대구텍(1,000억 원), 2018년 IMC엔드밀 1차 투자(675억 원)에 이어 세 번째 투자를 단행하며, 버크셔 해서웨이(회장 워렌버핏)의 대구 누적 투자액은 2,975억 원을 기록하게 됐다. IMC 그룹은 세계적인 가치투자자로 유명한 워렌버핏이 소유한 투자사 버크셔 해서웨이가 지분 100%를 소유하고 있는 기업으로, 금속가공 분야에 적용할 수 있는 광범위한 절삭공구를 생산하고 있다. IMC엔드밀(유)은 이번 반도체 소재 제조시설 신축을 통해 반도체 산업에 필수적인 반도체 특수가스의 제조에 사용되는 텅스텐 분말을 제조할 계획으로, 이를 통해 반도체용 특수가스의 안정적인 국내 공급으로 수입대체 효과 및 국내 반도체 산업의 생산성 향상과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텅스텐 분말 제품은 세계 각국에서 전략 물자로 관리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주요 비축 자원으로 지정해 비축·관리되고 있다.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차, 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강대식 국회의원(국민의힘, 대구 동구을)은 2024년 2월 7일 오후 광주광역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달빛철도 특별법」 국회 통과 축하 행사>에 참석해 홍준표 대구시장으로부터 「달빛철도 특별법」 제정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강의원은 지난해 12월 「달빛철도 특별법」 통과를 위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교통법안심사소위에서 동분서주하며 정부와 여야, 대구시와의 긴밀하게 소통하며 조율한 바 있다. 국회 특성상 법안의 경우 해당 상임위 법안심사소위를 통과할 경우 팔부능선을 넘은 것과 다름이 없다. 강의원은 2023년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특별법」 제정 당시에도 기획재정부, 국방부, 국토교통부, 여야, 대구시와 24시간이 모자랄 정도로 협의를 하여 이해 관계기관들의 이견을 해소하는데 일조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강의원은 축사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윤재옥 국민의원 원내대표, 홍익표 민주당 원내대표, 홍준표 대구시장,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그리고 “영호남이 달빛동맹을 계승해서 국가균형발전을 이룩하는데 힘을 모아달라”는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강의원은 평소 “수도권 일극 체제 시대를 맞아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이 제22대 국회의원선거(4·10 총선) 공천 신청자 중 29명을 공천 심사에서 원천 배제하기로 결정했다. 정영환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은 6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 브리핑을 통해 "클린공천지원단이 공천 신청자 전원을 대상으로 범죄 경력과 부적격 여부를 면밀히 검증한 결과, 공천 신청자 849명 중 29명이 부적격 대상자로 확정돼 개별 통지하겠다"며 "부적격자는 13일부터 시작되는 면접에 참여시키지 않는 등 공천 심사 과정에서 원천 배제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들이 부적격자라고는 하지만 훌륭한 분들이 많고 당 기준에 안 맞아서 그런 거라 따로 발표는 안 하겠다"며 "(부적격자 중) 현역 의원은 없다"고만 답했다. 공천 부격적 결정이 된 29명엔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원내대표를 지낸 김성태 전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대법원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이 확정됐다가 사면·복권을 받았으나 부적격 대상에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국민의힘은 윤리위원회 의결로 탈당 권유 이상 징계를 받은 적이 있는 사람을 비롯해 성폭력 2차 가해, 직장 내 괴롭힘, 학교폭력, 마약범죄 등 '신(新) 4대악' 가해자나 입시·채용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중증장애인협회 등 5개 단체가 국민의힘 이재만 대구 동구 을 국회의원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6일 이재만 동구 을 예비후보 선거사무소에 따르면 한국중증장애인협회와 한국노년문화원, 한국소외계층복지연합회, 한국환경연구협회, 한국지도자회의 등 5개 단체가 이재만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은 “사회적 약자에 대한 배려와 편견을 타파하고, 차별 없는 세상과 처우개선 및 권익보호, 지속가능한 개발, 인식 전환에 힘쓰겠다는 이재만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일상 생활 속 불편함의 해소와 일상 생활 속 마주하는 편견을 앞장서서 해소하기 위해 이 예비후보와 함께 이번 총선에서 함께할 것을 약속하며 적극 지지한다“고 말했다. 이 예비후보에 대한 지지를 선언한 이들은 “주민과 사회적 약자를 대변하고 섬길 줄 아는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이에 이 예비후보는 “대구를 비롯해 아니라 우리나라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약자와 강자가 공존하는 세상이며, 과거부터 그래왔던 것처럼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노년층에 더욱 각별히 신경을 쓰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 예비후보는 재선 대구 동구청장 출신으로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을 역임하고, 현재는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가 동일 지역구 3선이상 의원의 조정지수와 관련해서 대구지역의 경우 같은 구에서 이동하는 것은 동일 지역구로 보고 감점규정을 적용하기로 한 결정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6일 “국민의힘 공관위가 지난 21대 총선 당시 수성구의 상황을 면밀히 검토해 공정하고, 타당한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더 이상 수성 갑 초선이라는 말을 못하게 되었다”며 “당내 경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타성에 젖은 대구 정치판을 확 바꾸는 계기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정 예비후보는 지난달 16일 공관위 1차회의 결과에 따라 대구 수성 갑 주호영 의원이 다선의원 감점 규정을 피한 것은 규정의 취지를 무시한 것일 뿐만 아니라 공정하지도, 공평하지도 않다며 국민의힘 공관위에 정식으로 이의신청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정상환 예비후보는 대구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고, 대구지검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김태한 경북 군위·의성·청송·영덕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영덕군을 교통허브로 만들어 동해안의 최고 해양관광지로 건설하겠다”고 6일 밝혔다. 김태한 군위·의성·청송·영덕 예비후보는 이날 영덕군은 그간 교통오지라는 오명에서 벗어나지 못했고 그 때문에 발전이 더딘 곳이 됐다”면서 “사통팔달 원활한 교통수단을 제공하는 것이 성장의 선결과제”라고 말했다. 이어 “영덕-포항 전철화, 영덕-안동 고속철도화, 영덕-울진 고속도로화 사업이 차근차근 진행된다면 영덕은 동해안 최고의 해양관광지로 부상할 수 있다”며 “포항과 삼척을 잇는 도로와 철도를 건설한다면 장기적으로 북한과 시베리아로 잇는 교통수단이 조성되어 영덕에 분명히 기회가 온다”고 강조했다. 특히 “교통 문제가 해결의 조짐이 보인다면 동해안 최고의 백사장과 푸른 바다를 안고 있는 고래불해수욕장은 보고가 될 것”이라며 “고래불해수욕장과 병곡 일대를 해외시장을 겨냥한 초대형 첨단 해양 테마형 레저·스포츠 복합타운을 계획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김 예비후보는 “영덕은 동해안의 포항과 울진 그리고 삼척과 강릉 등에 비해 활력이 크게 떨어져 있어 새로운 비전과 희망이 절실하다”며 “기존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12개 이전 공공기관과 대구로 택시 이용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와 한국가스공사, 한국부동산원,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신용보증기금, 한국장학재단,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사학진흥재단, 중앙교육연수원, 중앙병역판정검사소, 중앙119구조본부 등은 이전 공공기관 임직원들이 지역 밀착형 공공지원 앱인 대구로 및 대구로택시 활성화에 기관 차원의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특히 이달 말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대구로택시 비즈니스서비스’는 이용 기관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고 출퇴근 및 기관 출장 시 대구로택시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 혁신도시의 교통문제 해결에도 도움이 될 전망이다. 2022년 12월 시작한 대구로택시는 월평균 호출 23만 건, 택시호출시장 점유율 16%를 달성하고 전체 운행택시의 83%인 1만 1158대 가입 및 승객 만족도 95%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통해 공공형 앱으로는 전국적으로 유일하게 택시 호출 시장의 90% 이상을 독점하고 있는 거대 공룡 플랫폼과 실질적인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