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강성주 국회의원 예비후보(군위군·의성군·청송군·영덕군 선거구)는 1월29일(월) 오후 2시 영덕읍에 소재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한다. 삶의 모습을 바꾸게 될 첨단 4족 로봇과 드론을 소개한다. AI기술을 적용한 4족 로봇이 물건을 싣고 이동하는 모습을 시연하고, 영덕 5일장에서 장보기에도 나서 우리 일상에서 로봇이 활용 가능한지 실증에 나선다. 4족 로봇은 실내에서만 활용가능했던 기존의 서빙로봇과는 달리 일상생활 어디서나 운용할 수 있어 앞으로 로봇의 대중화가 될것으로 보인다. 강후보는 앞서 6대 핵심 공약으로 밝힌 ‘노지형 무인 농기계 실증센터’ 유치를 언급하며 “4족 로봇의 등장은 노면이 고르지 않는 산지나 노지에서 과수 수확 등을 가능케 할 유용한 다양한 기술들이 접목될 수 있을 것”이라 말하고, 이어 “국회에 입성하게 되면 로봇이 농업 등 다양한 산업분야에 적용, 생산성을 높임으로써 경제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법, 제도개선에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강성주 후보는 지난 32년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국장, 우정사업본부 본부장 등을 두루 거친 AI·로봇·디지털 경제정책전문가로 알려졌다. 이번 총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도쿄와 오사카 지역의 경북도민회 신년회 참석과 히로시마현 교류를 위해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을 방문한다. 이번 일본 출장에는 박영서 도의회 부의장 및 임종식 교육감도 동행해 도민들을 격려하고 한일 지방정부간 교류에 힘을 보탰다. 26일 일본에 도착한 이 지사는 경북의 민간외교에 앞장서는 해외자문위원(조옥제 자문위원 등 3명)을 만나 환담하고 업무 방향과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27일은 도쿄도민회(회장 최용일), 28일은 오사카도민회(회장 정훈) 신년회에 참석해 도민을 격려하고 교류방안을 논의했다. 경상북도 해외도민회는 일본 7개 도민회를 비롯하여 미국(2개), 호주, 독일, 영국, 인도네시아, 태국 등 7개국 14개가 설립되어 있다. 해외도민회는 경북도 국내외 행사와 수출 통상 협력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등 해외 인적 네트워크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이 지사는 한류와 K-FOOD의 열풍이 확산하는 한류 발상지인 도쿄 신오쿠보 거리와 한인 매장(화장품 도매상)을 방문해 일본 소비자 반응과 경북제품의 일본 내 판로 가능성, 마케팅 전략을 청취하는 등 수출지원 및 판로확대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배기철 전 동구청장이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대구 동구 갑 예비후보가 28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했다. 개소식은 오후 3시 부터 였으나 오전부터 동구의 주요인사 및 주민 약 1천500여 명의 많은 인파가 몰려와 뜨거운 지지를 표현했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안전상의 문제로 미처 사무실에 들어가지 못하고 추운날씨에 밖에서 머무르고 계신 주민들에게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축사로는 사공정규 의과대학 정신과 교수 가 “대구는 보수의 성지이며, 국채보상운동의 발상지 였으나 지금은 무너지고 있다. 이러한 현실에 정치 개혁이 필요하며 적임자는 행정전문가이고 정신건강이 올바른 배기철이 꼭 필요하다”고 특별한 축하 인사말을 전했다. 또한 서예가 율산 리홍재 선생이 배기철 후보의 선거 슬로건인 ”멋진동구 세계적 명품도시“ 친필 격려작품을 증정하며 동구의 발전을 당부하면서 개소식을 빛냈다. 배기철 예비후보는 ”동구 발전의 6대 공약을 제시함으로 동구를 세계적인 명품 도시로 반드시 만들겠다“고 하면서 “지역 현안문제를 중앙정부에 당당히 요구하여 해결하며 주민과 함께 하는 국회의원, 일 잘하는 국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2대 총선 대구북구을에 출마하는 이상길 예비후보는 30여년의 공직 생횔과 기업 최고 경영자의 능력을 내세우며 저출생과 지역 불균형의 국가위기를 극복하고, 신공항과 금호강의 거점도시, 북구의 르네상스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 1월 27일 오후 대구 북구 태전역 인근 빌딩에서 가진 자신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상길 예비후보는 “㈜EXCO의 최고경영자로서 경영혁신을 통하여 역대 최고 경영실적을 올렸으며, '2022 대한민국 사회발전대상'에서 경영혁신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고 밝히면서 대구시 행정부시장 재직시에는 뛰어난 기획력과 추진력으로 민생현장을 살피고 시민의 목소리를 들으며 고민하여 누구보다 대구의 구석구석을 이해하고, 대구 미래 50년의 청사진을 준비한 바 있다고 하면서 자신이 적임자임을 강조했다. 이상길 예비후보는 “저는 대구시 행정부시장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대구시정과 중앙정부에서의 경험,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정책본부에서 지방분권정책위원장을 역임하여 대구시와 북구의 현안에 가장 밝고 대구시, 북구청, 중앙정부와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는 강북 발전의 최적임자라고 자부”한다며 “제가 사랑하는 강북을 신공항 거점도시로 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노승권 중구남구 예비후보는 26일(금) 오후 4시 예비후보 선거캠프에서 대구경북지역 영화인협회 배우, 탈렌트, 모델, 가수 등 임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대구경북 영화인협회 이중락회장, 영화감독 신재천등 영화계 인사 30여명이 참석하여 중구남구 노승권 후보 지지선언도 함께 했다. 노 예비후보는 “중구남구는 제가 태어나고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고향으로 어린 시절부터 지금의 저로 성장할 수 있는 토양을 마련해준 고마운 존재”라며 “공직 생활 마지막 고향의 기관장인 대구지방검찰청 검사장으로 근무한 복 받은 공직자”라고 말하고 현재의 외면받는 정치를 해결하기 위해 정치에 입문했다는 인사말과 함께 지역현안인 중구·남구의 선결 과제로는 ‘청년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다. 청년 인구 감소 문제와 저출산, 인구감소, 고령화, 지방소멸, 저성장은 대한민국 미래의 위험신호로 청년 일자리 문제가 해결돼야 지방지역의 경제가 활성화돼 근본적인 문제가 해결된다는 해법을 제시하였다. 노 예비후보는 이번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한다면, 낙후된 지역의 재도약을 위해 초석을 다지는 일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며, 창의와 혁신의 정치를 통해 미래지향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유영하 변호사는 22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에서 22대 총선 대구달서갑에 출마선언을 했다 . 유변호사는 “정치란 국민 모두를 등 따습고 배부르게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배웠다.”며 “지금 우리 앞에 놓인 현실은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이 늙어가고 있다’라는 우려가 나올 정도로 심각하다”고 했다. ”그럼에도, 저는 최소한 정치가 우리 시민들에게 오늘보다 내일이 더 잘 살 수 있고, 더 나아질 수 있다는 희망은 드려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유 변호사는 우리 ‘국민의힘’은 지난 대선에서 시민 여러분의 압도적인 지지에 힘입어 좌파 정권의 연장을 막았다. 그러나 여러분도 잘 아시다시피, 국회를 장악한 거대 야당의 횡포로 인해 무엇하나 제대로 할 수가 없었다며 정권이 교체된 것인지 실감조차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리고 ”이런 상황이 계속되면 우리의 앞날은 암담해지고, 다음 세대에게는 절망만을 물려주게 될 것이고 그래서 이번 22대 총선에서 우리 ‘국민의힘’이 반드시 승리해서 선진 대한민국으로 도약하는 발판을 만들어야 하고 그 시작은 보수의 성지인 이곳 대구에서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날 우리 대구가 하나의 지방 도시로만 인식되는 것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이 장애인이 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지원하는 등 '자립 복지'를 확대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김예지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은 이날 MBC TV에서 방영된 '자립 복지를 통한 약자와의 동행과 격차 해소 정책 및 문화예술계 공정성 제고 방안' 주제의 정강·정책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비대위원은 "자립과 참여의 기회를 주는 것이 약자를 위한 최고의 복지라고 생각한다"며 "장애인이 더는 시혜와 동정의 대상이 아닌 독립된 경제 주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선순환 자립 복지를 더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이 사회 가치 창출로 이어질 수 있는 방안을 계속 강구하겠다"며 "장애인에게 일할 기회를 주는 기업에 대한 지원을 고민하고 사회 전반적으로 인식이 개선될 수 있도록 환경을 구축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어르신에게 연금과 공공일자리를, 청년에게 공정한 일자리 기회와 현실적인 주거환경을, 여성에게 자녀를 낳아도 멈추지 않을 수 있는 안전망을 제공해야 한다"며 "모든 사람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사회적 문제가 된 공연 암표 거래 행위에 대해 처벌 형량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형룡 대구 달성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달빛철도를 영·호남의 비단길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박형룡 달성 예비후보는 26일 ‘더타임즈’에 “대구·광주 잇는 '달빛철도' 특별법이 드디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며 “달빛철도를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활로를 여는 비단길로 만들겠다. 수도권공화국에 맞서 지방은 단결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달빛철도로 왕래하며 지역주의를 구시대의 박물관으로 보내겠습니다. 지역주의는 과거 독재정권이 집권을 위해 만든 국민 갈라치기 허구 이데올로기”라며 “지역주의는 왕래와 교류가 늘어나고 관광, 문화, 산업 등의 협력이 많아지면 점차 소멸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로봇반도체 경제공동체추진 공동공약을 반드시 성사시키겠다”며 “로봇테스트필드는 대구 달성군에, 광주의 AI 인공지능 반도체 특화단지는 광주의 북구에 위치하고 있으며, 양 지역이 협력해 광주의 AI 인공지능 반도체 특화단지와 대구의 국가로봇테스트필드를 결합시켜 광주와 대구의 유기적인 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고 확대시켜 영호남의 산업발전을 도모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예비후보는 “영남과 호남은 이제 과거의 낡은 산물인 지역주의가 아니라 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는 침체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사 예산 중 역대 최대 규모인 1,402억 원을 상반기 중 집중적으로 발주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올 하반기 개통 예정인 1호선 안심~하양복선전철 건설공사 마무리에 621억 원, 4호선(엑스코선) 설계용역 100억 원, 지하역사 공기질 개선 등 고객서비스 개선분야 126억 원, 서문시장역 대합실 확장 등 시설물 개선에 179억 원, 시설물 유지관리에 필요한 부품 구매 136억 원 등이다. 공사는 신속집행 추진단을 구성해 5,000만 원 이상 주요사업에 대해서는 추진 실적을 상시 모니터링해 사업예산이 상반기에 집행될 수 있도록 중점 관리하기로 했다. 또한 신규 공사 발주 시 지역의무 공동도급제를 시행해 지역업체 참여비율을 49%까지 적용하고 적극적 선금 집행으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지역업체 460억 원, 중증장애인기업 8억 원, 사회적경제기업 17억 원의 공사⋅용역⋅물품을 구매했고, 상생결제로 154억 원을 지급해 지역 중소기업과 사회적약자의 판로를 지원했다. 공사는 올해도 중증장애인생산품, 혁신제품 등 구매로 사회적약자를 보호하고 기술성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육정미 의원(교육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이 대표로 발의한「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의 지정 및 운영 조례안」이 1월 26일(금)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기존의「대구광역시교육청 금고지정 및 운영 규칙」을 조례로 상향하여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고,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위원의 제척 규정과 의견 청취 규정 등을 신설하여 금융기관 선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재정관리의 효율성을 강화하고자 함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금고지정 방법과 평가기준 △협력사업비 출연 및 공개에 관한 사항 △금고지정심의위원회 설치 및 운영 △금고지정 절차 및 공표와 약정 △금고 운영 보고에 관한 사항 등을 담고 있다. 현재 대구광역시교육청 운영 금고는 4조 850억 원 규모로 약정기간은 4년이며 이번에 조례안이 통과되면 2025년 금고 지정 시부터 적용된다. 육정미 의원은 “이번 조례안 제정으로 대구시교육청의 금고 지정과 재정관리가 보다 투명하고 공정하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이번 조례안에는 금고 지정을 위한 평가 기준에 ‘탈석탄 선언 실적’을 포함시켜 미래세대 기후위기 대응에 동참하게 되어 의미하는 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