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은 “정해용 前 혁신위원은 사람을 대하는 태도가 훌륭하고, 신뢰를 주는 인물이며, 출중한 실력과 박식함까지 삼박자를 갖춘 인물”이라며 “지역사회와 국가를 위해 더 큰 일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4월 10일 총선에 대구 동구갑 출마를 선언한 정해용 예비후보(前 대구경제부시장)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13일 대구 동대구소방서 인근 빌딩에서 오전 11시에 열렸다. 정 예비후보는 공항 후적지 개발, 동대구 벤처밸리 육선, 금호강 르네상스, 골목상권 활성화 등으로 “동대구 시대를 열겠다고” 선언하고 “누군가 대구와 보수를 폄하하고, 우습게 볼 때, 외면하면서 나만 살겠다는 정치가 아니라 당당하게 할 말하는 정치를 하겠다”말했다. 또한 “항상 주민들 곁에서 소주 한잔하는, 언제나 주민들 가까이 있는 따뜻하고 정감있는 국회의원이 되겠다”며 차별화된 약속을 했다 . 이날 행사에서 필승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는 의미를 담아 인요한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장이 정해용 예비후보에게 빨간 운동화를 전달하는 퍼포먼스도 진행됐다. 강명구 전 대통령실 국정기획 비서관은 “정해용 예비후보는 강서보궐선거 이후 위기에 처한 국민의힘에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새벽 시간에 묵묵히 맡은 바 업무에 충실한 직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이날 이른 새벽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를 방문해 깨끗한 환경을 위해서 아직 깜깜한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수성구민들의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현장직 근로자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수성구 생활자원회수센터는 대구 최초로 근적외선을 이용해 플라스틱을 성상별로 자동 선별할 수 있는 광학선별기와 비중선별기, 자력선별기, 풍력선별기, 압축기 등의 최신설비를 통해 하루 40t 규모의 재활용 생활폐기물을 처리할 수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정상환 수성 갑 예비후보는 대구 영선초, 사대부중, 능인고를 나와 서울대 법대를 졸업한 후 미국 컬럼비아 대학 로스쿨에서 비교법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고, 대구지방검찰청 특수부장, 주미한국대사관 법무협력관(외교관),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 등을 거쳐 현재 국민의힘 법률자문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활동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노승권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지난 12일 중구 중앙대로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남구 발전 특별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남구 발전을 위한 정책행보에 나섰다. 노승권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남구 발전특위는 3년 전 남구 각계각층 지도급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남구 발전에 대한 정책연구와 지역화합을 위해 출범했다. 남구 발전특위는 노승권 후보의 남구 발전에 대한 비전과 철학에 공감하고, 남구 발전을 위해 뜻을 같이 하기로 하고 “노 후보 당선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했다. 노 예비후보는 “정치를 하는 이유가 주민의 삶이 행복해지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해서라는 말과 함께 남구 발전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이앵규 대구 중·남구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중·남구는 대구가 대한민국 3대 도시일 당시 가장 규모가 큰 지역이었고, 대구 경제를 이끄는 곳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경제 지형이 바뀌면서 과거의 영광은 사라졌다”고 말했다. 이앵규 중·남구 예비후보는 12일 대구 중구 중앙대로 소재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이 같이 말한 뒤 “이 모든 것은 지난 20년간 내리꽂기식의 공천으로 지역민과 소통하고, 공감하지 못한 정치”라고 비판했다. 이어 “현재 중·남구는 절실하게 일할 사람이 필요하다”면서 “1995년 신한국당 사무처에서 정치를 시작한 뒤 대통령 선거 4번, 지방선거 8번, 총선 7번을 승리로 이끌어온 이앵규가 중·남구의 옛 명성과 영광을 재현할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특히 “중·남구를 걱정 없이 아이 낳고, 학교 보내고, 교육하기 좋은 곳에서 어르신들은 그런 아이들이 커가는 것을 바라보면서 건강돌봄서비스를 받는 곳으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이 예비후보는 “노년 걱정 없이 평온하게 살아갈 수 있는 곳, 청년과 아이들을 품는 도시, 세대를 이어가며 살아가는 도시, 경제와 주거환경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곳”이라고 제시했다. 한편 이달원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환경본부가 성서산업단지에 새롭게 둥지를 틀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 홍석준 의원(대구 달서 갑)이 정부 예산에 한국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 청사 신축을 위한 설계비 15.16억 원이 포함된 총 사업비 288억 원이 신규로 반영됐다고 11일 밝혔다. 홍석준 의원실에 따르면 환경공단 대구경북본부는 2012년 대구지방환경청이 대곡동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한 후부터 대구지방환경청 청사를 무상 사용허가 받아 사용 중이었다 그러나 현 청사는 1989년 6월에 준공된 노후 건축물로 외벽 균열 및 누수, 마감재 이탈 등 건물 노후화 현상이 지속해서 나타나 직원 안전사고가 우려돼왔고, 수질 감시 및 방제 인력은 현 청사에 상주하고 수질오염 방제장비 창고는 달서구 성서사업소에 위치해있는 등 청사와 사업 관련 창고와 시설이 분산 운영되어 대구경북환경본부의 주 업무인 낙동강 수계 오염감시 및 현장 대응 문제가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또 2012년 입주 시 137명이었던 인력이 2023년 말 233명으로 대폭 증가해 사무공간 부족 문제도 심화되어 왔고, 별도로 임차해 사용해 온 민간건물에 대한 비용도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신청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정상환 대구 수성 갑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1일 자신의 모교인 능인고등학교에서 열린 故 심정민 소령 순직 제2기 추모식에 참석했다. 정상환 예비후보 선거캠프에 따르면 故 심정민 소령은 2022년 1월 11일 KF-5 추락사고로 순직한 대한민국 공군 전투조종사로, 훈련을 위해 이륙 직후 기체결함으로 비상탈출 선언을 했지만, 투기 진행방향 주변에 있는 다수의 민간피해를 우려해 비상탈출을 시도하지 않고 조종간을 끝까지 놓지 않고 회피기동을 하여 경기도 화성시 인근 야산에 추락, 순직했다. 순직 이후 1계급 특진되어 소령에 추서됐다. 정 예비후보는 추모식 참석 이후 “나라와 국민을 위해서 29세의 꽃다운 나이에 민가의 피해를 막기 위해서 마지막까지 탈출하라는 관재탑의 지시를 거부하고, 조종간을 놓지 않고 산화한 젊은 청년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절대 잊지 않겠다”며 “이런 희생이 더욱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호국보훈대상자에 대한 예우를 격상해야 할 것”이라고 피력했다. 실제 정 예비후보는 모교인 능인고등학교 후배의 안타까운 사연을 접하고 고인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자 하는 마음에 지난 2020년 10월 20일 발족한 故 심정민 소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시가 대구경북신공항 개항에 대비하고, 군위군을 TK 미래 100년을 이끌 '글로벌 신공항 관문'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군위 도시공간개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11일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군위군에 TK신공항과 연계한 첨단산업단지, 배후 주거단지 및 생활 SOC 구축을 위해 최대 20조 원 규모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고, 신공항 인근지역을 각종 규제를 배제하는 'TK신공항프리존'을 조성하여 중남부 신경제권을 선도하는 지역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이번 종합계획에는 '첨단산업1·2지구', '신 주거지구', '문화·관광지구', '군부대이전지구(후보지)'로 구분하고, 공항신도시·공항산업단지·공무원연수시설·맑은물 하이웨이 등 핵심사업과 연계돼 있으며, 장래 도시 확장성 및 군위 지역의 균형발전 측면도 고려해 교통망, 미래형 에너지, 정수장, 소각장·매립장, 하·폐수처리장 등 사회기반시설 계획도 반영했다. 신공항 첨단산업지구는 대구-군위 공동합의문의 공항 배후산업단지 3.3㎢(100만 평)를 훌쩍 넘는 파격적인 규모로 최대 30.7㎢(930만 평) 규모의 부지 확보를 계획했다. 첨단산업단지는 동서 방향 산업벨트 형태로 1차에서 3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 대구 수성구갑 지역구 출마를 선언한 정상환 국회의원 예비후보(전 국가인권위원회 상임위원)가 10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수성구 달구벌대로 2611, 2층)을 갖고 ‘더 큰 수성을 만들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이날 개소식은 편하신 시간에 언제든지 누구나 방문할 수 있도록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 온종일 열렸다. 개소식에 참석한 김형렬 전 수성구청장은 “여러 사람의 바램이 하나가 되면 소망이 된다, 나의 바램만 있으면 탐욕이 된다. 모두가 소망의 마음으로 여기 오신 것”이라며 “장이 섰는데 장을 잘못 보면 4년을 기다려야 한다. 잘 판단해서 살찐 고양이가 아니라 지역을 지키고 윤석열 대통령을 지킬 호랑이 새끼를 선택해야 한다”고 격려했다. 정 예비후보는 인사말에서 “참석해 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여소야대 정국이 새출발하는 윤석열정부의 발목을 잡기 일쑤, 한동훈 비대위원장 체제 이후 침체된 여당 분위기가 전환되고 있다.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 승리해야 한다.’ 고 하면서 그 시작이 수성갑이 될 것”이라고 했다. 또한 “수성구의 문제는 높은 학구열을 바탕으로 좋은 학생들을 잘 키워서 남주는 도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과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하고 있는 정의당 김준우 비상대책위원장이 11일(목) 저녁 대구를 찾아 대구 당원들과 '선거연합신당' 창당과 관련해 간담회를 가진다. 이번 간담회는 오는 14일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는 정의당의 당대회를 앞두고 당원들과 의견을 나누기 위한 전국 순회 간담회의 일환으로 진행되며, 11일(목) 저녁7시 전교조대구지부 강당에서 열린다. 정의당은 지난 11월 비대위 체제로 전환한 뒤 민주노총 등 노동세력과 녹색당 등 진보정치세력, 그리고 지역정당추진모임 등 제3 정치세력과 함께 하는 선거연합신당을 추진해왔으며, 이번 14일 당대회를 통해 선거연합신당을 공식화하고 25일까지 당원총투표를 거쳐 오는 2월 3일 창당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10일 국민의힘 조지연 경산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9일 자신의 후원회장으로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을 위촉한 것에 대해 논평을 냈다. 경북도당은 “지방시대위원회는 지난해 국가균형발전위원회와 지방분권위원회를 통합해 설립한 대통령 직속 기구로 우동기 위원장은 엄연한 공직자 신분임에도 특정 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아 선거개입 의혹을 사고 있다.” 했다. 그리고 “4월10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대통령실의 선거개입이 갈수록 노골화 되는 가운데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은 정당민주주의의 근본을 심각하게 훼손하는 대통령실의 또 하나의 선거개입 사례가 아닐 수 없다.”고 문제 제기를 하면서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은 국민의힘 조지연 후보가 청와대 행정관 출신인 만큼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의 후원회장 위촉을 즉각 취소하고 선거관리위원회는 공직자 선거개입 여부에 대해 조속히 위법성을 조사하기 바란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