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문화취약 계층 나눔•돌봄 한마당 축제'가 11월 11일 오전 부터 달서구 학산공원운동장에서 개최 되었다 . 행사에는 달서구 장애인 및 저소득주민 약 400명이 함께하여 먹거리 나눔과 돌봄 행사 등이 진행 되었다 . 이 자리는 (사)동서화합미래연합회 (장해진 총재)와 중앙 임원진 및 대구광역시 총괄 (이진수단장)봉사단이 일일이 참가자 자리까지 배식하면서 소통과 즐거운 행사가 되었다. 이날 행사는 홍석준 국민의힘 달서구 (갑) 국회의원과ㅣ,이태훈 달서 구청장 및 행사기부 경상병원, 달서구 외식업 협의회의 기부금 및 물품 기부로 행사가 진행이 되었고 100여명의 봉사단 요원이 수고를 했다 .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인체의 기능과 역할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문제해결 방법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학술행사인 2023 아시아·오세아니아 생리학 총회 (Federation of the Asian and Oceanian Physiological Societies congress, FAOPS 2023)를 성공적으로 유치한 임채헌 아태생리학회 회장( 울산대 교수 )을 만나 인터뷰를 가졌다. ▶ 생리의학에 대해 간단히 소개를 ? 일단은 생리학이란 용어가 사실 일반인들한테는 굉장히 생소할지 모르겠는지만, 영국이나 미국 이런 데서 가서 피지로지(Physiology) 라고 얘기하면 한 10명에서 8명은 생리학을 알고 있다, 생리학은 의학과 생리로 나눈 것으로서, 의학은 진료 분야고 그다음에 나머지 모든 기초의학 분야는 생리의학 분야라며, 생리라는 말이 이제 그래서 중요한 건데 사실 이제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이 용어 자체가 이제 생리라는 말이 있어 여성 생리로 인식하는 해프닝 등이 있었다. ▶ FAOPS 2023에 대해 설명을 ? FAOPS는 세계적 주요 기초의학 국제회의로, 대구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에선 34개국 해외 600명을 포함해 1250명이 참석 했다 . 국내외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여행을 하지 않으면 계속 화실에서 그림을 그렸다 . 능소화를 많이 그때는 그렸다. . 양이 제 마음 속에 자주 나타나서 마치 의인화처럼 시그네쳐처럼 내가 가장 좋아하는 사람이 양이 될수 있고 내 자녀가 양이 될수도 있고 그런 의미로 그림속에 넣었다.” 서양 화가 류시숙 작가는 ( 11월 3일 ~11월 5일 ) 엑스코에서 열린 DIAF 에서 기자 인터뷰에서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류 작가는 “꽃은 기쁨 축제 환희라든가 이런 마음을 꽃으로 나타내고 양을 의인화처럼 넣었다, 사랑 기쁨이 주제”라고 말했다 . 자신의 활동으로 청백여류작가회 , 수성미협전 등 단체전을 계속했다 . 2023 봄에 만촌 인터불고호텔 아트페어, 7월에 대구문화예술회관, 한미불 작가전, 한독미술전등 기본적으로 1년 4 ~5번 전시회가 있다면서 여류 백호회는 백호를 그리는 작가들이 문화 예술 회관에서 청백 여류화가회는 역사가 오래 됐고 매년 하고 있다고 밝혔다. 류시숙 작가는 박남희 전) 경북대 교수가 만든 대경미술연구원은 석.박사들이 모여있다. 거기서 (2018~2021) 3년간 원장을 역임했다. 연구원에 모여 연구논문을 연간 1편씩 발간했다 . 연구활동에 줌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7일 박근혜 전 대통령의 대구 달성군 사저를 방문해 박 전 대통령과 대화를 나눴다. 지난달 26일 국립현충원에서 열린 박정희 전 대통령 44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조만간 찾아뵙겠다고 말한 뒤 12일 만이다. 박근혜 전 대통령은 이날 윤 대통령을 반갑게 맞이하며 “먼 길 오시느라 고생하셨다, 들어가시죠”라며 윤 대통령을 사저 안으로 안내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지난번에 왔을 때보다 정원이 잘 갖춰진 느낌이 든다”고 하자 박 전 대통령은 “대통령께서 오신다고 해 며칠 전에 잔디를 깨끗이 정리했다, 이발까지 한 거죠”라고 웃으며 말했다. 이후 윤 대통령과 박 전 대통령은 거실에서 강승규 대통령실 시민사회수석, 이도운 대변인, 유영하 변호사가 배석한 가운데 즐겁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1시간 가량 환담했다. 윤 대통령은 박 전 대통령에게 “사저의 뒷산이 비슬산이 맞냐”고 물으며 “대구 근무시절 의대 교수가 TV방송에 나와 비슬산 자연이 질병 회복에 도움이 된다고 한 것을 들은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 전 대통령은 “비슬산에서 새들이 날아와 정원에서 놀다가곤 한다”고 말한 뒤 윤 대통령이 “어떻게 강아지를 6마리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가 7일 포항시 장기면 금곡리에서 '연어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은 이달희 경북도 경제부지사와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경북도, 해양수산부, 경북도의회, 노르웨이대사 참사관 및 관계사 대표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에 착공하는 사업은 2020년 경북도와 포항시가 해수부 ‘스마트 양식 클러스터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00억 원 중 테스트베드를 조성하는 사업이며, 내년에 준공되는 대로 연차적으로 배후 부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국내 식당, 마트 등에서 판매되고 있는 연어 대부분은 노르웨이가 원산지인 대서양 연어다. 세계 연어 생산량 480만 t 중 양식 연어가 300만 t을 차지하며, 노르웨이에서 가장 많은 양식 연어를 생산하고 있다. 기성세대들은 아직도 넙치나 강도다리와 같은 전통적인 횟감을 선호하고 있지만, 젊은 층을 중심으로 연어나 참치류의 소비가 빠르게 확대되고 있으며 연어 수입량은 10년 전 1만 5천 톤에서 지난해 7만 7천 톤으로 5배 이상 증가했다. 도에서는 변화하는 수산물 소비패턴을 반영해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연어를 국내에서 생산하기 위해 테스트베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의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준표 대구시장은 7일 대구경북첨단의료복합단지 내 건립되는 의료기술시험연수원 기공식에 참석한 뒤 이 같이 말했다.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은 국내 유일의 최첨단 교육훈련 시설을 갖춘 보건의료인 전문 연수기관으로 의료 관련 국가자격시험장과 국내외 보건의료인의 교육훈련장으로 조성됐다. 홍준표 시장은 “전국 최초로 의료기술시험연수원이 대구에 건립되는 만큼 우수한 보건의료인력 양성과 의료산업 발전에 큰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이 오는 8일 국민의힘을 상대로 전세사기피해복구 특별법 발의안을 촉구한다. 민주당 대구시당은 국민의힘 대구시당 앞에서 집회를 갖고, 전세사기피해복구 특별법 발의안을 촉구할 예정이다. 집회에는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 이정현 민주당 전세사기피해복구 특별위원장(민주당 남구의회 원내대표), 오영준 북구의원, 최홍린 달서구의원, 양은숙 달성군의원, 핵심당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정현 민주당 대구시당 전세사기피해복구 특별위원장은 “전세사기피해자 지원과 주거안정에 관한 특별법은 사안의 위급성 때문에 보완 입법하기로 합의했지만, 국민의힘은 현재 한 건의 개정안도 발의하지 않고 있다. 지금도 피해자들은 강제 퇴거 등으로 힘들어한다”고 강조했다. 강민구 민주당 대구시당위원장은 “현행 특별법은 ‘전세사기 피해자의 요건으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갖추고 다수의 피해가 발생하거나 예상되며 임대인의 기망 등 보증금반환 채무 불의행 의도를 의심할 상당한 이유가 있는 경우’라는 ‘고의성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피해자 대다수는 고의성을 충족하지 못해 제외되는 사례가 대다수”라며 “피해를 입었지만‘피해자’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7일 대구도매시장관리사무소에서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계획’에 대한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유통종사자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군 하빈면으로 대구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사업이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전문기관의 용역 결과가 나왔다. 시에 따르면 용역수행기관으로 선정된 ‘한국산업관계연구원’이 지난 2월부터 10월까지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타당성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했다. 그 결과 사업의 타당성 여부를 결정하는 B/C(비용대비편익)에서 1.11로 조사(1.0 이상 타당성 있음)됐고, 이전 타당성 평가지표로 사용된 내부수익률, 순현재가치 평가에서도 모두 경제적 타당성이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특히 도매시장 이전에 따른 경제적 파급효과는 생산유발효과와 부가가치유발효과가 각각 6310억 원, 2629억 원, 고용유발효과도 3491명의 효과가 나오는 것으로 분석됐다. 도매시장 이전은 당초 4000억 원의 사업비에 부지 278천㎡, 건축연면적 145천㎡로 계획됐으나, 수차례에 걸친 간담회 및 설명회에서 제기된 유통종사자들의 요구사항이 분석·반영되면서 최종적으로 연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시장 홍준표)가 통계청이 주관한 지자체 지역통계 정책활용 우수사례 공모전 본선에서 전기·가스·수도요금 연체 정보를 활용한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대구시에 따르면 시는 동북지방통계청에서 실시한 지난 예선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통계청 주관의 전국 본선에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됐다. 시의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은 ‘대구시 위기가구 종합지원 계획’에 따라 지난해 10월 한국전력 대구본부, 대성에너지, 상수도사업본부와 ‘위기정보 빅데이터 공동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월 공공요금 2개월 이상 연체정보를 제공받아 시 빅데이터과에서 위치기반으로 중복연체자를 찾아 내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속히 조사를 실시하여 국민기초, 긴급복지, 기초연금 및 민간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구시는 지역특화형 위기정보 빅데이터 활용사업으로 보건복지부가 단전·단수·단가스 정보를 격월로 보내오는 기존의 복지사각지대 발굴사업에 비해 최소 2개월 이상 신속하게 위기정보를 입수할 수 있으며, 입수된 공공요금 연체정보에 대해 위치기반으로 위기의심가구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교통공사(사장 김기혁)가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2023년 DTRO 문화한마당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대면으로 1·2·3호선 주요 역사에서 달성보건소, 국립대구과학관, 달서소방서 등 76개 단체가 총 84개의 공연·전시·건강검진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행사로 10일 2호선 반월당역에서 트로트 가수‘미스임’과 대구국제방송교향악단의 특별축하 공연, 11일 1호선 화원역에서 천내초등학교 학생들의 국악관현악 공연, 12일 1호선 중앙로역에서 통기타 버스킹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또 행사 기간 동안 특별이벤트로 문화한마당 행사 참여 인증샷을 찍어 제출하면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공사 캐릭터 ‘타구와 바쿠’ 굿즈 세트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기혁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대면으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활력과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철도가 되었으면 한다”며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문화축제인 만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