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위원장 황정근)는 8월 24일 16:00 제8차 중앙윤리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당무감사위원회로부터 회부 받은 김현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에 대해 징계수위에 대한 의결을 했다. 8월 24일 당원 징계 심의․의결의 건과 관련하여, 징계처분 결과는 아래와 같다. - 아 래 - □ 징계 처분 ◦ 당원 김현아 (경기 고양정 당협위원장) : 당원권 정지 3개월 - 징계 사유 : 당원협의회 운영 관련 ▲당 윤리규칙 제4조(품위유지) ▲제9조(지위와 신분의 남용 금지) 등 위반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시당은 23년 8월 21일(월) 오후 2시 대구은행 제2본점 대강당에서 당원교육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양금희 시당위원장, 류성걸 국회의원, 조재구 남구청장, 이태훈 달서구청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원내대표를 비롯한 대구시의원, 김진출 대구기초의원협의회회장 및 기초의원, 주요당직자 등 500 여명이 참석했다. 당원교육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에 대해 제대로 알고자, 원자핵공학 전문가인 정범진 경희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님를 초빙하여 일본 후쿠시마 처리수 방류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당원교육에 앞서 오전 11시 대구시당 당사에서 양금희 위원장과 함께 대구발전과 총선승리를 이끌어갈 주요당직자인 부위원장, 각 위원장 50여명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당초 지난 8.11에 취임식 및 임명장수여 그리고 당원교육 일정을 잡았으나, 태풍으로 인해 대구지역에 인적물적 피해가 상당히 발생하여 취임식은 취소하고 다른 일정은 연기하게 되었다. 양금희 위원장은 취임식을 취소한 당일 윤재옥 원내대표, 지역국회의원들과 함께 군위 수해현장을 방문하고, 이재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말씀을 전하고 조속한 복구 지원을 약속했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영호남 숙원사업인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 역대 최다의원 공동 참여라는 기록을 세우며 22일 발의됐다. 대구-광주가 올 4월 대구경북통합신공항 건설과 광주군공항 이전 특별법을 동시 통과시킨 데 이어 다시 한번 달빛동맹이 진가를 드러낸 것이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발의하는 달빛고속철도 건설을 위한 특별법(이하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은 국민의힘 109명, 더불어민주당 148명, 정의당 1명, 무소속 3명이 참여하는 등 총 261명이라는 헌정사상 최다의원 발의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로써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상임위 심사 등 후속절차와 연내 통과에도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달빛고속철도 특별법의 주요내용으로는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면제 ▲고속철도 역사 주변 지역 개발 ▲건설사업 및 주변 지역 개발사업을 위하여 필요한 비용을 보조하거나 융자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달빛고속철도 건설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위한 사항이 담겨있다. 달빛고속철도 사업은 ’21.7월 제4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됐으며, 총길이 198.8km에 사업비 4조 5158억 원이 투입되는 대규모 사업이다. 대구(서대구)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8월 21~22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청도 신화랑풍류마을에서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 동행’행사를 개최했다. 경북-전남 대학생 새마을동행은 올해 경북도에서 추진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북-전남 새마을동아리 대학생의 상호 친선 방문 및 협력을 통해 젊은 세대 간 소통으로 새마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다. 이날 경북에서는 영남대, 김천대 새마을 동아리 회원 40명이, 전남에서는 순천대, 초당대 학생 30명이 참석해 영호남의 대학생이 새마을로 함께 화합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첫째 날 행사는 대학별 해외봉사 결과 발표, 새마을 동아리 활동서약, 청년새마을연대 소개 및 안전교육과 팀 빌딩 활동 등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둘째 날에는 청도 신도리에 위치한 새마을운동 발상지 기념공원을 견학해 경북‧전남의 대학생들이 새마을 운동 가치를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행사에 참여한 순천대 새마을 동아리 대학생은 “경북에 직접 방문해 새마을운동 발상지를 견학하며 새마을운동의 역사와 자료를 보니 새마을 동아리 회원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진다”며, “앞으로 더 많은 대학생들이 경북을 방문해 새마을운동에 대해 많이 느끼고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만화계의 거목 조관제 화백이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제11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하 진흥원)은 8월 18일(금) 오후 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세미나실에서 제11대 조관제 이사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취임식에는 전임 이두호, 이해경, 김동화 이사장을 비롯하여 이동규 한국만화가협회 부회장, 김평현 한국카툰협회장, 권영섭 원로만화가협회장, 만화가 장태산, 안중걸, 비즈니스센터 입주기업 대표 김성철, 입주작가 대표 신경순 작가, 오시명 부천시 문화경제국장,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난 7월 25일(화) 개최된 이사회에서 선임된 신임 조관제 이사장은 취임식에서 “부천만화정보센터부터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되기까지 역사를 이해하고 도와주신 동료 만화인들과 한국 만화문화 발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많은 분의 관심과 응원을 기억하며 감사드린다.”라면서 “소중한 만화문화와 산업의 생산 기지인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재미있는 문화 전문기관다운 환경으로 오래 자리를 지키며, 우리나라 문화계의 큰 나무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진흥원 이사장 조관제 화백은 1973년 <포엠 코믹_겨울 이야기&g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지난 17일, 대구 엑스코에서 남구 지역 지역아동센터의 연합동아리 아동들이 한자리에서 만나 서로 소통하고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 체험 활동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문화 체험 활동은 상대적으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은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성 및 자존감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하게 되었다.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키자니아’ 직업 체험 활동에 지역아동센터 연합동아리 40여 명의 아동들이 참여해 20여 종의 직업 체험 부스에서 다양한 미래 직업의 세계를 알아보고 아동들이 원하는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미래 진로를 탐색해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문화 체험 활동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장래 희망이었던 패션모델 직업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어서 너무 재밌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이번 체험 활동으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평소에 하지 못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한층 더 성장하고 꿈을 키워가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 더티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는 혁신도시 종합발전계획에 따라 추진한 사업이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이행실적 평가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돼 8월 10일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국토교통부는 매년 전국 10개 혁신도시의 종합발전계획에 포함된 주요사업의 추진실적을 평가해 왔는데, 대구광역시는 평가 첫해인 2019년에 기관표창을 수상한 이래 꾸준히 우수사업에 대한 개인표창을 받아왔지만, 이번에 3년 만에 다시 기관표창을 수상하게 돼 대구광역시로서는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2022년도 이행실적의 경우 특화발전 분야, 정주여건 분야, 상생발전 분야에서 3개씩 총 9개 사업을 선정했는데, 대구광역시는 이중 특화발전 분야와 정주여건 분야에서 1개씩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유공자 2명이 개인표창을 수상하게 됐다. 민선8기 출범 후 1년 동안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은 혁신도시 발전에 아낌없는 지원을 여러 차례 밝혔는데, 그러한 관심이 올해 한국지능정보화진흥원 데이터통합혁신센터 개소(4.20)와 대구한의대 혁신융합캠퍼스 기공(5.26), 그리고 뇌연구실용화센터 개소(8.9)라는 굵직굵직한 사업들이 추진될 수 있는 밑거름이 됐다. 대구광역시는 이러한 외형적인 성장을 견인하는 동시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후쿠시마원전오염수해양투기저지총괄대책위원회(이하 ‘총괄대책위’)(상임위원장 국회의원 우원식)와 정의당, 기본소득당, 진보당, 일본방사선오염수해양투기저지공동행동(이하 ‘공동행동’)이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를 반대하는 국민들의 염원을 담은 187만 여 명의 국민 서명을 18일 대통령실에 전달했다. 더불어민주당과 공동행동 등이 진행한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 해양투기 반대 서명운동에는 현재까지 총 187만 8185명의 국민이 서명에 참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더불어민주당 김성환•양이원영•유정주•강민정•이용빈•주철현 의원, 정의당 강은미 의원,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진보당 윤희숙 상임대표 등 야4당 국회의원 및 대표와 공동행동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경북도는 18일부터 3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23 명품대구경북박람회’에 참가해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확실한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한 핵심 시책들을 홍보한다. ‘경북이 주도하는 새로운 대한민국’은 크게 지방시대 대전환, 농업 대전환, 산업 대전환, 그리고 대구경북공항으로 요약할 수 있다. 먼저 ‘지방시대 대전환’의 핵심은 K-U시티 프로젝트다. 기업과 대학, 지자체가 협력해 각 시군별 전략산업을 기반으로 기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고 대학은 기업이 원하는 인력을 양성하며 지자체는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해 살 수 있도록 수도권 못지않은 주거, 의료, 교육, 문화 시설을 확충해간다는 전략이다. 이미 지난 1월 구미 반도체 U시티를 시작으로 포항, 의성, 봉화, 울릉, 청송 등 6개 시군*과 각 시군 소재의 기업, 그리고 포스텍, 한동대, 금오공대, 구미대,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등 지역대학과 U-시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북도는 올해 중 모든 시군과 업무협약 체결을 완료하고 내년부터 대학과 연계해 기업 맞춤형 인력양성과 정주여건 개선사업을 우선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구미 반도체 U시티(1.31.),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가 8월에 있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은 17일 오후 3시, 대구시당 김대중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구·경북 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발대식에는 민주당 중앙당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저지 총괄대책위 간사 양이원영 국회의원과 대구시당 강민구위원장을 비롯해 50여명, 경북도당은 임미애 위원장과 핵심당원 50여명이 참석했다. 양이원영 국회의원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의 위험성을 알리며 “IAEA 조차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어떤 책임도 지지 않는다”고 했다고 밝히며 우리의 힘으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를 저지하자고 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대구경북 오염수 투기 저지를 위한 대구경북 25개 지역위원회 위원장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진행됐다 . 발대식에 이어 오후 5시에는 동성로(구)대구백화점 앞 무대에서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투기’ 저지 대구경북 거리 홍보전을 열고 핵 오염수의 위험성을 시민에게 알렸다 . 강민구위원장은 “후쿠시마 핵 오염수 해양방류가 8월 말 강행 될 것으로 예상된다. 대한민국 국민의 85%가 반대하는데 윤석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