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은 16일 노서영 명의의 서면브리핑을 통해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의 단식 투쟁에 대해 “무의미한 정치적 쇼”라고 비판했다. 노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장동혁 대표의 단식 투쟁은 그야말로 가관”이라며 “한동훈 전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 제명 결정 이후 파장이 커지자 국면 전환을 시도하는 것이라는 점은 누구나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개혁신당과 함께 필리버스터와 단식으로 역할을 나눠 이른바 ‘2차 종합 특검’에 반대하더라도, 내란 청산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며 “결국 시간만 지연시키는 결과에 불과하다”고 밝혔다. 또한 노 대변인은 국민의힘 내부 위기의 책임이 장동혁 대표 본인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내란수괴를 비호하며 내란 동조 정당으로 자리매김했을 때 이미 국민의힘은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다”며 “쇄신을 거부하고 윤석열 대통령과의 정치적 절연에 실패한 지도부의 판단으로 신뢰 회복의 길은 더욱 멀어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의 정치적 행동으로는 어떤 국면 전환도 이룰 수 없다”며 “장동혁 대표는 더 이상 실효성 없는 정치 행위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서면브리핑은 기본소득당 공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의락 전 국회의원(전 대구시 경제부시장)이 현재 추진 중인 대구·경북 통합신공항 사업에 대해 “10년 전의 낡은 지도에 갇힌 사업”이라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강력히 촉구하고 나섰다. 홍 전 의원은 “지금은 ‘물류’가 아니라 ‘사람’의 시대”라며 “AI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경쟁력은 접근성이고, 접근성은 곧 생존”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도심과 멀리 떨어진 외곽 공항으로는 K-컬처, 의료, 첨단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를 끌어올 수 없다”며, 공항의 도심 접근성이 대구의 미래 경쟁력을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라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공항을 무조건 외곽으로 이전해 물류 허브를 만들겠다는 발상 자체가 이미 시대에 뒤처졌다”며 “사람이 오지 않는 공항은 결국 지역 경제를 살리지 못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외곽 이전은 장기적으로 대구의 경쟁력을 스스로 포기하는 선택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전 예정지인 군위·의성 지역에 대해서는 전혀 다른 해법을 제시했다. 홍 전 의원은 “비행기 소음과 제한만 떠안는 공항 유치보다, 데이터센터·에너지 인프라·AI 실증단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유치하는 것이 지역 소멸을 막는 현실적인 대안”이라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다낭시와 관광, 공적개발원조(ODA), 정보통신기술(ICT), 투자 분야에서의 실질적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대구시는 1월 15일 오전 10시 30분(현지시간), 다낭시 인민위원회에서 김정기 대구광역시장 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 팜 득 안 다낭시 인민위원장과 공식 면담을 갖고, 양 도시 간 핵심 협력 분야를 담은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MOU에는 ▲관광 및 의료관광 협력 ▲ODA 및 국제개발협력 사업 공동 추진 ▲ICT·스마트시티 분야 협력 ▲상호 투자유치 및 무역 협력 확대 등이 포함됐다. 대구시는 기존 자매도시 교류를 넘어 중·장기 협력 사업을 공동으로 발굴·추진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를 설명했다. 관광 분야에서는 다낭시의 관광산업 강점을 벤치마킹하고 상호 관광 교류를 확대하는 한편, 다낭 지역 의료관광 수요를 대상으로 대구시 의료 인프라를 활용한 건강검진·재활 중심의 의료관광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ODA 분야와 관련해서는 다낭시에 이미 도입된 ‘스마트 통합 도시재난 관리시스템’ 후속 사업에 대한 협력 가능성도 논의됐다. 해당 시스템은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조국혁신당 차규근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확보한 카드사 결제 자료를 분석한 결과, 쿠팡이 개인정보 유출 사태 이후 카드 결제 매출이 눈에 띄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통상 매출이 증가하는 연말 성수기에도 실적이 뒷걸음치며 소비자 신뢰 하락이 실제 소비 행태 변화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차 의원이 금융감독원을 통해 제출받은 KB국민카드·신한카드·하나카드 등 카드 3사의 쿠팡 결제 내역을 분석한 결과, 개인정보 유출 사실이 공개된 지난해 11월 20일을 전후로 쿠팡의 일평균 매출은 7.11% 감소했다. 구체적으로 유출 사태 이전인 11월 1일부터 19일까지 쿠팡의 카드 3사 기준 일평균 매출은 약 787억 원이었으나, 사태 이후인 1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는 약 731억 원으로 급감했다. 카드 3사 기준으로만 하루 평균 약 56억 원의 매출이 줄어든 셈이다. 특히 유통업계 최대 대목으로 꼽히는 12월 실적 부진이 두드러졌다. 통상 연말 선물 수요 등으로 12월 매출이 11월보다 증가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쿠팡의 지난해 12월 전체 일평균 매출은 오히려 11월 대비 5.16% 감소했다.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인해 쿠팡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이 김하수 청도군수의 폭언 및 막말 논란과 관련해 공식 사과와 즉각 사퇴를 촉구하고 나섰다. 민주당 경북도당은 15일 발표한 성명에서 “2025년 3월 발생한 김하수 군수의 폭언과 여성 비하 발언은 단순한 개인적 실언이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장의 권한 인식과 공직 윤리를 심각하게 훼손한 사안”이라며 “군민 앞에 책임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도당에 따르면 김 군수는 지난해 3월 21일 관내 요양시설 관계자와의 통화 과정에서 욕설과 모욕적인 표현을 사용하고, 자신의 지위를 암시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확인됐다. 민주당 측은 “행정기관의 관리·감독 대상 종사자를 상대로 한 언행으로, 공적 권한에 기반한 위력 행사로 받아들여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민주당은 이번 논란이 처음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김 군수는 2023년 6월에도 군청 직원에 대한 폭언 문제로 논란을 빚은 바 있으며, 이후 공식 사과나 재발 방지 대책이 제시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도당은 “반복되는 폭언 논란은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공직 권력에 대한 왜곡된 인식이 누적된 결과”라고 밝혔다. 또한 민주당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추진된 공공조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기본소득당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이 오는 1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통영‧창원‧부산‧대구를 순회하며 <국민과 함께 한 걸음 더> 영남권 의정보고회를 개최한다. 이번 영남권 의정보고회는 ▲22일 경남 통영시(오후 7시, 통영리스타트플랫폼 아트홀 통) ▲23일 경남 창원시(오후 7시, 창원컨벤션센터 607호) ▲24일 부산광역시(오후 2시, 부산영화체험박물관 다목적영상홀) ▲25일 대구광역시(오후 2시, 행복인가 강의장) 순으로 진행된다. 용 의원은 의정보고회를 통해 지난 1년간 ‘책임지는 야당’을 기조로 추진해온 내란 청산과 민생 개혁 중심의 의정활동 성과를 보고하고, 다가오는 지방선거를 앞두고 구상해온 **‘기본소득 지방시대 완성’**의 정책 청사진을 제시할 계획이다. 용 의원은 “영남권 제조 AI 투자는 장기간 침체돼 온 지역 산업경제를 되살릴 중요한 기회이자, 기계·방산·조선·자동차 등 주력 제조업과 AI 결합을 통해 한국 경제가 도약할 수 있는 전환점”이라고 평가했다. 다만 “AI가 노동을 대체하는 산업 전환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일자리 중심 정책 패러다임을 넘어, 주민에게 직접 이익이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국민의힘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총동창회는 15일 오전 11시, 대구 라온제나호텔에서 ‘2026 신년교례회 및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제19대 회장으로 이정득 회장이 공식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추경호, 최은석 국회의원을 비롯해 류규하·조재구·배광식·김대권 구청장, 이재화 대구시의회 부의장, 주요 당직자와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새해 인사와 함께 총동창회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취임한 이정득 회장은 현재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 부회장으로 활동 중이며, 대구시당 여성위원장을 역임했고, 대구여성정치아카데미 18기 초대회장을 맡아 여성 정치 인재 양성과 조직 활성화에 기여해 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구 여성 정치인의 역량을 한층 강화하고,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확대해 실질적인 정치 참여의 장을 넓혀가겠다”며 “총동창회가 연대와 협력의 구심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는 신년교례를 겸해 진행되며, 참석자 간 교류와 화합의 시간을 통해 총동창회의 결속을 다지는 자리로 마무리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성주 대구광역시 경제부시장은 1월 15일 오전 11시, 대구그랜드호텔 다이너스티홀 B홀에서 열린 대한노인회 대구광역시연합회 주관 ‘2026년 신년인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지역 어르신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인사를 나누는 자리로 마련됐다. 홍성주 경제부시장은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어르신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하며, 건강과 안녕을 기원하는 축하 인사를 건넸다. 행사는 지역 노인단체 관계자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대구광역시가 장기화된 내수 침체와 고금리·고환율 등 복합적인 경제 여건 속에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총 1조 원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 대구시는 관내 중소·중견기업과 소상공인의 금융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26년도 경영안정자금 융자 지원 규모를 1조 원으로 확정하고, 자금을 상반기에 집중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소기업경영안정자금은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이 시중은행을 통해 저리로 운전자금을 융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대출 금액과 우대 여부에 따라 연 1.3%~2.2% 수준의 이자 차액을 1년간 시비로 보전한다. 지난해 대구시는 총 2만288개 기업에 대해 1조1,612억 원의 융자를 지원하고 평균 1.65%의 이자 차액을 보전했으며, 이는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가장 많은 기업을 지원한 실적이다. 올해는 특히 기업 수요와 경영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자금 공급에 초점을 맞춰, 지역경제 회복을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금융 지원에 나선다. 이를 위해 대구시는 총 1,402억 원 규모의 정책자금 3종을 새롭게 신설했다. 신설 자금은 ▲모빌리티, AI로봇,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2011년 1월 24일 개관한 대구근대역사관이 개관 15주년을 맞아 오는 1월 20일부터 25일까지 기념주간 행사를 운영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박물관운영본부(본부장 신형석)에 따르면, 이번 기념주간에는 축하공연과 기념특강,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돼 시민들과 함께 지난 15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박물관의 역할과 의미를 공유할 예정이다. 대구근대역사관은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돼 이후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으로 사용되던 건물을 리모델링해 문을 연 대구 근대사 전문 박물관이다. 2022년 10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출범과 함께 박물관운영본부 산하 기관으로 편입돼 대구방짜유기박물관, 대구향토역사관과 통합 운영되고 있다. 개관 15주년을 기념해 박물관은 ‘대구 근대 여행의 시작, 대구근대역사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을 집중 운영한다. 기념기간 동안 대구시립합창단원의 축하공연을 비롯해 지역사 기념특강, 대구근대역사관 15년의 기록을 담은 영상 상영, 덕담 작성과 입체 퍼즐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특히 1월 23일 오후 2시에는 제42회 열린 역사문화 강좌가 열린다. ‘식민지시기 조선의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