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골프선수 박세리가 자신의 열애에 대해 고백해 화제다.박세리는 최근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서"오늘만큼은 '여자' 박세리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다"며 이같이 밝혔다.박세리는 "6년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면서 "(제가) 평소 무뚝뚝해 보이지만 남자친구에게 애교와 스킨십 등 할 것은 다 한다"고 고백했다.결혼여부에 대해서는 "아직 힘들 것 같다"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한편 박세리가 출연하는 '힐링캠프' 방송분은 7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방송인 고영욱(37)이 '국민여동생' 리듬체조 선수 손연재(19)에게 과거에 남긴 트위터 글이 최근 화제다.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찝적류 甲'이라는 제목으로 손연재와 고영욱의트위터 글을 차례대로 나열했다. 최근 고영욱은 미성년자 간음혐의로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어더욱 이 글이 화제가 되고 있다.고영욱은 지난 2011년 4월부터 같은 해 8월까지 손연재 트위터에수차례 글을 남겼다. 고영욱은 "(손연재 선수가 아프다니) 아무 일도 손에 안 잡히네", "신기하긴요, 그만큼 연재씨가 예쁜 거예요. 느끼한가", "참고로 전 실물이 나음"이라는 등의 글을 남겼다. 한편 고영욱은 최근 만13세 여중생을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았다. 이 조사에서 고영욱은 혐의를 전면 부인했으나 논란은 일파만파 커지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야구선수 출신 조성민(40) 씨의 부검 소견이 자살로 판명났다. 복수 언론매체들에 따르면,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 수서경찰서 측은"‘목을 매 사망한 게 맞다’는 부검의의 의견이 나왔다”며 “사망 원인은 당초 예상대로 자살로 판명됐다”고 밝혔다. 앞서 조씨의 유족 측은조성민의 사망시각과 경찰이 밝힌 사망시각이 다르다며 부검을 요청했다. 부검 후 시신은 서울 성북구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 빈소로옮겨졌다. 발인은 8일 오전 8시 30분이며 오전 11시 성남 시립화장장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장지는 경기도 광주시 분당 스카이캐슬 추모공원이다. 한편 조씨는 지난 6일 새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여자친구 아파트 욕실에서 목에 허리띠를 맨 채 발견됐다.
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7일 밤 9시 특별토론회 프로야구 제10구단, 어디로 가나?를 생방송한다.현재 프로야구 최대의 관심사인 제10구단 결정의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KT 수원과 부영 전북의 제10구단 유치 경쟁이 치열한 가운데, MBC스포츠플러스는 제10구단 창단에 대한 특별토론회를 연다.이번 특별토론회 MC는 한명재 캐스터가 맡고, 패널로는 전용배 교수, 이용철 해설위원, 김봉연 교수, 김도균 교수 등이 출연한다.MBC스포츠플러스 관계자는 “ 이번 특별토론회는 KT 수원과 부영 전북, 양측의 입장을 야구팬이자 시청자의 입장에서 직접 들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공정한 심사를 위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위원회는 창단 기업의 재무상태, 지자체의 지원, 중장기 계획, 마케팅과 흥행 등의 요소를 다각도로 검토한 후, 이르면 1월 중으로 제10구단의 대상기업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지난해 6월말에, 전북은 8월말에 제10구단 창단의향서를 내고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그 후, 수원시는 KT와 업무협약을 체결했고, 전북은 부영그룹과
도올 김용옥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득표율 51.6%와 관련해, "이 전쟁에서 진 사람이 국민의 절반"이라고 말했다.김용옥은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에서 “전승이상례처지. 전쟁에서 이겼으면 반드시 기쁨을 표현하는 길례로 하지 말고 패자를 위한 상중의 예로 대하라”며 말문을 열었다.김용옥은 이어 “패자에 대한 배려를 생각하라는 말”이라며 “서양이 전쟁에서 승자의 오만을 부린다면 동양은 패자를 배려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김용옥은 “(대통령) 선거도 마찬가지다.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하고 새롭게 출범할 정부의 과제 중 하나가 패배한 사람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전쟁에서 진 사람이 국민의 절반이다”고 말했다.또한 김용옥은 “선거는 편 가르기 싸움이 아니라 우리나라를 훌륭한 민주주의 국가로 만들고자하는 열망들이 다른 각도에서 부딪히는 것”이라며 “분열이 아닌 통합의 길로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아울러 김용옥은 "다스린다는 것은 국민 모두에게 빠짐없이 혜택을 주어야 한다는 것"이라며 "돈이 많고 적은 차등은 어쩔 수 없이 존재하는데 이를 서로 좁혀가는 방향으로 이끌어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기도 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5일 오전 0시 42분께 사망했다. 향년 64세다.김씨는 갑상 샘 치료를 위해2011년 12월부터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그러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다 김씨는 5일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한편 그의 빈소는 가족의 요청으로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이에 따라 경찰은 서울대 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주변에 병력을 배치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케이블 위성 스포츠 전문채널 MBC스포츠플러스(대표이사:안우정)는 오는 5일 (토) 오후 3시 아듀! 류현진 메이저리그를 쏴라!를 생방송한다. 류현진 선수의 메이저리그 진출 환송회를 MBC스포츠플러스가 방송사상 최초로 생중계하는 것.지난 2006년 데뷔해 7년 동안 한화 유니폼을 입고 성장한 류현진 선수는 이적료 280억원에 연봉 총액 380억원으로 올시즌부터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에서 뛰게 되었다.이에 한화 이글스는 한국 야구의 가치를 높이며 빅리그에 입성한 류현진의 성공을 기원하고 팬들의 응원과 사랑에 보답하는 의미를 담아 이번 환송회를 마련했다. 류현진 선수의 환송회는 한화 이글스의 홍보대사인 방송인 남희석씨의 사회로 진행되며, 영상물 및 샌드 애니메이션 등을 통해 류현진의 프로야구 활약상이 연출될 예정이다. 또한 구단의 기념패 전달과 팬클럽의 감사 퍼포먼스, 대전광역시 명예시민증 전달식도 진행된다. 류현진은 이 행사에 참가한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QA 시간을 가진 뒤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이번 환송회는 행사 당일 일반 팬을 대상으로 선착순 1500명까지 참여할 수 있다.지난 해부터 2004년 이후 8년 만에 메이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올해 3월 1일부터 만0∼5세 영유아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는 부모들은 소득계층과 상관없이 누구든지 보육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만0~5세 영유아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보내지 않은 가정에서는 양육수당이 지원된다.올해부터 만0~5세 전면 무상 보육이 시작되는 것이다. 이에 따라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들은 2월 초부터 주소지 면·동주민센터 또는 온라인 홈페이지 사이트 복지로(www.bokjiro.go.kr)를 통해 전면무상보육료 및 양육수당을 신청할 수 있다. 특히 부모들은 이같은 방법으로 아이사랑카드(유치원은 아이즐거운카드)를 발급받으면 된다.부모들은 신청서에서 아이사랑카드를 어느 금융기관 (국민, 우리, 하나SK) 카드로 발급 받을 건지 선택할 수 있다.기존에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고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은 가구의 경우에는 새로 카드 발급 신청을 할 필요가 없다. 다만 아이사랑카드를 발급받았더라도 사업자가 전환됨에 따라 국민,우리,하나SK여야 보육료를 받을 수 있다. 또 아이사랑카드는 발급받았으나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하지 않은 경우에는 반드시 보육료 지원 신청을 해야 한다.한편 이번 만0~5세 무상보육은 정부가 인가한 어린이집이나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2012 대한민국 대표 우수기업’에 선정되며탄탄대로를 걷는 있는허경환의 허닭이돌연 사무실의 모든 짐을 정리하고 업무를 멈췄다. 사무실을 정리한 이유는 허닭이 기존 강남구 논현동의 사무실을 강남구 압구정 로데오거리로 이전하고 같은 건물 1층에서 허닭 프랜차이즈 ‘포차 in 허닭’(이하 포닭) 직영점 1호를 오픈했기 때문. 3일 허닭 측은"지난해 12월 31일 포닭을 오픈, 운영하면서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며 허닭 사무실도 매장 바로 위층으로 이전했다"고 밝혔다.허닭의 한 관계자는 “1층에 프랜차이즈 매장을 오픈하면서 2층에 사무실을 둬 매장 관리, 가맹점 문의 등 사업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했다”며 “정든 곳을 떠나 아쉽지만 최근 기분 좋은 소식이 많았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소식을 기대해 본다”고 밝혔다.한편 허닭은 사랑의 열매와 업무 협약을 맺고 ARS 060-700-1210으로 전화를 걸면 2,000원이 자동 기부되는 전화기부 이벤트와 자사 쇼핑몰(www.heodak.com)에서 구매하면 100원이 자동으로 적립되는 ‘기부천사상품’세트 판매를 통해 이웃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구글의 에릭 슈미트 회장이 북한 평양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3일 AP통신에 따르면, 슈미트 회장은개인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할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슈미트 회장이 이번에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면 이는 큰 의미를 갖는다. 북한은 북한 주민의 인터넷 접근을 통제하며 극히 일부만이 세계 범용 인터넷(www)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슈미트 회장이 북한에 가는 것은 그만큼 이례적으로 해석된다. 반면 리처드슨 전 주지사는 1994년 이후 이번이 6번째로 북한을 방문하게 된다. 그는 가장 최근인 2010년에도 북한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