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미디어뉴스팀] 범서방파 두목 김태촌씨가 5일 오전 0시 42분께 사망했다. 향년 64세다.
김씨는 갑상 샘 치료를 위해 2011년 12월부터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그러다 김씨는 지난해 3월부터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중환자실에서 치료를 받았다.
그러다 김씨는 5일 ‘심장마비’로 인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그의 빈소는 가족의 요청으로 서울 송파구 풍납동에 있는 서울아산병원에 차려졌다.
이에 따라 경찰은 서울대 병원과 서울아산병원 주변에 병력을 배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