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후포119안전센터는 9일 후포동부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에서는 119에서 하는 일과 119 신고시 유의사항, 119 장난전화의 위험 등을 중심으로 교육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화재에 대한 경각심 및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고자 하였다. 특히 CPR방법, 소화기 사용법 등 직접 체험을 통한 교육을 함으로서 교육 효과를 극대화 시키고 아이들의 관심을 끌기위해 노력했다. 후포119안전센터 관계자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각종 어린이 사고로부터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불조심 및 안전의식 생활화에 적극 앞장서 줄 것”을 당부하였다.
▣울진군수 동정▶ 2012년 후포노인대학 개강식 참석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12일 오전 10시,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소재 후포노인회관에서 개최된 「2012년 후포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하여 황익구 후포노인대학장 및 대학생 등 50여명을 격려하였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6일 소방서 2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깨끗하고 공정한 울진소방서를 만들기 위한 반부패·청렴 및 무사고 365일 실천 결의 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소방공무원으로써 스스로 자기 반성의 기회를 갖고 모든 직무를 수행함에 있어 공정성을 저해하는 행위를 근절하며 청렴한 공직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직원대표 선서 자는 공직자로서 청렴의지를 다지고 투명하고 공정한 소방행정으로 신뢰받는 공직자상을 확립하기 위한 반부패 청렴서약 결의문을 낭독하고 실천을 다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오는 4월 16일부터 업무효율을 높이고 활력이 넘치는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특수시책으로「집중근무제」를 시행한다.「집중근무제」는 하루일과중 집중력이 가장 높은 시간대인 오전 9시 30분부터 11시 30분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최소한 하루 4시간만큼은 자리 옮기는 것을 금지하고 근무에 집중하라는 뜻에서 도입되었으며, 각 부서장 책임 하에 자율적으로 운영한다.이에 따라 이 시간대에는 가급적 직원회의나 긴급 업무 외에는 출장을 자제하고 불필요한 타부서 방문, 업무 외적인 사적 전화나 신문 열람 및 인터넷사용, 개인용무를 위한 이석 등은 금지하게 된다.또한, 직원들이 자신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부서장은 구두보고와 업무지시를 가급적 자제하고 대면결재도 최소화 한다.이밖에도 집중근무 시간대에는 각종 민원 처리는 정상적으로 처리되고, 예고 없이 드나드는 외부 판매사원 및 잡상인 등에 대해서는 출입을 통제할 방침이다.군은, 이와는 별도로 「자기계발의 날」도 병행하여 운영하기로 하였다. 이는‘매월 첫째주, 셋째주 목요일은 야근 없는 날’로 정해 직원 모두가 가급적 정시 퇴근하여 가족과의 시간보내기, 취미생활 등 개인 활동 보장과 건강한 가정
▣ 2012년 북부노인대학 개강식 참석▶울진군수 동정 ▶임광원 울진군수는 4월 9일 오전 11시, 울진군 북면 부구리 소재 북면노인회관에서 개최된 「2012년 북부노인대학 개강식」에 참석하여 한형희 북부노인대학장 및 대학생 등 50여명을 격려하였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난 4월 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공동으로 외래 관광객 유치와 국내 장기휴가문화 정착 등 국내관광 활성화 시대를 대비한 국제수준의 관광수용태세 구축을 위하여 시행하는 『2012년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지방자치단체로 경북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었다. 본 제도는 한국관광공사에서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신청서를 접수 받아 평가단을 구성 후 평가를 실시하여 10개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하여 관광분야를 자문해 주는 제도라고 밝혔다.컨설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된 울진군을 대상으로 한국관광공사에서는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우리나라 관광분야 최고수준의 진단그룹을 조성하여 지자체 관광수용태세 진단모델체계 전 부문에 걸쳐 전문업체 등을 통한 조사, 지자체 담당자 인터뷰 등 진단을 실시하여 관광정책에 대한 컨설팅 후 중점 개선 과제 중심으로 세부사업 실행계획 안을 수립하는 등 지자체 실정에 맞는 관광 비전을 제시해 줄 계획이다. 한편 군 관계자는 “울진군이 관광수용태세 경쟁력 진단 컨설팅 대상 지방자치단체로 선정되므로 차별화된 관광수용태세 정립 및 울진관광 매력증진과 지방관광 활성화를 도모함으로써 장기적인 관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제19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이하여 안전하게 선거가 진행될 수 있도록 오는 10일부터 11일까지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각종 사고예방과 및 긴급출동태세 확립을 위한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소방공무원 127명, 의용소방대원 486명과 펌프차, 구급차 등 장비30여대가 동원될 예정이다. 또한, 관내 투·개표소 사전 현장점검 및 소방 출동로를 확인하고 화재예방 순찰 을 실시해 화재감시체제를 강화하며 유관기관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다양한 사태에 대비 할 것이다.한편, 울진소방서는 투·개표소 22개소에 대해 특별조사를 통해 소방시설 정상작동여부 및 소화기 비치여부 확인 등을 실시해 선거가 안전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영덕. 울진지사(지사장 백승칠)는 4월5일 농촌 일손 돕기와 병행하여 체력단련 행사를 실시하였다.직원들의 심신피로를 해소하고 건전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한 체력단련행사에 경제위기 극복에 솔선 동참하기 위해 영해면 묘곡리 소재 과수원에서 퇴비주기, 가지치기 등 행사를 실시 사회적 책임의무와 나눔 경영을 실천하는 모범 공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백승칠 지사장은 3월 달 사회복지시설 사회봉사활동에 이어 전 직원이 봉사자로서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부탁하였으며 주기적으로 사회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문의 : 영덕.울진지사 팀장 권오기(☎ 054-730-5000)
울진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3월 10일부터 7월까지 『다문화가족 특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본 사업은 다문화가정의 자립역량 강화와 자라나는 다문화가정 어린이들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제과․ 제빵 기술반과 이중 언어교실(중국어, 일본어)을 개설하였다.제과․제빵 기술반은 결혼이주여성들이 전문기술을 습득하여 스스로 자립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 주고자 운영하게 되었으며, 먼저 기초반은 울진군종합복지회관에서 4월 6일부터 7월말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1시까지 운영한다.기초반을 이수한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9월부터 12월까지 고급과정을 이수하여 제과․제빵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단계별 교육을 실시한다.한편 평해읍민회관에 개설된 다문화교실에서는 다문화가정 자녀와 일반가정 자녀를 대상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2시부터 4시까지 중국어반과 일본어반을 3월 10일부터 7월말까지 운영하고 있다. 울진군 관계자는 “주5일 수업에 따라 학생들이 토요일을 보다 유익하게 보낼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였고, 다문화가정의 자녀에게는 엄마나라의 언어를 배우고 익힘으로써 언어소통은 물론 엄마나라의 문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며 일반학생들에게는 외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 죽변119안전센터에서는 의용소방대의 지역사회에서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지역재난의 민간중심조직으로서 실질적인 기능과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지난 3일 센터내 회의실에서 죽변여성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정기교육을 실시하였다.이날 교육에서는 단독경보형 감지기에 대한 홍보 및 교육과 봄철 산불발생과 관련하여 산불화재의 진압요령, 산불진화시 안전수칙 등 산불진압훈련 및 안전사고 방지에 대한 교육도 병행하였다. 죽변 119안전센터 관계자는“매월 의용소방대원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하여 의용소방대원의 전문적인 재난대응역량 강화 및 현장대응능력을 향상 시키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