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이 오는 29일까지 김정일 국방위원장 사망 애도기간으로 정한다고 밝혔다. 사망원인은 급성 심근경색과 심장성 쇼크라고 밝혔다.조선중앙통신은 이날 ‘국가장의위원회 공보’라는 제목의 보도를 통해 이 같이 전하고, 외국의 조의대표단은 받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의위원회는 공보를 통해 김 위원장의 시신을 금수산기념궁전에 안치하고, 20일부터 27일 사이 조객을 맞으며 오는 28일 평양에서 영결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29일에는 김 위원장을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가 열리고 거행되는 시각에 맞춰 평양과 각 도 소재지에서 조포를 쏘고 3분 동안 묵도를 하며 모든 기관차와 선박이 일제히 고동을 울릴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부는 김 위원장의 사망에 따라 북한 지역에 우리 국민은 개성공단 7백 10여명, 평양 10명, 개성 만월대 현지 조사단 10여명등 총 8백10여명의 안전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비상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또한 청와대 역시 국가안전보장회의를 긴급 소집한 상태다. 김정일 위원장의 사망소식은 주변국들의 시선을 북한으로 집중시키고 있다.특히 앞으로 국정전반에 걸쳐 주변국과 북한의 첨예한 움직임들로 향후 총선에 미칠 영향은 없는지 여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승마를 통한 국민의 건전한 여가 생활을 도모하고 전 국민의 말 타기 운동과 연계한 울진 사레와 농어촌휴양단지내 마필육성사업으로 추진한 승마장 관련 시설이 지난 12월 13일 마무리 되어 본격적인 개장을 앞두고 있다.국내 말산업의 저변확대와 지역 관광인프라를 연계하여 2009년 4월부터 추진해온 마필육성사업은 마사회기금 사업으로 3억4천만원의 보조금과 23억6천만원의 자부담등 총사업비 27억원으로 46,133㎡의 부지에 실내승마장, 실외승마장, 오토캠핑장, 농촌체험장, 승마교육장, 고객라운지 등 전국 최고의 승마시설을 갖춘 명실상부한 농어촌관광휴양단지로 지역 대표 관광상품 브랜드로 그 모습을 드러냈다.지난 10월 건축물 사용승인에 이어 체육 시설업(승마장업) 신고와 농어촌관광휴양단지 준공, 마필육성사업이 차례로 마무리됨에 따라 승마산업은 울진지역의 각종 관광 상품과 연계한 체험형, 체류형 관광산업으로 지역 레포츠관광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본격적으로 개장되면 한국마사회가 주관하는 전국 말 타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전국 말 타기대회 개최와 관내 초.중.고학생 승마교실, 기관별 말 타기 투어 캠프, 가족 캠프등
울진군체육회에서는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울진군민체육관에서 「2011 울진군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 한다. 200여명의 체육회 임원 ․ 관계자 및 유관기관 ․ 단체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도 울진군을 빛낸 체육인 및 단체에 대한 유공자 표창이 있을 예정이다.울진군은 울진군민을 비롯하여 체육관련 단체 및 관련기관의 열성적인 응원과 성원으로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제21회 경북도민생활체육대회, 제1회 전국 윈드서핑 선수권 대회 및 전국 고등학교 축구연맹전 등 약 10여개의 전국 및 도단위 체육대회(총 대회 참가인원: 약1만2천여명)를 비롯하여 대규모 체육대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였다. 특히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는 각계각층의 기관 및 관계자와 민․관의 철저한 상호협조 및 봉사정신으로 군부 최초․최고의 경북도민 화합과 축제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군부 종합 우승이라는 쾌거까지 달성하여, 울진군민의 성숙한 시민의식과 저력을 과시하고 동시에 더 큰 울진 발전의 가능성을 확인하였으며, 울진군민 모두에게 큰 기쁨과 선물을 안겨주었다.울진군은 약 1만 여명이 약 50여개의 체육 가맹경기 단체 및 생활 체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2012. 1. 1부터 납세고지서 없이 지방세를 납부할 수 있는 온라인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지금까지 납세자가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 창구 또는 공과금수납기를 통하여 지방세를 납부하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하여 인터넷 뱅킹을 하거나 현금자동입출금기를 이용하여 현금카드(통장) 또는 신용카드로 지방세를 조회․납부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납가능한 금융기관도 전국 모든 은행 및 우체국으로 확대하게 되며, 다만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은행 현금자동입출금기에서 타사 신용카드로 납부할 경우 기기이용료 900원을 부담해야 한다.그동안 납세자가 5년간 영수증을 보관해야 하는 불편과 영수증 분실로 인해 발생되는 불이익도 앞으로는 없어지게 되어 군민들의 납세편의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이한성 재무과장은 “내년부터 지방세 온라인 납부가 전면시행 됨에 따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면서 “제도의 조기 정착을 위하여 리후렛, 포스터, 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하였다.문의 : 재무과 징수팀(☎ 054-789-6600)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12월 16일(금) 16:00 본서 2층 대회의실에서 신규임용 25 명을 비롯한 인사 발령 직원 58명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권무현 울진소방서장은 “현실에 안주하지 말고 자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야하며 직무에 충실하고 상호존중과 애정이 넘치는 신명나는 일터가 될 수 있도록 주어진 부서에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번 인사이동으로 신규임용 25명, 승진 15명 등 총 58명의 인원이 새로운 부서에 배치되었다. 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 (☎ 054-782-9916)
한국수력원자력(이하 한수원· 사장 김종신)은 전국 21개 마이스터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을 실시, 총 202명을 최종 합격자로 선정했다.이번에 선발된 마이스터고 2학년생들은 신체검사와 신원조사를 거친 후, 2013년 2월 졸업과 동시에 실무에 투입될 수 있도록 동․하계 방학기간을 활용, 현장실습교육을 받게 된다.김종신 사장은 실력 있는 우수 기술 인력을 조기에 확보해 원전전문 기술 인력으로 육성하여 원자력산업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할 계획이며, 우수한 기능․기술 인력이 “대학을 나오지 않더라도 실력에 합당한 대우를 받을 수 있는 공정한 사회 구현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 완수에 적극 앞장설 것” 이라고 밝혔다.한편 한수원은 지난 10월 마이스터고 3학년 졸업예정자 30명을 채용했으며, 금년도에 총 330명의 고졸사원을 선발한 바 있다. 한수원은 2012년 이후에도 매년 신입사원 선발예정인원의 30%수준을 고졸자로 채용할 예정이다. 문의처 : 총무인사팀장 조현배(☎ 02-3456-2280)언론홍보팀장 최교서(☎ 02-3456-2130)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경상북도가 실시한 2011년도 개발촉진지구 민자 유치와 일자리창출 및 국고집행 추진실적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다.울진군은 개발수준이 다른 지역에 비하여 현저하게 낮은 지역으로 1996. 4. 12 동해연안개발촉진지구 지정 후 기반조성사업과 원남 골프장 민자 유치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였다.개발촉진지구는 면적 137㎢의 8개사업장에 2,906억원의 사업비로 계획 ․ 추진 중에 있으며, 기반조성사업인 망양~직산간도로 5.8㎞구간은 143억원의 사업비로 85% 추진되었고, 사동~매화간 도로 2.2㎞구간은 사업비 31억원으로 완공되어 낙후지역의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김정한 지역계획팀장은 “2013년까지 개발 사업을 완료할 계획으로 추진 중이며, 낙후된 지역의 개발촉진 사업추진으로 농촌지역의 주민소득증대와 균형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문의 : 도시개발과 지역계획팀(☎ 054-789-6910)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한․EU 및 한․미 FTA체결에 따라 가장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한우 농가를 보호하고 경쟁력을 제고 하기위하여“매주 금요일 한우 먹는 날”을 맞아 한우 시식회 및 한우고기 할인 판매를 위한「한우 소비촉진 행사」를 개최 하였다.12월 16일 11시30분부터 울진전통시장에서 영덕․울진축협(조합장 이홍락) 주관으로 개최하는「한우 소비촉진 행사」는 임광원 울진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단체장 및 축산단체, 여성단체, 주민 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 되었다.이날 한우 소비촉진 행사는“매주 금요일은 한우 먹는 날”을 맞아 금요일에 개최 되었으며 지난달 한․미 FTA국회 의결에 따른 축산농가 살리기 운동의 자구책으로 발빠르게 추진되었으며, 한우협회울진군지부(지부장 반기철)와 축산기업중앙회울진군지부(지부장 남상관)에서는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1주일간 관내 조합회원 63개 식육 판매 업소에서 일제히 한우고기 할인 판매행사를 실시한다.행사 관계자는“값싼 수입 쇠고기가 소비자들의 발길을 잡는 요즈음 한우 소비촉진 행사와 홍보를 통하여 관내 한우고기 소비를 늘려 구제역 발생과 자유무역 협정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와 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주택에 기초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한다고 밝혔다. 울진소방서에 따르면 주택화재로 인한 피해를 원천적으로 저감하고자 울진군 건축부서·건축사무소를 통한 신축 주택 기초소방시설 설치협조 요청을 했으며, 내년에는 단독경보형감지기 작동시연함을 제작하여 연중 안전체험행사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손달우 예방홍보담당은 “그동안 소방시설 미설치 대상이었던 거주용 건축물의 경우 대부분 화재를 늦게 발견하기 때문에 인명피해와 재산피해가 컸다.”며 “이번에 기초 소방시설 설치를 의무화함으로써 화재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주택 기초소방시설(단독경보형감지기 및 소화기) 설치 의무화는 소방시설설치유치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로, 내년 2월 5일(기존 주택의 경우 5년 후 시행)부터 시행된다.문의 : 울진소방서 방호구조과 권 상 글(054-782-9916)
울진원자력 본부는 지난 12월 13일 20시 05분에 울진원전 1호기가 고장으로 발전 정지되었다.울진원전 1호기(가압경수로형.95만㎾급)가 긴급보수 작업을 마무리하고 정부로부터 재가동 승인을 받아 12월 15일 02시 발전을 재개했으며 16일 오후쯤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울진원전 1호기는 지난 13일(화) 20:05경 울진1호기 정상운전(원자로출력 100%)중 복수기 진공 상실에 의한 터빈 발전기 및 원자로 자동정지 발생되었다.문의 : 울진원자력본부 제1발전소 안전팀장 전영태 (☎ 054-785-2110) 경영지원처 대외협력실 홍보팀장 유경록 (☎ 054-785-2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