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태)는 지난 21일 울진군 노인요양병원 직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시설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사회복지시설은 화재발생시 대형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대상으로 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화재 최초발견시 신고요령 자위소방대 활동방법 환자대피훈련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화재안전기준에 적합한 피난시설 유지관리 기타 화재예방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김영태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재난상황발생시 다수의 인명 및 재산피해가 예상되는 대상을 선정해 교육 및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며 “재난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심혈을 기울일방침”이라고 밝혔다.
울진 엑스포공원내 울진아쿠아리움이 민간업체인 (주)팍손코리아(대표 조영호)에 민간위탁이 되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엑스포공원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하게 변화하는 관광수요의 신속한 대응과 효율적 운영을 위하여 아쿠아리움관리 운영 전문업체인 (주)팍손코리아와 위탁운영계약을 맺고(2011.10.15 ~ 2014.10.14)지난10월 15일부터 민간위탁운영을 시작하였다고 밝혔다.또한 울진아쿠아리움은 수조용량 911톤, 120여종에 3,000여마리의 어류가 전시되어 있는 국내 아쿠아리움중 세 번째 규모를 자랑한다.이번(주)팍손코리아 조영호대표는 향후 관람객의 체류시간을 증가시키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전시컨셉 재구성과 전시시설 보완으로 울진아쿠아리움 전체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만들고, 마케팅과 수족관의 차별화를 위한 특별, 기획전시 등을 통해 더 많은 관람객 유치를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또한 1~2층 전시공간을 활용하여 울진앞바다에 서식하는 아열대성어류 기획전시와 어린이들이 어류치어의 성장, 치료과정을 관찰, 체험 할 수 있는 체험수조를 증설하여 30여종 500여마리의 전시생물을 확충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특히 앞으로는 민간위탁으로 엑스포공
울진군의회(의장 송재원)는 지난10월 10일부터 10월 21일까지 12일간의 일정으로 186회 임시회를 개최하였다.이번, 임시회에서는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비롯한 김완수 의원 외 4인이 발의한 울진군의회 의원 행동강령 조례안 등 6건과 집행부로부터 제출된 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11년도 지방공기업 상수도사업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울진군 덕구온천수 급수사용료 징수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등 4건을 의결하였다고 밝혔다.또한, 10월 11부터 10월 21까지는 해당 실단과원소장으로부터 2012년도 군정주요업무보고를 받고 사업추진 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에 대해서는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내년도 주요사업 추진계획에 대해서는 발전적인 대안을 제시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고 말했다.이번 임시회에서 의결․승인된 사항을 살펴보면 2011년도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장용훈 의원을“간사에 전신규 의원을 선임하였다”고 밝혔다.2011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 총규모는 당초예산 대비 23억5천4백만원이 증액된 4,403억4백만원으로 일반회계는 당초예산 대비 27억9천9백만 원이 증액된 2,984억2백만 원, 기타특별
‘핵으로부터 안전하게 살고 싶은 울진사람들’과 경주, 영덕 지역단체, 환경운동연합은 지난 7일(수) 11시 경북도청 본관 앞에서 “경상북도 도지사 원자력클러스터 유치 철회 요구” 기자회견을 갖고 성명서를 발표했다.경상북도 김관용 도지사는 경상북도 울진, 영덕, 포항, 경주 등 동해안 일대에 원자력 클러스터를 유치하는 활동을 벌이고 있다는 것이 원자력 클러스터 사업은 포장만 그럴싸할 뿐 실제로는 고준위핵폐기물인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중소형 원자로 건설 등 지구상에서 가장 위험한 핵시설을 한 곳에 집중하는 사업이라고 주장 한다 . 또한 시민연합은 경상북도는 이미 울진 6기, 월성 4기 등 전국에서 가장 많은 10기의 원전이 가동 중에 있고 4기의 원전이 건설 중에 있다. 특히 시민연합은 월성원전 옆에는 중저준위 핵폐기장까지 건설 중에 있는 방사능 최고위험 지역이다. 이런 상황에 울진군에 사용후 핵연료 재처리 시설과 고속증식로 건설 사업이 포함된 원자력 클러스트 계획이 추진된다면 동해안 일대는 세계 최대의 핵단지화가 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민연합은 “경북도의 원자력클러스터 계획에는 그동안 국내 원자력계가 추구한 사업들이 모두 포괄되어 있다. 김
영남신당(가칭)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지난2011년 10월2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울진귀빈예식장에서 개최되었다.이날영남신당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마련하는 이날 발기인대회 및 창준위결성식은 발기인과 당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발기취지문 낭독, 대표선출, 임명장수여 등으로 진행된다.또한 결성식에서는 그간 영남신당중앙당 창준위로부터 경북도당 창준위대표로 내정되어 조직 결성에 앞장서온 임원식 전 경북도의원이 경북도당 창당 준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신임 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은 울진출생으로 전 박근혜 특별보좌역과 당대통령후보 울진군경선본부장,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울진군 발전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 취임사(전문)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최재우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창당준비위원님,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부족한 저가 영남신당 경북도당 창당준비를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며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정치 혁명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오늘 비록 경북의 끝자락에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에 산재된 숲길을 재조명하고 새로운 숲길을 발굴하여 가장 울진 스러운 숲길을 선정하고 거기에 있을 수 있는 멋과 문화를 융합함으로써 울진의 길을 상품화하는 방안을 강구하고자 지난9월 16일 오후 2시, 울진군청 대회의실에서“울진숲길 18로 조성사업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보고회에는 군수, 도의원, 군의원, 실과원소장, 울진국유림관리소장, 울진군산림조합장, 울진숲길 18로 조성 실무위원, 사)울진숲길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사인 영남대학교 산학협력단 장갑수 교수로부터 울진숲길 18로 조성 기본구상에 대하여 설명을 듣고 참석자들과의 토의 및 의견수렴을 받았다또한 울진숲길 18로 조성사업은 2011년부터 2013년까지 3년간 18개 노선 355km정도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특히 울진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제주도올렛길, 지리산둘렛길 탐방등, 자연치유 생태공원 조성 등의 웰빙붐을 타고 있는 이때, 친환경적인 전국 최고 녹색생태 숲길 및 관광 지구를 조성하여 생태 문화 관광도시 울진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울진119안전센터(센터장 김영태)는 지난 20일 읍내5리 동회관에서 마을주민 50여명을 대상으로 재난으로부터 스스로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하고자 “생활민방위 교육”을 실시했다.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각종 재난재해에 대비하고 재난이 발생했을 경우 신속히 복구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사례위주의 교육을 했으며, 마을별 재난재해대비 민방위 계획, 가스누출 예방법 및 점검법, 화재발생시 대처방안,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법, 기타 화재예방을 위한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교육했다.김영태 울진119안전센터장은 “재난재해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생활속의 안전사고 예방교육을 실시해 재난에 대비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할 것이며, 찾아가는 생활민방위 교실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을 밝혔다.
울진소방서(서장 권무현)는 지난 19일 2층 대회의실에서 의용소방대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1년 의용소방대 연합회의』를 개최했다. 의용소방대연합회 주요 현안에 대한 합의와 각대별 활동사항 및 정보교류를 통해 의용소방대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으며, 가을철 산불방지 소방대책 추진협조,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캠페인, 기술경연대회 추진사항 등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울진의용소방대연합회 이상신 회장은 “참다운 민간봉사조직으로 울진군의 든든한 동행자로 지역주민과 항상 함께하며 나날이 발전하는 의용소방대가 되겠다.”고 말했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10월 11일부터 65세이상 전 군민을 대상으로독감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있다.독감 예방접종은 오는 26일까지 10개 읍․면과 보건진료소에서 실시되며 65세 이상자, 국가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자 제외), 국가유공자, 장애인은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우선접종 권장대상자인 만성질환자, 65세이상 노인 또는 만성질환자와 거주하는자, 임산부 또는 6개월미만 영아를 돌보는자, 사회복지시설 생활자, 축산농장 또는 관련업계 종사자, 만3세~만6세, 만50세~64세 군민은 1인당 8,000원의 접종비를 내면 독감예방 접종을 받을 수 있다.울진군 보건의료원 관계자는 군민들이 건강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백신 확보 등 독감예방 접종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접종에서 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홍보에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군청 담장을 없애고, 녹지공간과 편의시설 등을 설치하는 담장 허물기 사업을 이달부터 12월말까지 시행한다고 밝혔다.기존 군청 주변을 둘러싸고 있던 콘크리트 옹벽과 적벽돌 투시형 담장 등 각종 차단시설을 철거하고 조경석을 쌓아 녹지 및 친환경 공간으로 조성한다고 말했다.또한 군민의 왕래가 많은 군청 동편 주차 공간 일부에 그늘조성 및 벤치 등을 설치해, 버스승강장 이용자 등 군민이 자유롭게 왕래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휴식공간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이번 녹지 공간 조성과 관련하여 군청광장에 주차중인 관용차량은 청사 뒷편 주차장을 이용하도록 하여 청사내의 주차장은 민원인 전용으로 사용할 계획이다.군청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에는 청사 담장주변 도로 주차금지와 차량의 군청출입을 자제하고 인근 남대천 고수부지 주차장을 이용해 줄 것을 주민들에게 당부 한다”라고 말했다.울진군은 이번 담장 허물기 사업 추진으로 폐쇄적인 공공기관의 이미지에서 탈피, 쾌적하고 친근감이 가는 울진군청으로 군민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는 계기가 될 것이며, 휴일에도 군민들의 휴식공간과 주차장으로 다양한 활용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