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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신당 경상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준위결성식

 
- ▲ 임원식 경상북도위원장
영남신당(가칭)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 발기인대회 및 창당준비위원회 결성식이 지난2011년 10월2일 오후 2시 경북 울진군 울진귀빈예식장에서 개최되었다.

이날영남신당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회가 마련하는 이날 발기인대회 및 창준위결성식은 발기인과 당원 등 5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과보고와 발기취지문 낭독, 대표선출, 임명장수여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결성식에서는 그간 영남신당중앙당 창준위로부터 경북도당 창준위대표로 내정되어 조직 결성에 앞장서온 임원식 전 경북도의원이 경북도당 창당 준비 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신임 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은 울진출생으로 전 박근혜 특별보좌역과 당대통령후보 울진군경선본부장, 제7대 경상북도의회 의원을 역임하고 현재 울진군 발전협의회 의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임원식 영남신당경북도당 창준위원장 취임사(전문)

존경하는 경북 도민 여러분!
최재우 창당준비위원회 위원장님을 비롯한 내외귀빈 창당준비위원님, 그리고 당원동지여러분! 부족한 저가 영남신당 경북도당 창당준비를 맡게 되어 무한한 책임을 통감하며 당원동지 여러분들의 정치 혁명을 위한 뜨거운 열정과 관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오늘 비록 경북의 끝자락에서 조용한 출발을 하지만 이 땅의 정치혁명은 시작되었습니다. 이 혁명의 길이 험하고 힘들고 고난의 길일지라도 영남신당의 동지들과 함께 국민들과 함께 꿈과 희망의 길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국민 여러분!
우리는 주인으로서 한 번도 주인행세를 하지 못하고 머슴들과 정치권력에 저당 잡히고 볼모가 되어 지금도 속고 살고 있습니다, 알고도 속았고 모르고도 속았습니다.

우리 영남신당은 열심히 사는 보통사람들이 주도하는 서민과 함께하는 정당이 되겠습니다. 내가 만들어가는 동네 우리가 만든 지역 우리 모두가 만든 나라에 우린 살고 싶고 살 수 있는 반듯한 나라를 만들어 갑시다.

산업화가 진행되든 박정희 대통령 시절에는 배고픔을 참고 허리띠를 졸라매고 일했지만 그때 우리 국민들에게는 꿈과 희망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금은 어떻습니까? 우리 젊은이들이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습니다.

영세상인 우리 서민들은 하루하루 연명하기도 힘든 이런 삶을 사는 것이 공정한사회입니까? 평등한 나라입니까? 우리가 주인이 맞습니까?

이명박 정권의 불평등, 소통부재, 청년실업, 고물가, 등록금, 전세대란, 중소기업도산, 4대강사업의 집중투자로 영남의 국책사업지연 및 소외 이 모든 실정을 거울삼아 영남신당은 영남을 대변하고 실망의 정치를 희망의 정치로 바꾸겠습니다.

자파든 우파든 좋은 정책은 과감히 채택하여 국민을 행복하게 하겠습니다. 열심히 사는 서민들 보통사람들에게 영남신당 참여의 문이 활짝 열려 있습니다.

우리 영남신당은 반듯한 인재등용이 되는 나라 공정한 사회 평등한 나라를 만드는 정치혁명을 시작하고자 합니다. 한 끼 굶고 두 끼만 먹고 살아도 신바람 나는 나라를 만들고자하는 젊은이들과 제2의 동학정신운동으로 영남신당이 정치혁명의 횃불을 높이 들겠습니다. 영남신당과 함께 조국의 정치혁명을 시작합시다.
2011년 10월 2일
영남신당 경북도당 창당준비위원장 임 원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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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