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생활체육서울시 축구연합회 심태형 회장은 29년간 생활체육 축구 육성발전에 헌신적으로 기여해온 서초구축구 연합회 안광선 사무국장이 올연말로 사임하기에 그간의 노고를 인정하여 10만 축구 동호인의 대표로 심태형 회장이 공로패를 증정 하였다.
휴일에도 당직자들이 고객들의 각종 문의사항에 응대해주긴 하지만 광범위하고 다양한 행정정보로 인해 단순한 문의사항에도 업무 담당자가 아닌 경우 만족할만한 대답을 해주지 못해 익일 처리해야하는 경우가 있어 민원인들의 불만이 많았다. 이에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업무시간 외에도 민원인들이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는 24시간 언제든 물어볼 수 있는 고객응대시스템을 오는 20일(토)부터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시스템은 120다산콜센터 상담자료를 활용하여 당직자가 민원인들의 궁금한 점에 응대하기 쉽게 서초구 실정에 맞게 정비한 시스템으로,업무설명, 구비서류, 담당자정보 등 다양하고 상세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야간 및 공휴일에도 행정정보 및 고객 문의사항을 언제든지 신속하고 정확하게 안내해 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앞으로는 야간 및 공휴일에 발생하는 민원의 경우만 안내하는 것이 아니라 전 부서에 상담자료를 제공하여 평일에도 정보를 활용하도록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서초구 관계자는“고객응대시스템 활용으로 종전에는 주말 민원의 경우 최장 2일후에나 답변을 들을 수 있던 것을 즉시 안내 받을 수 있게 되고, 일부 시급한 상담민원의 경우 적시에 처리가 가능하게 되
80년대 후반 교복을 입고 트로트를 너무나 잘부르던 가수 문희옥 을 우리는 기억을 하고 있다. 수줍은 얼굴로 안경을 낀 여고생의 모습이 퍽이나 인상적이였다.첫 데뷔곡 팔도 사투리는 360만장이란 경이적인 음반 판매기록을 냈고 골든 디스크상을 두번씩이나 받으며 문희옥을 대스타로 탄생시킨 곡이기도 하다.여고생 이란 수식어도 눈에 띄었지만 뛰어난 가창력에 대중들은 환호를 했던 기억이 난다. 트로트가수 선덕 타이틀곡 ‘열아홉 살이죠’로 발매 1주일만에 트로트차트 1위를 석권하는 등 제2의 문희옥이란 수식어가 붙고 있다지금은 많이 흔해진 여고생 가수들..심지어 중학생 요즘은 초등학생까지 가요계에 데뷔 하는 요즘 트로트가수 선덕의 데뷔는 그다지 이슈 거리는 더 이상 아니다.그러나 보통 그 나이 에 데뷔 하는 가수 들을 보면 대부분 걸 그룹이나 발라드나 힙합에 몰려있는 가요계의 현실에 선덕은 트로트라는 카드를 들었다..틈새를 노린 상업적인 전략으로 보일수 있겠으나.. 선덕의 프로필을 보면 아주 어린나이 부터 이미 준비가 되었다는 것도 예전 문희옥과 많이 흡사하다2006년 고래가요제, 은상, 2007년 경기도 청소년 종합예술제 최우수상, 2007년 의정부시 청소년 종합예술
(사)한국무예포럼이 주최하는 제5차 한국무예포럼을 지난 11월9일(화) 오후4시에, 한국체육대학교 합동강의실에서 “태권도와 택견의 상관분석”을 주제로 개최했다.논문발표는 태권도 측에서 한국체육철학회 회장인 안용규 한국체육대학교 교수가 “택견과 태권도의 미래를 위한 상생방안 모색” 이라는 논제로 발표를 하며, 택견 측에서는 “태권도는 택견을 계승한 것인가?”라는 논제로 전북체육개발원장인 이일재 전북대교수가 발표를 한다. 그리고 서울대 스포츠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인 송 일훈 박사, 계명대 태권도학과 교수 송형석 박사, 용인대 택견전공 교수 장경태 박사가 토론자로 나선다. 진행은 한국무예포럼 이용복 회장이 맡았다. 포럼은 발표자와 지정 토론자 이외에 객석에 토론기회를 많이 할애하여 태권도와 택견의 각 기관장 및 주요 임원, 그리고 두 종목을 전공하는 교수, 학생과 다른 무예단체장들은 물론 일반 시민들의 견해를 청취할 예정이다. 태권도와 택견은 역사를 공유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태권도가 택견을 계승하여 현대화 한 것으로 일려져 있다. 그러나 택견이 1983년 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된 데다 1998년 국민생활체육종목, 2007년에는 대한체육회 정식종목으로 인정되어 독자적
의정활동 강화에 초점을 맞춘 국회의 조직과 운영 등의 개선방안 마련을 위한 자문위원회가 공식 출범했다.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11.3(수) 오전 의장 접견실에서 「의정활동강화 자문위원회」 위원장 및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자문위원회는 15,16,17대 의원을 지낸 김기춘 전 법무부장관을 위원장으로, 4선 의원 출신의 신경식 · 김중위 ·유흥수 전 의원, 3선 의원 출신인 이윤수 전 의원, 이상열·심규철·김재원 전 의원, 강원택 서울대 교수(정치학), 강천구 전 입법차장 등이 위원으로 위촉됐다.이번 자문위원회는 그간 교수 중심으로 구성됐던 역대 자문위원회와는 달리 대부분 전직 의원 출신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는 평소“내부 개혁은 내부를 잘 아는 사람이 추진해야 한다”는 박 의장의 의지가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자문위원회는 ▲국민과의 소통과 입법의 생산성 제고, 본회의 제도 개선과 국정감사의 내실화 및 상설 소위원회 활성화 등 국회운영제도 개선 ▲의원 중심의 일하는 국회 구현을 위한 국회 지원조직 강화 및 지원조직 간의 협력체계 구축 ▲국회 인력운영제도 개선 방안 등을 마련할 계획이다.박 의장은 “국회를 개혁한다면서 국회를 전혀 모르는 사람들을 모셔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012년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전면 시행되기에 앞서 “도로명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안내 대상은 관내 각 건물 등의 점유자(세대주 및 사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통․반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예비안내에 앞서 이미 지난 9월 건물번호판 부착과 함께 예비안내문을 자체 제작하여 건물 점유자에게 전달하는 등 주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방문시 전달되는 예비안내문에는 현재 주소와 도로명 주소,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전국 최초로 서초구 관내 모든 건물번호판에 도입된 QR코드에 대한 안내까지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예비 안내문을 받은 주민들은 건물 입구에 부착된 건물 번호판과 도로명주소가 맞는지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을 경우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2155-6923)로 전화해 정정 하면 된다.또한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를 치면 도로명주소를 전자지도로 직접 확인가능하며, 서초구 부동산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가능하다. ☞ 새주소 안내시스템 : http://www.
의무수입규정에 의한 쌀 물량 증가로 쌀값이 하락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민들을 돕기 위해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가 영동농협 및 산지농협과 함께 『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운동』을 펼치기로 해 화제가 되고 있다.『우리쌀 5만포 팔아주기 운동』은 2011년 1월 31일까지 3개월간 진행되며, 이 기간 동안 서초구는 우리쌀 소비촉진 및 팔아주기 캠페인을 펼치는가 하면 각동 주민센터를 통해 쌀 구매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공급되는 쌀은 경기 포천지역의 “온천쌀”, 경기 화성지역의 “햇살드리”, 경기 이천지역의 “임금님표”, 강원 철원지역의 “철원오대미”, 충남 아산지역의 “아산맑은쌀”, 전북 군산지역의 “옥토진미”, 경남 거창지역의 “탑라이스” 브랜드로 산지농협에서 직접 소비자에게 공급함으로써 유통마진을 최소화 해 20kg짜리 쌀1포를 시중가보다 2,000원에서 5,000원까지 저렴하게 공급한다.특히 이번행사에는 서초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화성시, 이천시, 거창군이 참여함으로써 자매도시간의 우호증진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한다. 오는 9일(화)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초구청 광장에서 열리는 출범식에서는 사전 접수된 쌀을 서초구청 광장에서 각
제31회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심태형 회장)가 주관해 지난 7일 25개구가 참석한 가운데 목동 구장에서 화려한 입장식을 거행하고 그동안 갈고 닦아온 선수들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는 대회를 펼치게 되었다. 이날 서울시 국민생활체육 축구협회 심태형 회장은 제31회 서울시연합화장기 국민생활 축구대회와 제8회서울시 연합회장기 국민생활 여성축구대회가 한자리에서 개최하게 된것을 10만 국민생활 축구선수 회원들을 대표하여 매우 뜻깊은 날이라고 전햇다.심태형 회장은 화합, 질서, 협동으로 한 대회가 매년 지속적으로 게최됨에 따라 중요한 연중행사의 하나로 자리 잡음으로써 체력향상은 물론 단합과 화합의 장으로 서울시 축구연합회의 발전에 기틀을 다지는데 막중한 역활을 하게 되었다고 강조했다. 노란 단풍잎들이 도로위에 쌓여 풍경이 아름답게 보이는 늦가을, 화합, 질서, 결속을 다지는 국민생활체육 10만 선수 동호인들은 물론 각 구에서 준비한 화려한 휘날래 입장식으로 볼거리를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SNS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이 업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르면서 SNS 마케팅을 전문적으로 컨설팅하거나 연구하는 모임이 증가하고 있다. 국내시장이 아직 SNS 보급이 활성화되는 단계여서, 좀 더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SNS 기반의 마케팅 기법에 대한 수요가 많기 때문이다.‘소셜미디어연구소’는 지난 7월 페이스북에 그룹을 오픈한 이후 불과 3개월만에 회원수가 2300명을 넘어섰다. SNS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개인 자영업자나 소셜미디어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들이 주 회원으로, 앞으로 전문적인 교육/컨설팅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는 게 소셜미디어연구소의 설명이다.소셜 미디어 연구소는 회원들에게 월 2-3회 세미나를 통해 소셜미디어에 대한 지식공유 시간을 가지고 있는데 11월 9일 화요일 소셜미디어 & 트위터를 활용한 마케팅 브랜딩, 11월 15일 월요일 스토리텔링을 활용한 마케팅 사례와 전략 연구, 11월 24일 수요일 웹의 소셜화와 비즈니스 패러다임 변화 12월 9일 목요일 페이스북 페이지를 활용한 마케팅 사례 12월 15일 수요일 소셜 커머스 사례 발표 등 소셜 미디어에 관련한 다양한 관점에서의 세미나를 준비하고 있다.향후 앱소개 세미나, 모바일 비즈
박희태 국회의장은 지난 2(화) 오후 의장 접견실에서 후루야 케이지(古屋圭司 議員) 일본 중의원 의원(자민당〮·7선)을 비롯해「북한에 의한 납치문제해결 국제연합대회」 참가자 일행의 예방을 받고 환담했다고 한종태 국회대변인이 전했다.「북한에 의한 납치문제해결 국제연합대회」는‘6.25전쟁 납북인사가족협의회’와 ‘피랍일본인가족회’가 주도하는 국제대회로, 2003년 개최 이후 이번이 두 번째이다.박 의장은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훌륭한 일을 많이 하시는 것에 큰 감동을 받았다”면서, “납치피해자 가족들이 그 동안 얼마나 많은 고생을 하셨을지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 아프다”며 “이 문제가 조속히 해결되어 가족들의 아픔이 치유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박 의장은 “한국인 수만 명이 북한에 납치당했는데, 이 문제가 자꾸 잊혀져 가는 것이 안타깝다”고 전제,“한국 속담에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이 있다”면서 “한·일 의원들이 힘을 합쳐 공동으로 노력하면 좋은 결실이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박 의장은 후루야 케이지 의원의 ▶납치문제 해결을 위해 국회 내 특별위원회 구성 ▶한·일 의원연맹을 통해 공동 대처 노력 요청에 대해 “국회 안팎에서 이 문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