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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

서초구에서는 “도로명 주소”알려준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진익철)는 2012년 도로명주소가 법적주소로 전면 시행되기에 앞서 “도로명주소 예비안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예비안내 대상은 관내 각 건물 등의 점유자(세대주 및 사업자) 30만명을 대상으로 하며 지난 27일부터 오는 30일까지 통․반장이 직접 방문하여 안내문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구는 이번 예비안내에 앞서 이미 지난 9월 건물번호판 부착과 함께 예비안내문을 자체 제작하여 건물 점유자에게 전달하는 등 주민의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

방문시 전달되는 예비안내문에는 현재 주소와 도로명 주소, 도로명과 건물번호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전국 최초로 서초구 관내 모든 건물번호판에 도입된 QR코드에 대한 안내까지 알기 쉽고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예비 안내문을 받은 주민들은 건물 입구에 부착된 건물 번호판과 도로명주소가 맞는지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을 경우 서초구청 부동산정보과(☎2155-6923)로 전화해 정정 하면 된다.

또한 도로명주소는 인터넷 검색창에서 ‘새주소’ 또는 ‘도로명주소’를 치면 도로명주소를 전자지도로 직접 확인가능하며, 서초구 부동산포털사이트에서도 확인가능하다.

☞ 새주소 안내시스템 : http://www.juso.go.kr

☞ 서초구 부동산포털사이트 : http://land.seocho.go.kr

서희봉 부동산정보과장은 “이번에 실시하는 예비안내를 통해 현재의 미비점을 보완하고, 주민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주민들이 새로운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강한 다짐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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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