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여름철 많은 사람들이 찾는 속초해수욕장에 중구민들을 위한 쉼터가 운영된다.중구의 자매도시인 강원도 속초시(시장 채용생)에서 속초해수욕장에 중구민을 위한 쉼터가 8월30일까지 운영된다.중구민쉼터가 위치한 곳은 속초해수욕장 행정봉사실 남측 공터로 몽골텐트 2동과 바닥깔개, 1대의 냉온수기가 설치되어 중구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사용된다.이 자리에는 속초시를 알리는 관광안내도 등 홍보물도 비치되어 속초 관광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30분 주차에 1천원씩 받는 속초해수욕장의 주차장도 중구민에게는 무료로 개방되며, 샤워장(어른 기준 2천원) 및 탈의장(어른 기준 1천원) 등도 무료로 제공된다.이 시설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중구 주소가 기재된 주민등록증 등을 보여주어야 한다.극성수기인 8월9일까지는 속초시의 안내 요원이 배치되어 중구민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해 불편사항을 해소해 준다.강원도 속초시 조양동에 위치한 속초해수욕장은 1976년 7월1일 개장하였으며 속초시외버스터미널과 도보로 5분 거리에 있어 여름철이면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동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이다.백사장 길이만 약 2km에 이르며, 종합상황실?음수대?안내소?족구장?배구장 등의 시설이 들어서
개그우먼 강유미는 최근 자신의 염문설에 대하여 솔직 담백하게 사연을 설파해 시청자들로 부터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지난 25일 방송된 KBS 2TV ‘신동엽 신봉선의 샴페인’에 출연한 강유미는 남자친구에 대한 MC 질문에 “헤어졌다”며 지난 남자 친구에 대한 실화를 자상히 털어놨다.MC가 강유미의 남자친구와 만남에 대하여 묻자 강유미는 남자 친구와 1년을 사귀다 최근 해어 졌다며, 만남의 풍문을 드러 냈다.강유미는 남자친구가 10만원을 들고 튀는 바람에 결별한 사실을 고백해 주위를, 깜작 놀라게 했다. 강유미는 “두달 정도 사귀었다. 돈을 빌려달라기에 못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빌려줬다. 만남을 갇는날 돈을 갚지않고 여러 핑계를 대는 바람에 그것은 아니다 란 생각에, 강유미는 정신문제로 미래가 걱정이 되어 헤어졌다는 현명한 판단력을 발휘해, 같이 출현한 게스트들로부터 인정을 받았다.이어 강유미는 신동엽의 오랜 팬으로 밝히기도 했다. 강유미는 신동엽에게 “연예인 중 최고”라며 “너무 귀엽고 잘 생겼다 고 했지만, 지금은 “제 2의 이상형은 붐이다”라고 말해 신동엽에 아쉬움을 불렀다.한편으로 강유미는 유세윤에 대해 “세윤이 날 좋아했던 것 같다. 나에게
[더타임즈] 최근 음악적 세계에 첫 발을 내딛은 가수 유성(본명 장기섭)이 동심을 자극하는 순수라는 키워드와 함께 대한민국 음악계에 출사표를 던졌다.지난 날 이른바 연예계 미다스의 손으로 칭송받던 장상필 대표와 손잡고 신곡 스타(Star) 디지털 음원을 출시한 유성은 영국의 가레스 게이츠(Gareth Gates)와 흡사한 감미로운 목소리로 여성 팬들의 마음을 자극하고 있다.유성이 발표한 스타(Star)는 지난 날 토니안, 버즈 등의 앨범 제작에 참여했던 오광석이 작곡했으며, 김은아가 작사를 맡아 학업 및 입시, 취업 준비 등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북돋아 주는 인간적인 메시지가 담겨 있다.혼자 우두커니 앉아서 괜히 발끝만 바라보는 너.. 왜 그래 이런 일쯤 웃어버리고 움츠린 어깨를 활짝 열어봐. 우린 꿈이 있잖아 누구보다 크잖아.. 자, 닫힌 마음 열고서 날아 어두운 저 밤하늘을 봐.. 밤이 깊을수록 더 반짝이는 저 별들처럼 네게도 곧 다가올 거야.. 눈이 부시게 빛나는 미래가 웃고 있어... 때론 너무 힘이 들어서 나도 모르게 주저앉지만 그래도 여기서 멈출 순 없잖아 두 주먹 꽉 쥐고 일어나야 해.. 나는 달라질 거야, 하늘 높이날
지난 23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09년 서울시당대회 시당 위원장 선출에 대의원 2000여명과, 이혜훈 의원(선거관리 위원장) 구상찬 의원, 김선동 서상기 유기준 이경재 의원 등 각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투표까지 순조롭게 진행되었다.이번 서울시당위원장 선거는 중립계 인사인 권영세 의원(3선)과 범친이계 전여옥 의원(2선)이 출마해 2파전으로 전개됐다. 지방선거를 1년도 채 남겨두지 않은 상황에서 권영세 의원은 한나라당의 새로운 중심인 수도 서울의 시당에서부터 화합을 이뤄내고, 공정한 공천을 통해 내년 지방선거 승리를 이끌어 내는데 앞장설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 하였다.차분한 분위기로 투표가 진행되었으며, 양측 대의원 지지자들은 권영세의원, 전여옥의원을 외치며 한층 분위기를 고조 시켰다. 그다지 치열한 공방은 피하는듯 했으며 선거종료 당선된 권영세 의원은 선전한 전여옥의원을 끌어않아 패배를위로 하였다. 서로 겪려하며 손을 잡고 축하해 주기도 하였다. 권영세 의원이 1062표를 획득, 805표를 얻은 전여옥 의원을 250여표차로 득표율 56.8%를 얻어 당선 되었다. 권 의원은 내년 지방선거을 공정한 공천을 통해 승리하는데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해 한나라당의 새
7. 25(토) 오후6시 예술의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 30여개팀 참여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형식 춤대결, 화려한 몸짓으로 열광의 무대 선보여순수예술 위주의 공연으로 널리 알려진 예술의 전당이 비보이들을 위해 앞마당을 활짝 열었다.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오는 7월 25일(토) 오후 6시부터 3시간동안 예술의 전당 비타민스테이션 1층 야외무대에서 최고의 기량을 갖춘 젊은 춤꾼들이 모여 한판 승부를 벌이는 ‘서리풀 청소년 비보이 댄스배틀’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서초구와 구립 서초유스센터가 주최하고 예술의 전당이 후원하는 이번 댄스배틀에는 총 30여개팀이 참여하는데, 3명이 1조가 되어 토너먼트 형식으로 비보잉 대결을 펼치게 된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열렸던 다양한 비보이 경연대회 출전자 등 실력자들도 대거 참여해 무대를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댄스배틀의 심사도 청소년 춤꾼들의 선망의 대상인 ‘리버스크루’의 멤버 ‘브레이킥스’가 맡았다.댄스배틀과는 별도로 댄스팀 1개씩 무대에 올라 비보잉, 힙합, 팝핀, 하우스, 락킹 등 장르를 초월하여 화려한 몸짓을 선보이는 ‘퍼포먼스’ 방식의 댄스경연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박성중 서초구청장은 “
유노윤호, 이윤지, 그리고 아라가 새 드라마 맨땅에 헤딩에 삼각 관계를 맺는 주연 배우로 캐스팅 되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팬들과 전문가들로부터 큰 화제가 되고 있다.이와 관련,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전문의적인 소견으로 유노윤호 씨, 이윤지 씨 그리고 아라 씨의 캐스팅 소식에 무척 놀랐다. 세 사람은 모두 개성 강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적합한 얼굴 형태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드라마 맨땅에 헤딩 극 중에서 오직 축구 밖에 모르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캐릭터인 차봉군(유노윤호 분)과 동학교 동창이자 항상 편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아픔을 품어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오연이(이윤지 분)와 능력 있는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 분)의 성격을 매우 잘 흡수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온라인 상에서 팬들 역시,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가 매우 개성 강한 축구 신동으로 분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빨리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이윤지와 아라의 팬들 역시 이제까지, 이번 작품은 두 배우가 앞서 연기한 배역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여배우들의 새로운
정부(환경부)는 「폐기물관리법」시행령에 시·군·구 단위로 제한되어 있는 영업구역을 시·도 단위로 변경하는 “생활폐기물 처리의 광역화”를 추진하고 있다.협소한 영업구역으로 생활폐기물사업자들이 토착세력과 유착해 많은 비리가 발생하고 있으며, 경쟁입찰이 아닌 수의계약으로 다년간 영업을 하는 문제가 발생되어 이를 광역화해서 경쟁입찰제를 도입하겠다는 것이 그 취지이다.그러나 영업구역이 확대되면 독점지위로 인한 부작용이 사라지고 신규업체들의 경쟁으로 청소 서비스의 질도 높아질 것이라고 하지만 오히려 대규모 자본과 대기업들의 참여가 가능해져 기존 지방의 생활폐기물 업체들이 도태되어 지역경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따라서 영업구역 광역화로 비리를 근절하려는 접근방식에 앞서 허가조건 강화, 비리기업에 대해 영업권을 박탈, 경쟁 확대 등의 지도감독을 통해 충분히 해결할 수 있는 사안이며, 또한 생활폐기물 대행료 과다 집행 등의 문제는 환경부가 ‘원가계산 표준모델’을 개발하여 자치단체에 시달하여 시행하면 될 것이고 광역화로 제도를 바꾼다고 해서 해결될 사안은 아니다.따라서 생활폐기물처리는 국민생활과 아주 밀접한 사안이므로 잘못된 정책으로 인한 피해는 고스란히 국민이 지
[더타임즈] 한효주와 이승기 주연의 SBS 주말 드라마 찬란한 유산이 오는 7월 26일 종방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한효주 인상녀 신드롬이 좀처럼 식을 줄 모르고 있다.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이러한 한효주 인상녀 신드롬에 대하여 한효주 씨는 대중들에게 호감을 받는 선한 인상과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특히 최근 기미, 주근깨, 미백 등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여성분들이 누가 보아도 깨끗하고 건강해 보이는 은성이와 같이 되고 싶다는 말을 자주 듣고 있다. 한효주 씨는 전문가와 많은 여성들에게 모두 인정받은 대표적인 피부 미녀이다.고 밝혔다.이를 반영하듯, 현재 주요 포털 사이트와 팬 사이트 등에는 종방을 앞두고 드라마의 결말에 대하여 궁금해 하는 찬란한 유산의 시청자들이 극 중 은성 역을 맡은 한효주의 매력에 대한 이유들을 나열하고 있어 인상적이다. 그 중에서도 호감을 주는 깨끗하고 건강한 피부를 가진 한효주의 건강한 이미지는 극 중 은성 역에 가장 잘 맞는 최고의 캐스팅 이었다.며, 이제 종방이 되면 주말에 더 이상 은성이를 볼 수 없어 너무 섭섭하다. 과연 환이(이승기 분)와의 사랑의 결실을 맺을 수 있을 지 궁금하다.는 등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서울 서초구(구청장 박성중)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오는 7월25일(토) 경기도 양평군 친환경마을로 떠나는 서초가족봉사캠프 ‘팜팜패밀리(Farm Farm Family)’를 진행한다. 참가한 30여 가족, 70여명(가족 내 2인 이상 참여)은 친환경마을을 더욱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코스모스 옮겨심기, 잡초제거활동 등을 진행한다. 또 동네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피로야 가라! 안마 프로젝트’와 마을회관에 기증된 도서들을 잘 정리해 놓을 수 있도록 책장을 만드는 ‘독서상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와 함께 마을 이장님으로부터 짚으로 새끼꼬기, 허수아비 만들기 등을 배우며 체험과 봉사활동을 함께 경험하게 된다. 참가한 가족들이 만든 허수아비는 양평군에서 가을에 개최될 허수아비 축제에 전시하게 된다. 가족별 사진촬영, 소감나눔, 가족러브레터 쓰기 등을 통해 가족 간의 공감대 형성 및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날 작성된 가족러브레터는 추후 자원봉사확인증, 가족사진과 함께 우편으로 직접 받아볼 수 있다. 행사를 주관하는 서초구자원봉사센터의 김현숙 소장은 “도시아이들에게 여름방학은 자연과 가까워질 수 있는 좋은 시기” 라며 “가
지난 23일 열릴 예정이었던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가 민주당 측이 사전 협의가 없었다며 회의절차를 문제 삼는 바람에 무산되어 세종시법과 공무원연금법 개정안 등의 처리가 이뤄지지 못했다.우리 자유선진당은 만에 하나 세종시법 문제가 이번 임시국회에서 마무리 되지 못한다면 그 책임은 온전히 지난 2일 국회 행안위 법안소위 당시 세종시법 기본골격 합의를 반대한 데 이어 또다시 오늘 전체회의를 무산시킨 민주당에 있음을 엄중히 경고한다.그렇다고 여당인 한나라당 또한 세종시법 처리무산 책임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어제 민주당의 불참 속에 한나라당과 우리 자유선진당 의원들은 행안위 법안소위에서 세종시의 명칭을 세종특별자치시로 하고, 광역단체기능과 기초단체의 지위를 겸하는 법적지위를 갖는 것을 골자로 한 세종시법안을 통과시키고 오늘 전체회의를 열어 이를 처리하기로 약속했다.그런데 오늘 민주당 측이 간사간 협의가 없었고 회의 소집 통보를 받지 못했다며 회의 절차를 문제 삼고 나오자, 한나라당 소속 의원들은 마치 기다리기라도 했다는 듯이 추후 다시 간사 간 협의를 통해 일정을 잡자며 무책임하게 회의를 무산시켜 버렸다.한나라당이 충북도당과 소속 충북도지사가 지난 200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