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미에스피부과 임태균 원장은 "전문의적인 소견으로 유노윤호 씨, 이윤지 씨 그리고 아라 씨의 캐스팅 소식에 무척 놀랐다. 세 사람은 모두 개성 강한 배역을 소화할 수 있는 적합한 얼굴 형태와 피부를 가지고 있다."며, "이런 점에서 이번 드라마 "맨땅에 헤딩" 극 중에서 오직 축구 밖에 모르는 좌충우돌 사고뭉치 캐릭터인 차봉군(유노윤호 분)과 동학교 동창이자 항상 편하게 고민을 들어주고 아픔을 품어줄 수 있는 성격을 가진 오연이(이윤지 분)와 능력 있는 스포츠 에이전트 강해빈(아라 분)의 성격을 매우 잘 흡수해 좋은 연기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고 밝혔다. 온라인 상에서 팬들 역시, "동방신기의 멤버인 유노윤호가 매우 개성 강한 축구 신동으로 분했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가 되고 빨리 브라운관을 통해 방송이 되기를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윤지와 아라의 팬들 역시 "이제까지, 이번 작품은 두 배우가 앞서 연기한 배역과는 전혀 성격이 다른 캐릭터를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여배우들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가 된다" 등 온라인 상에서 폭발적인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전문가와 팬들로부터 폭발적인 지지와 관심을 받고 있는 새 드라마 "맨땅에 헤딩"은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오직 축구 하나에만 몰입하고 최고의 선수가 되는 꿈을 향해 나아가는 차봉군이 이루어 내는 기적과 같은 성공 스토리를 그려낼 예정으로 오는 9월 9일 MBC에서 첫 방송된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