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다문화의 디바 헤라(HERA. 한국명 원천)가 ‘다문화의디바상’을 수상한다.12월 1일 외환은행빌딩 4층 대강당에서 제1회 대한민국다문화연예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세계나눔조직위원회가 주관한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헤라는 22일 다문화연예조직위로부터 2012 ‘다문화의 디바상’을 수상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았다.중국국립가무단 출신인 헤라(중국가수명 웬청쒸)는 중국 CCTV, LNTV 공동주최 가수가요대회 대상, 중국 MTV 가요부문 대상과 드라마 OST ‘이째쑤성(대학시절)’ ‘저우라이저우취(방황)’ 등 많은 히트곡을 성공시킨 중국 인기여가수 출신이다.한국 국적 취득 12년째인 헤라는 출신과 문화적 배경이 다른 많은 다문화인들의 멘토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으며 다문화가정 이주노동자포함 140만 다문화인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자 2012 대한민국다문화연예대상 祝詩 ‘사랑의 새여, 훨훨 날아라’를 발표했다.한편 헤라는 사단법인 한국다문화예술원 원장 여성가족부 사이버멘토링 대표멘토, 시인, 수필가이며 시집 가리베가스 출판기념회를 앞두고 세계문인협회, 국제시낭송클럽의 홍보대사로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다음은 헤라가 발표한 2012 대한민국다문화연예대상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원 1세대 걸그룹 SES가 15주년 팬미팅을준비하고 있다고 발혔다. 슈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터에 “우리 셋이 유진이네 집에서~ 15주년 팬미팅 때 노래해야해서 노래연습중. 동영상도 찍고 춤도 추고. 기억이 나다 안나네. 너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셋이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SES의 멤버 바다 유진 슈는 서로 얼굴을 모여 환한미소를 짓고 사진을 찍었다.슈는 특히 자신과 유진의 이마를 가려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SES의 슈와 유진은 결혼을 한 유부녀이고, 유진은 '겟잇뷰티' 등에서 MC로 맹활약 중이다. 바다는 뮤지컬 배우로 활동영역을 넓혀 변함없는 가창력을 발휘하고 있다. 한편 SES의 팬미팅은 오는 24일 열릴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아이돌그룹 보이프렌드가 신곡 '야누스'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22일 보이프렌드의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를 통해'야누스'의 안무연습 영상을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보이프렌드는 6명의 댄서와 거울에 비치는 듯한 대칭 춤을 추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는 이른바 '미러군무'로거울에 비춰진 듯한 안무를 뜻한다. 보이프렌드의 신곡 ‘야누스’는 떠나가는 여자를 두고 편히 보내주기 위해 웃는 모습이지만 속으로는 가슴 아픈 심정을 표현한 곡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천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의 미공개 엔딩이 공개됐다.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이하 '광해', 추창민 감독, 리얼라이즈 픽쳐스 제작)는 영화 미공개 엔딩 에필로그 영상을 공개했다.'광해'의 엔딩 에필로그 영상은 천만 돌파 영화답게 일주일 만에 22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또다른 화제를낳고 있다. 공개된 에필로그 영상에서 왕이 되었다가 원래 자신의 모습이었던 광대로 돌아간 하선(이병헌)이 여러 사람을 모아놓고 만담을 이야기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특히 에필로그 영상에서 하선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신을 향해 환하게 웃고 있는 중전(한효주)의 모습을 보게 된다. 원래 영화 속에서 하선은 정쟁에 휘말리고 있는 중전의 모습에 가슴 아파하며, 중전의 웃는 모습을 보고 싶어 했다. 영상에서 하선과 중전의 모습이 번갈아서 나타나둘의 만남에 감동이드러난다.한편 영화 '광해'는 12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지난 2009년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몽토방의 앵그르 뮤지엄에서 열린 ‘Ingres et les Modernes(앵그르와 근대인들)’ 전시회에 앵그르의 터키탕을 패러디한 작품 ‘찜질방(jjimjilbang Korean public Spa, 2007)’을 전시했다.‘그랑드 오달리스크’,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터키탕’ 등의 무수한 명작을 남긴 앵그르는 피카소, 만레이, 달리, 라우젠버그 등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작가이다.루브르 박물관 디렉터 드미트리살몬(Dmitri Salmon)이 총괄 기획을 맡아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열린 ‘Ingres et les Modernes’는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 앵그르에 대한 우상숭배 혹은 우상 파괴라는 상반된 미적대응을 다룬 전시회이다.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앵그르 뮤지엄에 작품을 전시한 낸시랭은 세계적인 예술가 앵그르, 파블로 피카소, 프란시스 베이컨 등과 나란히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음과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수애와장혁이 직찍 사진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게재됐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장혁과 수애 촬영’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게재됐다. 게시물에는 수애와 장혁이 길거리에서 영화 촬영 전 준비를 하고 있는 듯한 모습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에서 장혁과 수애는 카메라를 보고 있는 듯 어딘가를 함께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에서 수애는 단아하면서도 수수한 단발을 해 눈길을 끈다. 장혁은 캐주얼을 입고 있음에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이다. 이 사진은 수애와 장혁이 출연하는 영화 '감기'의 촬영현장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화 ‘감기’는 정체불명의 전염병으로 인해 혼란에 휩싸인 도시에서 이를 극복해 가는 남녀의 모습을 그린 영화다. 영화 '감기'는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유진과 이정진이 MBC '메이퀸'의 후속작인 '삼대째 국수집'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스포츠한국은 MBC방송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유진은 MBC 새 주말극 '삼대째 국수집'(극본 구현숙ㆍ연출 주성우) 주인공으로 발탁됐다고 보도했다. 유진은 이 드라마에서 이혼을 겪은 국수집의 장손녀 역을 맡아 국수집을 명품 국수회사로 발전시키는 주인공역을 맡았다. 특히 유진은 극중 어려서 엄마를 잃고 조부모(신구, 김수미)와 아버지 손에 자란 인물로, 신구 김수미와의 호흡을 맞추는 데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유진의 상대역으로는최근 영화'피에타'에 출연한 이정진이 출연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극중 유진의 상대역은 외과 의사 역할로 냉소적이지만 속 마음은 따뜻한 인물로 전해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아중이 멕시코에서 도발적인 포즈의 화보를찍어 화제다.김아중은 최근 '엘르' 화보촬영에서 긴 다리와 완벽한 몸매비율과 함께 도발적인 포즈로 섹시미를 한껏 과시했다. 특히 수영장에서 찍은 이 사진은 김아중의 고급스러운 섹시미를 드러내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김아중은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6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 영화 마이 PS 파트너로 복귀할 예정이다.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저 긴다리가 부럽다” “김아중씨 정말 맞냐”,“더 예뻐진 것 같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38)가 백발의 연상 여배우와 키스신을 찍어 화제다. 디카프리오는 지난 20일(현지시간) 브룩클린에서 진행된 영화 '더 울프 오브 월 스트리트(The Wolf of Wall Street)' 촬영장에서 여배우 '조안나 럼리'와 아찔한 키스신을 촬영했다.조안나 럼리의 나이는 66살. 디카프리오보다 무려 28살이나 연상인 그녀. 이 둘의 키스신 촬영에 현지 언론들은 일제히 사진을 게재하며 보도에 나섰다고 알려졌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국악계 루키로 불리는 그룹 미지(MIJI)가 소속사 퍼스트엔터테인먼트 21일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일본 미스 그랑프리 아라이 기코와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미지는 지난 3일 2012 일본 미스 그랑프리 아라이 기코와 함께 만남을 가진 사진을 페이스북에 게재했다.미지는 지난 3일 한-일 우호주간 ‘와쏘’ 행사에 초대 받아 아라이 기코를 만났다. 한편 미지는 최근 MBC ‘쇼!음악중심을 통해 국악과 대중음악, 그리고 클래식의 앙상블로 과감한 시도를 통해 매번 색다르고 화려한 모습을 대중 앞에 선보이며 국악 대중화의 전도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는 평을 이끌어 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