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8.21 (목)

  • 구름많음동두천 29.3℃
  • 맑음강릉 33.1℃
  • 구름많음서울 29.7℃
  • 구름조금대전 30.6℃
  • 구름조금대구 30.8℃
  • 맑음울산 31.3℃
  • 구름조금광주 30.5℃
  • 맑음부산 31.2℃
  • 맑음고창 31.0℃
  • 맑음제주 31.5℃
  • 구름많음강화 28.8℃
  • 구름조금보은 27.9℃
  • 맑음금산 29.4℃
  • 구름조금강진군 30.8℃
  • 맑음경주시 31.7℃
  • 구름조금거제 30.6℃
기상청 제공

스타

욕먹던 낸시랭, 알고 보니 '한국인 최초’ 프랑스미술관에 작품전시

한국인 최초로 앵그르 뮤지엄에 작품을 전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미술관에 작품을 전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낸시랭은 지난 2009년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프랑스 몽토방의 앵그르 뮤지엄에서 열린 ‘Ingres et les Modernes(앵그르와 근대인들)’ 전시회에 앵그르의 터키탕을 패러디한 작품 ‘찜질방(jjimjilbang Korean public Spa, 2007)’을 전시했다.

 

‘그랑드 오달리스크’, ‘발팽송의 목욕하는 여인’, ‘터키탕’ 등의 무수한 명작을 남긴 앵그르는 피카소, 만레이, 달리, 라우젠버그 등 20세기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수많은 예술가들에게 영향을 끼친 세계적인 작가이다.

 

루브르 박물관 디렉터 드미트리살몬(Dmitri Salmon)이 총괄 기획을 맡아 2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열린 ‘Ingres et les Modernes’는 프랑스의 신고전주의 화가 앵그르에 대한 우상숭배 혹은 우상 파괴라는 상반된 미적대응을 다룬 전시회이다.

 

한국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앵그르 뮤지엄에 작품을 전시한 낸시랭은 세계적인 예술가 앵그르, 파블로 피카소, 프란시스 베이컨 등과 나란히 작품을 전시하며 예술의 나라 프랑스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음과 동시에 전시에 참여한 작가 중 ‘최연소’ 아티스트로 주목을 끌었다.

 

앵그르의 명작 터키탕을 패러디한 낸시랭의 ‘찜질방’은 세계 어느 나라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한국 고유의 문화가 담긴 찜질방을 배경으로 속옷과 가운만 입은 채 악기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낸시랭 특유의 유쾌함을 담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