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드라마 '착한남자'에 출연 중인 문채원이 웨딩드레스를 입고 고운 자태를 과시했다.드라마‘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남자’(이하 착한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김진원)에서 문채원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단아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뽐냈다. 문채원의 웨딩드레스 자태는 7일 밤 드라마에서 보여질 예정이다. 최근 '착한남자'에서 문채원은 기억을 되찾고 송중기에 대한 배신감을 느꼈다. 이러한 가운데 문채원이 웨딩드레스를 입은 모습이 선공개돼 드라마 전개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SBS월화드라마'드라마의 제왕'에 출연하는 배우 김명민이 방송2회만에총 8억 5천만원에 달하는 광고수익을 거뒀다. '드라마의 제왕'은 지난 5일 처음 방송됐으나 김명민은 광고완판을 이뤄 눈길을 끌고 있다. 이 드라마에서 김명민은 돈이 되는 드라마를 위해서라면 남의 목숨까지도 바치기까지 하는 '독종' 앤서니김 역할을 맡았다. 이 드라마에서 김명민은 멋진 정장을 입으며 한껏 세련미를 드러내고 있다.'드라마의제왕' 첫 방송에서 앤서니 킴은 드라마시간에 쫒겨 퀵서비스기사에게 3시간 거리를 1시간 안에 가면 1000만원을주겠다고 제시했다.퀵서비스 기사는 과도한 요구에 응했으나 오토바이 사고로 목숨을잃었다. 이 기사를 뒤따라오던 앤서니 킴은 기사는 내버려둔 채 드라마 방송테이프를 챙기고방송국으로 향했다. 한편'드라마의 제왕'의 2회 방송은 7.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최고기록은 MBC'마의'가 15.4%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KBS '울랄라부부'는 11.6%를기록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헤라가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상’에 선정되어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헤라는 지난해 ‘10대 예술인상’과 ‘오늘의 예술가상’을 받았고 이어 올해는 ‘올해의 다문화인물상’을 수상한다.중국국립가무단 인기 여가수 출신 ‘가리베가스’의 주인공 헤라는 △KBS 2TV '여유만만' △MBC 한중수교 20주년 K-POP콘서트 cSBS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첨밀밀 크루즈녀’등 각 방송 활동과 △농심호텔 20주년 헤라 이은미 조관우 음악회 △LG전자 헤라, 영화배우 장나라 제주도 페스티벌 등의 행사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의 전당 2012 아트워크숖 △예술전문위원 △8.15 광복절 다문화가정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과 거리 캠페인 △주말농장 농작물 황전양로원 기증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대회장 등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한편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세계문인협회, 한국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개그맨 박성광이 개그콘서트의 인기 코너 '용감한 녀석들'에서 하차한 지 2주가 지났다. 이에 일부 네티즌들은 그의 코너 복귀하기를 희망했고,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고마움을 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개그콘서트에서도 박성광이 방청객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개그콘서트 게시판에는 “박성광 없으니까 팥소 없는 찐빵”, “까불까불한게 없으니 뭔가 심심하고 재미가 좀 떨어 진 느낌”, “침 튀겨주는 사람 없으니까 느낌이 영 안 난다” 등의 글을 게재했다. 또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는 그의 복귀를 희망하는 서명운동도 진행되고 있다.이에 박성광은 자신의 트위터에 “아고라에 있다고 팬이 알려준 주소...대박 누가 만들었지....감사합니다...눈물이 뚝뚝”이라는 글을 올렸다. 한편 '용감한녀석들'은 지난주 새 멤버가 등장해 박성광이 복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KBS 2TV 월화드라마 ‘울랄라부부’(극본 최순식, 연출 이정섭/전우성)에서 빅토리아김으로 열연하고 있는 한채아가 22일 방송에서 보는이로 하여금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다.고수남(신현준 분)이 빅토리아(한채아 분)에게 자신과 헤어질 것을 요구했고, 이에 수남은 여옥 (김정은 분)을 호텔에서 내보내려고 하는 빅토리아에게 “생각이 있는 거야? 그 사람한테 호텔 그만두라고 그랬어?”라고 언성을 높였다.이에 빅토리아는 “오빠를 위해서 그랬어요. 같은 호텔에 있다면 자주 부딪힐텐데 서로 불편하잖아요, 솔직히 저도 신경 쓰여요”라고 해명했지만, 수남은 “그건 우리 일이야”라며 딱 잘라 말했고 빅토리아는 “우리? 아직도 우리에요? 그럼 전요? 전 뭐에요?”라며애절한여인의 모습을보여줬다. 또한 수남은 “널 만난 것도, 아이가 유산된 것도 다 내 잘못이야. 이제는 와이프 생각밖에 안나. 그러니깐 네가 이제 마음 정리해. 그리고 그 사람한테 힘들게 하지마. 미안하다”라고 자신의 입장을 분명히해 빅토리아와의 관계를 확실히 정리했다.이에 빅토리아는 가슴절절한 눈물을 흘려야만 했다. 부모잃은 나라에서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된 빅토리아. 다시 한번 버림받게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실력파 가수 에일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에일리는 현재 화장품 브랜드 ‘터치인솔’의 모델로도 활동하는 등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개성과 미모를 두루 갖춘 마스크가 그녀의 인기 비결. 메이크업에 따라 청순하게 혹은 매혹적으로 변신해 타고난 모델감이라는 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했다.에일리는 광고에서 세미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자신감 넘치는 락시크 콘셉트를 연출하는 것은 물론 화이트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소녀 콘셉트까지 무리 없이 소화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에일리는 현재 지난 달 16일 발표한 첫 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6일에는 다코타 패닝 주연의 ‘나우 이즈 굿’과 콜라보레이션 한 뮤직비디오 ‘저녁하늘’이 화제가 되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는 등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이윤지가 최근 부친상을 당한 한혜진을 대신해 SBS '힐링캠프' 일일 MC에 발탁됐다.소속사 나무엑터스는 6일 "한혜진이 지난 2일 부친상으로 부득이하게 '힐링캠프' MC 자리를 비움에 따라 같은 소속사로 우정을 쌓은 이윤지가 빈자리를 채우게 됐다"고 설명했다.이윤지는 "혜진 언니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다행"이라며 "다른 MC 분들에게도 누가 되지 않도록 최대한 호흡을 맞춰 수월한 녹화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윤지가일일MC로 나설'힐링캠프'는 오는7일 녹화가 진행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팝 아티스트 낸시랭이 인기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멤버 키(key)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낸시랭은 지난 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할로윈데이~! 길거리의 조커와 함께~~ㅋ 할로윈의 유니크한 조커는 바로!!! 샤이니의 Key~ 정말 아티스틱한 멋진 동생~! 넌 쵝오얌 ”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에서 키는 배트맨 조커 분장을 했고, 낸시랭은 고양이수염 분장을 했다. 앞서 낸시랭은 지난번 니콜-Key 합동 생일파티에도 초대 받으며 키와의 친분을 과시한 바 있다. 낸시랭과 키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낸시랭의 인맥 어디까지?”, “키 못 알아 볼 뻔 했어요!”, “낸시랭 할로윈 분장 귀엽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한편, 팝아티스트 낸시랭은 여성들의 성 이야기를 다룬 연극 버자이너 모놀로그를 통해 첫 연극에 도전하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SBS드라마 '신의'에서 남성적인 면모를 보여줬던 배우 이민호의 근황이 공개됐다.이민호는지난 2일 남성복 브랜드 트루젠(TRUGEN)의 전속모델로서, 대전 모다아울렛에서 나타나 팬사인회를 열었다.이민호는 이날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들이 찾아와 감사해하는 모습을 보이며 연일 얼굴에 미소를 띄우고 있었다. 이민호는 퓨전 사극 '신의'에서 '최영' 역을 맡아단정한머리를 고수해왔으나 이날 팬사인회에서는 남성복 모델로서 세련된 머리스타일을하고 나타나 눈길을 끈다. 특히 빨간 소매 줄무늬가 있는 남색코트에 다리가 길어보이는 듯한바지를 입어 그의 세련미가 한층 돋보였다.
[더타임스 연에뉴스팀] 가수 보아가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소속사 앞에 걸어놓은 현수막에 화답했다.보아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짜 이거 인증샷 날린다고 엄청 고생하면서 찍은거임.. 끼아오~ 진심 고맙고.. 난 이런 우리 팬들의 선물에 감동물결 받고 행복해요. 진짜 이거 찍느라 힘들었던거 이해해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사진은 보아가 팬들이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 '끼아오 보아야, 생일 축하해 켁'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뒤로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하고 있다.또한 보아는 추운 날씨인 것을 보여주 듯이 사진에서 두꺼운 옷과 목도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