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헤라가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다문화스타상’에 선정되어 오는 24일 부산여성회관에서 수상의 기쁨을 안게 되었다.
헤라는 지난해 ‘10대 예술인상’과 ‘오늘의 예술가상’을 받았고 이어 올해는 ‘올해의 다문화인물상’을 수상한다.
중국국립가무단 인기 여가수 출신 ‘가리베가스’의 주인공 헤라는 △KBS 2TV '여유만만' △MBC 한중수교 20주년 K-POP콘서트 cSBS 강호동이 진행하는 ‘스타킹-첨밀밀 크루즈녀’등 각 방송 활동과 △농심호텔 20주년 헤라 이은미 조관우 음악회 △LG전자 헤라, 영화배우 장나라 제주도 페스티벌 등의 행사 △광주 국립 아시아문화의 전당 2012 아트워크숖 △예술전문위원 △8.15 광복절 다문화가정 태극기 나눠주기 운동과 거리 캠페인 △주말농장 농작물 황전양로원 기증 △경남세계다문화예술제 대회장 등 활동 공적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2회 대한민국 다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은 다문화예술 조직위원회가 주최, 주관하고 사단법인 한국다문화 예술원, 다문화 한국, 한국다문화 예술학교 설립추진위원회가 협찬하며 나눔뉴스, 스타저널, 중앙통신뉴스, 시사브리핑, 시사우리신문, 한민족신문, 세계문인협회, 한국멘토링협회, 세계멘토링협회가 후원한다.
이 행사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 국내 유일하게 열리는 다문화예술인 상으로 매년 시상식을 통해 다문화인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부여하고, 국가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다문화 예술인을 발굴하겠다는 취지로 열리는 행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