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에뉴스팀] 가수 보아가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들이 소속사 앞에 걸어놓은 현수막에 화답했다.
보아는 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내가 진짜 이거 인증샷 날린다고 엄청 고생하면서 찍은거임.. 끼아오~ 진심 고맙고.. 난 이런 우리 팬들의 선물에 감동물결 받고 행복해요. 진짜 이거 찍느라 힘들었던거 이해해줘 사랑해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은 보아가 팬들이 자신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건물 앞에 '끼아오 보아야, 생일 축하해 켁'이라고 적힌 현수막을 뒤로 하고 손가락으로 브이(V)를 하고 있다.
또한 보아는 추운 날씨인 것을 보여주 듯이 사진에서 두꺼운 옷과 목도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