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그룹 신화 멤버 김동완이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에게 3천만 원을 기부했다. 25일 KBS 사랑의 리퀘스트 축에 따르면 "김동완이 아직 살아계신 58명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이 생전에 꼭 사과를 받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는 메시지와 함께 30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김동완은 지난 2003년 대구 지하철 참사 피해자들에게 1000만 원을 기부했고소아암 아동들을 위해 1천2백여 만 원을, 수재민들을 위해 1000만 원등을 기부해 '기부천사'로알려져왔다. 한편 김동완은 KBS 힘내요 미스터김!에서 주연김태평 역으로 열연 중이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와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던 과거를 고백해 화제다. 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 "신혼 초 굉장히 가난해 부산에서 가장 못사는 동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김정태는 이어 "당시 극심한 가난 때문에 힘들었다"며 "아침마다 자고 있는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 들더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한 뒤 오열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배우 김정태가 아내를 위해 쓴 시를 낭독하다 눈물을 쏟았다.김정태는 지난 23일 방송된 캐이블 채널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서 아내를 위해 쓴 자작시를 낭독하다가 오열했다. 김정태는 "가난했던 신혼 시절 아침에 아내를 보면 별별 생각이 다들었다"며 아내를 생각하며 쓴 자작시 'J에게를 낭독했다. 김정태는 "잠들기 전 머리맡에 조용한 가난이 있습니다. 거칠게 숨이 찬 하루를 태양을 등지고 땀을 흘리고 흘립시다. 입술을 움직이며 웃어봅시다. 그리고 우리는 가난합니다. 짐이 없는 가난입니다. 가까운 바다에 집 근처 산에 가난하지만 우리에겐 충분한 가난입니다"라고 시를 읽었다.이어 김정태는 당시 가난한 시절을 회상한 듯 끝내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정태는 "신혼 초 생활고를 겪었다"며 "부산에서 제일 못 사는 동네에 살았을 정도였다. 공동묘지 바로 옆에 신혼집을 얻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KBS '개그콘서트'- '기다려 늑대'에 출연 중인 류근지(28)가 세 살 연하의 승무원과 2년째 열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류근지 측에 따르면 류근지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세 살 연하의 미모의 승무원과 2년 째 열애 중이다.이에 네티즌들은 "우와~ 부러워요", "훈남이 미녀를 얻었구나. 예쁘게 사랑하세요" 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류근지는 지난 2009년 KBS 공채 개그맨 24기로 데뷔했으며 187cm 장신과 훈훈한 외모로 훈남 개그맨으로 불리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가수 현미가 24일 오전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자신의 낭비벽을 고백해 화제다.현미는 이 방송에서"한창 벌이가 좋을 때 신용카드 한도를 다 사용했다"고 털어놨다"면서 "그 당시 신용이 좋아서 카드 하나당 5천만 원까지 쓸 수 있었는데 그런 카드가 세 개였다"고 밝혔다. 현미는 "노래 강의를 한다면서 한 벌에 몇백만 원짜리 옷을 사고, 명품 백 등을 사면서 백화점에 들어가 카드 한도가 되는 대로 다 썼다"며 "1년 정산을 해보니까 쇼핑만으로 한 달에 5천만 원씩 1년에 6억 원을 썼다"고말해 주변을 놀라게 했다. 현미는 이어 "내가 인간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 카드 사용을 중지했다"며 "내가 과잉으로 욕심을 부렸던 것이다. 관리를 너무 지나치게 했었다"고 덧붙였다. 이날현미는 "고(故) 이봉조와 이혼한 후 맨손으로 나왔다"며 "갖고 있던 보석을 팔아 산 집에서 35년간 살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그러면서 현미는 "더 작은 집으로 옮기려고 했는데 가장 믿었던 사람에게 사기를 당해 그 집이 경매로 넘어가 현재 동부이촌동 전셋집에서 살고 있다"며 "지금도 생각하면 분통이 터진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현미는 7세 연하의 남자친구와 서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최근 종영된 KBS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멋진 연기를 선보인 배우 ‘한채아’가 연이은 광고계약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지난 2012년 ㈜피오엠디자인 프렌치 골프 캐쥬얼 '엘레강스스포츠' 모델로 활동해온 한채아는 올해에도 광고 재계약을 성사시켰다. 한채아는 드라마 ‘각시탈’과 '울랄라부부'에서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패션을 인상깊게 선보여 여성들에게 세련된 여배우로 인상을 남겼다.특히 한채아는 전라도 무주에서 밤샘 드라마 촬영 후 아침 6시에 서울로 출발, 광고촬영장으로 바로 합류해 20여벌이 넘게 의상을 갈아입는 카달로그 촬영에 지친 기색 하나도 없이 촬영을 마쳐 스탭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최근 한채아는 각종 화보 촬영 및 광고촬영으로 바쁜 일정을 보내는 동시에 차기작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지난 22일 첫 방송된 KBS 북 토크쇼 ‘달빛프린스’의 첫 게스트로 출연한 이서진이 자신의 결별 이유를 고백했다.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난 말싸움을 하거나 싸우면 이기고 싶은 생각이 없다"며 "진지한 상황을 싫어해서 빨리 사과하는 편이다. 빨리 상황을 종료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그러자 탁재훈은 “평화주의에 사과도 잘하는데 어떻게 연인과 헤어지느냐”고 묻자 이서진은 “진지하지 못한 성격에다 표현도 잘 하지 못해 이별을 하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서진은 “사실 아버지가 표현을 잘 못하는 편이셨다"며 "심지어 나는 아버지와 포옹을 해 본 적도 없다”고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그는 “과거 미국 유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오던 당시 아버지가 골프채를 하나 부탁했었지만 급하게 한국으로 돌아오느라 골프채를 두고 한국에 귀국했다”며 “한국에서 만난 아버지는 나에게 제일 먼저 ‘골프채는 어디 있느냐’고 물어보셨다. 없다고 하자 나에게 버럭 소리를 지르고 바로 집으로 돌아가 버리셨다”고 회상했다.그는 이어 “그런 아버지를 보며 ‘나는 아버지처럼 되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지만 어느새 나도 아버지처럼 표현을 잘 못하는 사람이 돼 있더라”고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남편과의 첫 만남부터 결혼에 이르기까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정지영은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선배님 중 한 분이 남자를 소개시켜 주겠다고 일주일에 한 번씩 3개월동안 계속 말씀하셨다"며 "그 선배님과 차 한 잔 마시는 의미로 소개 자리에 나갔다. 한 남자가 왔는데, 느낌이 너무 괜찮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지영은 이어 "심지어 남편이 늦게 왔는데도, 이 남자가 카페에 걸어 들어오는 5~6초 시간동안 ‘이건 뭐지?’ 라는 느낌이 들면서 차를 마시며 얘기가 너무 잘 풀렸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그러면서 정지영은 "그날 분위기가 정말 좋았는데 남편이 이후 애프터 신청을 안했다"며 "연락이 없어 애가 좀 타면서 자존심이 살짝 상하고 오기가 생겼다. ‘언제 연락이 오나 보자’하고 있었는데 한 열흘이 지나고 연락이 왔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정지영은당시를 회상하며“이 남자가 날 길들이고 있구나”라고 생각했다고밝힌 뒤, "남편이 밀면 밀리고 당기면 당겨졌다"고 밝혔다.특히 정지영은 “어느날 갑자기 결혼날짜가 잡혔다"며 "우리 시아버지가 추진력이 있는데 친정아버지한테 전화를 걸어 아버님 둘이 만나
[더타임스 연예뉴스팀] 정지영 전 아나운서가 과거 아찔했던 생방송 실수담을 고백해 화제다. 정 전 아나운서는 지난 22일 밤 방송된 SBS ‘강심장’에서 속옷에 코트를 입고 생방송을 했다고 털어놨다.정 전 아나운서는“그 당시 과천에 살고 있었는데 매일 아침 6시에 생방송을 했다”며 “눈을 뜨니 5시 45분 이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전 아나운서는 이어 “일어나자마자 속옷 위에 코트를 입고 나와 무조건 직진했다”며 “‘곧 잘리겠구나’ 생각하며 울면서 운전했는데 다행히 차가 막히지 않은 시간이라 생방송을 1분 앞두고 방송국에 도착했다”고 설명했다. 덧붙여 정 전 아나운서는 “너무 섹시하지 않나. 짜릿했다”며 “특히 라디오가 아니라 TV 생방송이어서 더했다”고 말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더타임스 연예뉴스팀]'강남스타일'로 해외에서 인기돌풍을 일으키고 있는가수 싸이가 미국 슈퍼볼 경기에 방송되는 광고모델로 발탁돼 말춤을 선보였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싸이의 '원더풀 피스타치오' 광고 촬영 현장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에서 싸이는 '강남스타일' 복장을 입고 여러 안무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한편 슈퍼볼은미식축구 결승전으로 미국 4천만명이 시청해 말 그대로 미 전역이 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경기다. 미국 뿐 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1억여명 이상이 시청해 싸이의 인기를 새삼 실감케 한다.